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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이...어린이집 나가랍니다....

ㅠㅠ |2011.04.21 13:15
조회 1,423 |추천 1

전에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아이한테 해줄수 있는거 없다고

 

어린이집에 아무런 기대 말라는 전화받았다는..

 

6세 발달지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제 오후에 담임선생님이랑 통화할때만 해도 그만두란 소리 없었습니다

 

되려 제가 "그럼 그만둘까요?"했더니 그런말 아니라고

 

그냥 그렇게 알고 계시라고 하더니..

 

원장한테 얘기해보겠다고 한 순간부터 좀 불안하긴 했어요

 

그래도 머 그만두란 소리는 아니라고 하니깐..

 

남편 야간때 아이땜에 잠못자는거땜에 2시반 하려다가 4시반 하는데..

 

우리가 좀 불편하더라도 2시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니고 있는 복지관 선생님께 자문도 구하고 상담도 해보고..

 

이러이러 하는게 좋겠다고 조언듣고 한걸

 

오늘 담임선생님한테 말하고 그렇게 해주셨음 했더니

 

자기한테 바라는게 머 그리 많냐네요....

 

전에 얘기하지 않았냐고 자기는 애한테 해줄게 하나도 없다고

 

할수있는거도 없고 할수도 없다고..

 

몰라서 그런거면 내가 복지관 선생님이랑 이방법 저방법 강구해보고 안되면 다른방법 찾아보자고 했더니

 

자기는 이미 이방법 저방법 다 해봐서 더이상 해줄게 없다네요..

 

되도 않는애 끼고있어봤자 다른엄마들 항의전화만 오고

 

어떤엄마들은 우리애 그만안두면 자기들이 그만두겠다 했다네요..

 

분명 아픈아이라고 얘기했다는데..

 

원장 하는말이

 

우리애가 애들 때리고 밀어서 다치면 내가 다 책임질거냐네요..

 

그래서 나가라구요?했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

 

그말듣고 어이도없고 할말도 없어서 알았다고 하고 자리 박차고 나왔는데..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문 쾅 닫아버리는 원장.....

 

 

 

 

 

 

왜이렇게 우리가족이 죄인취급을 받아야 하고..

 

아이가 죄인이 되야 할까요?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특수어린이집은 중증장애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안좋은거 배운다고 (틱이라던가 자폐행동 같은..)복지관 선생님이 비추 하시는데..

 

정말 특수어린이집밖에 방법이 없는걸까요..

 

아님 제가 24시간 끼고 가르쳐야 할까요..

 

답답하네요....

 

 

 

추천수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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