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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제대로 배신당했어요ㅠㅠ★

삐약삐약 |2011.04.24 20:36
조회 960 |추천 4



안녕하세요~
매일 톡에 글 보면서 이건 내 이야기가 아니겠지 하면서 읽던 나였습니다
근데 이제는 제가 제 이야기를 이렇게 하네요ㅠㅠ





헤어진 남자친구는 친구에 소개로 만나게되었습니다.
그 남자랑 저는 마음이 잘 통했고
무엇보다 연애관(사귀는 동안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에서는 마음이 통했습니다.
오빠가 매일 매일 통화도해주고 문자도해주고 학교앞에와서 꽃도 전해주고
오빠는 저에게 변치않는 마음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믿지않았지만 오빠가 저에게 최선을 다했기에 저도 믿음을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제가 고삼이되고나서 발생했습니다.
당연히 고삼이 되면서 공부를 해야되니까 연락이 조금씩 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너무 미안해서 "우리 잠시만 헤어져있자"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오빠는 "아니야 난 충분히 기다려줄수있으니까 내 생각하지말고 공부해 사랑해♥"
이렇게 문자가왔습니다. 이런 남자였기때문에 믿고 공부했습니다!
저도 이런 오빠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틈틈히 시간도 만들어서 만났었구요.



하지만...................

<금요일>
오빠가 "나 할머니가 돌아가실거 같아서 서울이야 사랑하고 보고싶어♥" 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너무 걱정도되었지만 오빠를 위해 참고 기다렸습니다.

<토요일>
어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여덟통 정도 와있었습니다.
핸드폰 마지막번호가 오빠랑 똑같은 번호로요.
그래서 오빠인가 싶어서 문자했더니......
"저 ㅇㅇㅇ(전남자친구)여자친구에요"라고 문자가왔습니다.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여자 : 너 ㅇㅇㅇ 여자친구냐? 나 ㅇㅇㅇ가 사랑하는 여자고 ㅇㅇㅇ집에도 자주들리고 어머님, 아버님도 뵌 사이야 근데 ㅇㅇㅇ가 오늘 너한테 헤어지자는 말 할거야 근데 듣는 니가 힘들까봐 내가 대신말해주는거야.
저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 : 그러면 오빠한테 직접말하라고하세요
여자 : 나는 널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건데 그렇게 따져들면 어쩌라고
하지만 오빠가 항상 자기를 따라다니는 여자애가 있다고 했기때문에 그 여자인가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당연히 오빠는 할머니 병수발 들어주는가 싶었기 때문에 연락하지않았습니다.

<오늘>
남자친구 소개시켜준 제 친구가 오늘 그 소리를 듣고 연락했습니다.
근데 진짜 어이가없었습니다. 너무 당당한 태도에 자기는 죄진게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나랑 바람피는 여자가 어제 니 친구(나)한테 연락했어
  그래서 내가 어제 저녁에 문자로 헤어지자고했고 근데 나 지금 여자친구랑 있어.
  그리고 내 여자친구가 그러는데 너 걔 친구라고 연락안했으면 좋겠대"

정말 어이없는건 어제 저녁에 헤어지자는 문자 절대 안왔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문자한통("니가 언제 나한테 그딴소리지껄인적있냐?ㅡㅡ") 보냈지만 답장이 없네요.

자기는 나쁜 짓 안하고싶다는 심보겠지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순식간에 변하나요?
항상 내앞이든 내 친구앞이든 좋은 얼굴만 보여준 사람인데.....
오늘 이후로 사람을 믿기가 싫어지내요.....
어이가없어서 이제 눈물도 안나요
근데 한편으로는 많이 보고싶고 돌아왔으면 좋겟어요.....
저에게 조언주세요!!!!ㅠㅠ



지금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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