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공포실화> 대구 계명대 사건

꽃미남응삼이 |2011.04.21 15:23
조회 111,604 |추천 418

오늘 이어서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얼마전에 추격자 영화관련 유영철 사건일지를 올리고 베스트에 올랐네요 ;;

생각지도못했는데

 

아무튼 귀신보다 무서운건 사람인가봅니다 역시나...

 

오늘 지금 해드릴이야기도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이야기인데요

 

전 참고로 대구살고있습니다

 

대구 계명대라고 다들아시는지 거기서 벌어진 진짜 실화인데요

 

짧지만 이이야기도 보시게되면 사람이 진짜 무섭구나 하면서 느끼실꺼에요..

 

 

대학생 톡커여러분들 지금 시험기간이죠 이글본다고 잘못치지마시고~

 

보게되더라도 조금식만 보시고

전국에 계신 대학생여러분들 시험 잘보시길 바랄꼐요!!

 

대한민국의 미래 대학생님들 화이팅 !!!

 

 

그럼 대구 계명대사건 시작할꼐요 잼나게 보세요!!

 

 

 

 

 

 

 

무서운 글에 써야할 거 같아서 씁니다.

 

제 친구 얘긴데요. (계명대생)

 

 

어느 날 총학에서 문자가 날아옵니다.

 

"수상한 아주머니, 아저씨가 신축원룸을 소개하겠다며 봉고차에 태운 후,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료를

권하고 난 뒤에 납치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계명대 학우여러분들께서는 항상 조심하시기 바라며 수상한 자가 다가오면 즉시 112나 총학생회로

연락주세요"

 

 

 

이 문자는 특정 사건이 터진후 발송된 겁니다.

 

그 사건이...

 

사건은 2월 중순 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계명대 남자 신입생 하나가 자취를 위해 학교근처의 원룸을 보러 다니고 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신축 원룸이 있는데 아주 싸게 내놓았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신축 웜룸이기도 하니 당연히 관심이 갔겠죠.

 

그런데 여기서 조금 떨어져 있다고 하며 차를 가져왔으니 타고 가자고 했답니다.

 

검은색 봉고차였는데 안에 탔더니, 자기 말고도 다른 신입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3명  있더랍니다.

 

아주머니께서는 종이컵에 직접 담아온 보온용기의 커피를 돌리며 추운데 고생이 많다고 다독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차를 타고 가다가 문득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깻는데 병원침대 위에서 손발이 묶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주위에는 온갖 수술도구가 놓여져 있더랍니다.

 

온갖 발버둥을 쳐서 매트리스를 뒤집어 엎었고, 이 과정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등의 상처를 입었지만

너무 두려운 나머지 악착같이 손에 묶인 끈을 풀었다고 합니다.

 

 

터져나오는 코피를 억지로 옷을 벗어 막고 밖은 이미 어두워져 있었고 어딘지는 모르지만 뛰쳐나가려는 도중에 사람이 오는 소리를 들었고 순간적으로 그 방안에 캐비넷안에 숨었는데 어떤 사람이 몇명 들어와서는

 

 

"야 이 새끼 어딧어. 빨리 찾아 가까운데 있을거야. 그리고 문 잠궈"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심장이 쿵쾅 거리던지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계속 캐비넷 안에서 숨어있는데 몇 분뒤에 이 사람들이 어딘가에 전화를 하더니 빨리 찾으라는 등의 말만 하고는 끊더랍니다.

 

그리고는 그 수술실로 보이는 방안에 아무도 없어지자 슬그머니 나와서 창문을 열고 나왔는데 개가 엄청 짖어대고 있었고, 그 소리를 들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후레쉬를 들고 오는게 보였답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창문으로 그 수술실 같이 보이는 곳으로 돌아가서 캐비넷에 다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온갖 공포스러운 상상과 혼란을 겪으며 캐비넷안의 그 좁은 공간안에서 쭈그려 앉아 몇시간이고 버텼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나니 또 다른 병원침대에 누워있고 옆에는 부모님이 통곡을 하시며 살았다 살았다 하시며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고 합니다.

 

 

 

 

어떻게 구출이 되었는가 하니...

 

그 납치되었던 건물의 또 다른 방에는 같이 봉고차를 탔었던 학생 3명중 하나가 마찬가지로 손발이 묶인채 병원침대에 묶여져 있다가 깨어났나봅니다.

 

그 학생이 깨어나자마자 자기는 밖으로 미친듯이 손의 살갗이 벗겨지는 고통을 참고 손을 빼낸 후 밖으로 뛰어나가서 약 30분정도를 질주한 후에 도착한 구멍가게에 몸을 숨기고는 바로 신고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곳이 대구가 아니라 포항이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나머지 학생 2명은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한 경찰 수사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실종이라고 마무리 되어있고 아마도 온갖 장기를 추출당해서 팔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일당 중의 2명은 현장에서 잡혔고 또 다른 용의자들과 봉고차에 태운 아줌마는 지금도 추적중이라고 하네요.

 

계명대 다니시는 분이거나 대구에 사시는 분은 꽤나 이 이야기를 들었을 듯 하네요.

 

관련기사 :

http://www.idaegu.co.kr/list/gisa.html?code=gisa&key=1%B8%E9&keyfield=gisa_part&page=52&uid=121251

 

 

 

추천수418
반대수56
베플계대06|2011.04.22 06:09
이 리플을 꼭 읽어보시고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실제로 학교를 다니던중 저 문자를 실제로 받은적이 있습니다.학교 각건물들과 학교문에는 수많은 경비아저씨들이 있지만 학교바로앞 원룸촌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저는 자취를한적이 없지만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계대가 지방대지만 등록금이 싼편은 아닙니다. 그등록금을 내서 아까운것이 아니라 계명대는 조경에 투자를 많이 하는학교라 일년 내도록 나무를 뽑았다심었다하는 학교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원룸촌에씨씨티비를 달아주거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받을수있는 많은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포실화라는 글이 아니라 좋은학교 계명대라는 글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베플아놔|2011.04.22 12:10
장기팔아치운 쓰레기들아 긴장해라 지금 이아저씨 화났으니까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이소희|2011.04.22 00:32
대구 성서쪽사람이면 거의 다 아는 사건 근데 꼭 대구뿐만아니라 요즘엔 어디든 안전한곳은 없다고봄 자기몸은 자기가지켜야되는게요즘세상임 님들 조심하세용 ! 귀가길엠피는납치를불러옵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