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요즘 고딩 왜그럽니까
아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전 20살 남자사람이에요
물론 저도 몇달전까지 고딩이었지요
근데 이런 고딩 아니었음
고딩 하면 떠오르는게
아침 6시에 집에서 퇴근해서 밤 12시에 집으로 출근하는
그런 성실한 이미지인데
이런 고딩말고 ㅆㅂ ㄱ ㅈㄱㅇ 고딩이 있음
때는 몇일 전이었음
아는 동생들이랑 노래방을 가고 있었음
내가 20살이니 걔네들은 당연히 고딩
근데 가는 길목에 ㅆㅂ ㄱ ㅈㄱㅇ 고딩들을 만남
만날때 까지도 ㅆㅂ ㄱ ㅈㄱㅇ 고딩인지 몰랐는데
우리한테 오더니 머라함
알고 보니까 아는 동생이랑 같은 학교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고 그냥 지나칠때쯤에
그냥 싹 훑어 봤음
그게 잘못된것도 아니잖슴
좀 가고있는데
그중 한명이 오토바이 타고 오더라 ㅡㅡ
너 몇살이냐고 물어보더라
내 참 어이가 없어서
난 좋게 타일렀지
내가 니네 보다 형이라고
그냥 가라고
근데 이 ㅆㅂ ㄱ ㅈㄱㅇ 놈이 친구들을 불러오네
친구가 3명 걔까지 4명
아는 동생들은 노래방 먼저 보내고
아는 동생들중 그 ㅆㅂ ㄱ ㅈㄱㅇ 고딩 아는 애는 걔네한테 붙잡혀 있고
그렇게 시비가 털려서
말싸움 하는 도중
내가 지쳐서 그냥 뒤돌아서 갔음
자존심 다 버리고
어차피 한번밖에 안볼애들
피곤해져서 머하나
아 썅 근데 걔네들 하는 소리가
야 찌질이 어디가냐?
하는데 그때 꼭지가 돌아서
그말 한 새끼 머리 잡고 면상에 3대 먹였음
말리던 애도 무릎으로 찍고 밟고
길거리에서 사람들 다보는데
솔직히 4명이니까 내가 좀 밀렸음ㅡㅡ
그래서 뒤로 도망 가다가 쫒아오는애 한대씩 꽂아주고 해서
길거리 한쪽에서 한쪽 끝까지 갔음 ㅡㅡ
아
내가 차라리 찌질이 소리를 들었어야 됐음
결국 사람들 신고로 경찰이 옴
나는 상처하나 없었음
손이 약간 많이 부어 있고
나중에 보니까 손가락 골절에 혈관파열이랬음
걔네들은 얼굴이 아주 죽상임
코 가라앉은애도 있고
눈 옆에가 심하게 부어있는 애도 있고 이놈은 실명될뻔했다함
하튼
그래서 경찰서 가서 부모님 모셔오고
저는 계속 죄송하다 하고
저희 부모님 무릎꿇으시고
합의금이 얼마가 나올지 모르는 상태임
아 억울함
진짜
ㅆㅂ ㄱ ㅈㄱㅇ 고딩들은 진짜
줘 패죽이고 싶음
이런 놈들 어떻게 할 방법 없나요
뭘 믿고 그렇게 나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