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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의 노래...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네요

김용문 |2011.04.22 16:01
조회 340 |추천 0

Moai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내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 본다.

때론 달콤한 내 거짓으로도

때론 아이 같은 응석에 두 손을 벌려도

이젠 All I need 저 모아이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이젠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내게 주고 싶은 걸

나는 멍하니 이 산들바람 속에 성난 파도를 바라보고 있어

 

Human dream

남몰래 새기던 이 아픈 기억 byte 10 Billion

Nobody save me now

널 닮은 눈물로 밤새워 푼 계산이 내겐 또 뿌찢 뿌찢

이런 맙소사 슬픔이란 걸 알 것 같아

난 이젠 어떻게 하면 돼?

난 더 이상은 못 불러 똑같은 노래를

똑같은 표정으론 두 번 다신

눈물이 흘러 볼을 적셔 넌 이제 더 이상 날 믿진 못할 걸

그날 그 파랗던 아이가 내는 소리에 다들 부럽군요.

너를 그렇게 들어올렸고

난 내 손에 모았던 이 작은 꿈들이

손가락 사이로 갈려나갈 때...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물론 또다시 너의 뜻대로 되돌려 줄 거라 믿진 않겠지?

Oh no no

 

Tik Tok

약속된 시간 컨트롤 된 뇌파 내 창 밖에 다가온 재앙

저 날카로운 바람은 모든 걸 알고 있어

이 어두운 밤, 더러운 싸움, 진실 카운트

내 서랍 아래로 감춰 둔 비의 내게 남은 마지막의 대안

순간 눈을 감아 바람을 난 모으고 있어

너의 음모를 증명할 진실 카운트

이 맑은 산소와 태양, 바람 모두 충분한데

대체 왜 너는 왜 어째서 이렇게도 외로운 걸까?

Destroy the world 네 술책, 비호로 집어 쓴 너의 감투로

네가 넘어야할 문턱

 

COMA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지 어떻게 난

아무런 기억들이 나질 않는 걸까

수많던 저 인파들 속에서 본 적 없는

저 낯선 풍경이 나를 노려 보네

높이 올려 쌓은 담 이 단절 속의 난

나의 꿈에 거짓을 고한 이후

그 향긋했던 약속의 이 도피처로 돌아온 나는

단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했는 걸

그 누구도 I Can't keep going

저 인파 속에 난 어째서 다시 상처를 입을까

You See The Lie

 

Replica

나의 서툴던 이 소망은 모래로 쌓여 흩어지고

내 이름조차도 무리들 속에서 모두 지워져 가고

그 기억 속의 불편한 부분들의 섹터를 다그쳐 마비를 시키고

지탄 받는 자아에 붉게 물든 핏빛 햇살과

이런 내 아픔 위로 쏟아 내리던 현란한 너의 능숙한 더러움

 

아침의 눈

오랜 이야기엔 눈물도 사라지고 말겠죠

거짓말도 난 배우겠죠

내일도 만나게 될까요

나 이젠 무뎌져 버린 마음을

이젠 다신 거짓말로 버려두지만은 않기를

내 손을 잡아줘 난 매일 밤마다 어두운 물살 속으로

빨려 내려 흘러가던 꿈을 꾼거야

가는 손목으로 그려낸 달콤한 향기 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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