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ㅜ
재일교포 여자사람입니다.![]()
저번편에 댓글보니깐
여권보여주면서 한국인이라고 말하라고 하신분 있으셨구,
또 후편이 궁금하다고 하신분이 계셔서
오늘은 좀더 자세하게 써볼까 합니다!
그럼 낯간지럽지만 음슴체 들어가게씀!!
그 무개념녀가 날 일본원숭이 쪽바리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매우 스트레스받음...ㅜ-ㅜ
하지만 우리 엄마아빠께 이런말씀드리기가 너무 죄송스러워서
그냥 혼자 참기로 하였음.
근데 치마가 그렇게 많이 짧지도 않고,
그 치마에 있는 주름 조금 박은게 잘못임?????
심지어 이건 내가 박은것도 아니라고ㅡㅡ
제 교복이 사촌언니한테서 물려받은거라서 원래 이렇게 되어있던데..
아 하여튼간에 그무념녀가 전학온지 한 2주정도 지난후에
교복가지고 시비를 걸음ㅡㅡ
우리학교는 여자화장실이 우리반 바로 앞에 있는데
내가 점심시간에 양치하고 잠깐 화장실 칸 안에 볼일을 보러 들어감.
근데 그때 무념녀도 함께 양치하고 있었씀!!
무개념녀:야, 정** 조카 싸가지없지 않냐??
친구1:왜? 걔 싸가지없어? 미국에서 왔다매?
무개념녀:치마봐라ㅋㅋ지주제에 치마는 또 줄여가지고
친구1:아,걔 단도 박았더라 왜그렇게 나댐?
무개념녀:몰라 씨**ㅋㅋ걔 일본에서 태어난건 알지?
생긴것도 조카 쪽바리같이 생겨가지고
...........................
진짜 짜증남![]()
걔는 진짜 그냥 개념이 없는거임?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살면
머리 금발에 피부가 하얗고 눈이 파람??
그건 아니잖아요ㅡㅡ
(아, 근데 나댄다라는게 무슨뜻이에요?? 안좋은뜻은 맞죠?)
정말 그날 몸도 안좋은데 걔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화장실에서 울었음...ㅜㅜㅜ
그렇게 화장실에서 한참을 울고
반에 들어갔는데 우리반이 체육이었음.
나 분명히 체육복 책상위에 놨는데
내체육복이 사라졌네????
척하면척이지ㅡㅡ
내꺼????그 무개념녀가 자기 안가지고왔다고 들고갔더란다![]()
나? 악과 깡으로 일본애들이 놀릴때
그속에서 한국인의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여자라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거 맞나??)
걔가 한대로 할거라고ㅋㅋㅋㅋㅋ
우리 다음시간 국사였음>3<
내사랑 국사!!♥
나 그여자애 국사책이랑 공책 내가 갖고와뜸
무개념녀:어? 내 국사책이랑 노트는?
이러더니 내책상쪽으로 와서.....
무개념녀:야, 나 니꺼좀 빌려간다?
.....................
너랑 나랑 같은 교실이고 같은 수업인데
내꺼를 빌려가겠다고??ㅡㅡ
우히힝 그럴줄알고 니꺼 들고왔자낰ㅋㅋㅋㅋㅋ
내가 걔꺼 바닥에 내려놓고서
나:야, 니 노트는 여기있잖아.
근데 순간적으로 노트를 영어발음 노트도 아니고,
또 습관적으로 노-또 라고 발음한거임ㅜㅜㅜㅜ
진짜 일본에서 산 내가 원망스러워진다고ㅜㅜㅜㅜㅜ
무개념녀: 어머? 노또? 역시 원숭이 답네ㅋ
이러면서 자기꺼들고 내꺼도 들고감...ㅜㅜㅜㅜ
나님 그날저녁에 집에와서 분노의 컴퓨터질을 시작함
그리고 내가 걔한테 다음날 할말을 적어놈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가뜸.
그런데...
헐ㅡㅡ
내 책상위에있던 교과서는???
어머, 바닥이랑 한몸이 된거니?
무개념녀:어머, 일본애 안녕? 너의 교카쇼가 저기 떨어져있네?
나:이게 뭐하는짓이야. 내자리위에 원래대로 해놨으면 좋겠어.
무개념녀:내가 왜? 내가했다는 증거있어?
말햇지만 나 성격있는 여자임!!!
걔자리로가서 걔 책상 발로 찼음
무개념녀:헐 야 이 미**아 뭐하는짓인데? 씨* 너 조카 나한테 밟히고 싶냐?
나:아니?내가 왜? 내가 너한테 밟혀야할 이유있어?
그리고 너 나 자꾸 일본인일본인 이러는데. 나 일본인 아니거든?
우리엄마아빠 둘다 한국분이시고, 단지 내가 어릴떄 집안사정으로 일본에서 자란거거든?
그리고 너 진짜 개념없다. 우리나라 사람이 단지 일본에서 태어나고 살았다고 일본인이 되냐?
그럼 내가 미국에서 산 시간동안 내머리 금발되고 눈 파래져야됬게?
내가 너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봐주는것도 이게 끝이야.
말은 무덤덤하게 했지만 나 심장떨려뜸ㅜㅜㅜㅜ
아빠가 자래서 이젠 잘게요ㅜㅜ
개념충만한 톡커님들 안녕히 주무세요!!!!!!
다음내용은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