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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부천서 영등포까지..힘들어 ㅠ ㅠ

자전거 |2008.07.28 01:10
조회 701 |추천 0

안녕하세요 ㅇㅅㅇ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혈기왕성 19세 청소년 입니다 ㅋㅋㅋ

 

오늘 아니 정확히말하면 어제, 7월 27일' -'

 

친구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영등포를 가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이유는 영등포의

 

누나들을 보기위해 + ㅁ+크킄,

 

뭐 바다도 가야되고!

 

겸사겸사 (?) 운동도 할겸

 

가자고 했죠  ,

 

여기서 저는 민간인, 친구는 청소년 전국 자전거 1등입니다 ,

 

곧있으면 MBC에도 나오는 친구죠 ,

 

이친구와 이친구의 자전거를 빌려타고 갈려는데 ,

 

친구曰:너 너 갈수있겟냐? 갈순있는데 오래걸릴텐데..

 

나:갈수있어 x 밥이야 콜콜!!

 

친구曰:그냥 갈때는 지하철타고 가서 영등포에서 자전거로 구경하고

 

올때도 시간맞으면 지하철타고 가자 ,

 

나:음.. 그래 알았어

*여기서 저희의 복장차림은:

친구 - 분홍색 땡땡이의 쫄쫄이 타이즈 세트와 흰색 발감싸개 흰투구? 헬멧?

나- 엠엘x모자와 선그라스 , 노란나시에 쫄쫄이 하의 , 나이x Sb신발이었드랫죠

 

예상대로 지하철 타자마자 집중되는 시선들...

아 미치는줄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내려서 누나들을 신나게 감상(?) 한 후에..!

 

시간을보니 어익후 이런 막차가 끈겻드래요 -  _-ㅋㅋㅋㅋㅋ

저랑 친구는 다시 부천까지 자전거 타고 오기로 하고

일단 전 민간인이다보니 친구가 배려해서 천천히달리고있엇스빈다ㅇ.ㅇ

 

오기가 생겨서 친구한테 한판 붙자 , 해서

평지를 달리는데 , 시속 30Km/h 에서 허벅지가 아려오는 찢어질듯한 고통을 참고

40까지 끌어올렸으나 , 

친구의 사이클은 저만치 앞에.....ㄱ -

하핫...내가 탄거도 싼게 아닌데...이래뵈도 450만원대를 호가하는제품인데..

후회를 하면서 왔죠 일단, 

 

오다가 역곡 큰 언덕 두개가 있는데 부천쪽에 사시는분들은 아실거에요ㅋㅋㅋㅋ

저 거기서 진짜 x빠지도록 페달 밟았습니다 ㄱ -

 

울뻔햇어요 ㅠ ㅠ...

 

친구네 가서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는데...

밖에서 팬티만 입고...그 씁쓸하게..갈아입는맛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면서 구름과자나 하나 먹구 그냥 急하게 쓰고싶고 막 그래서 일단 써봣는데 -  _-

 

참 쓸데없이 길고 허졉하네요  - _-

후훗, 톡된다면 지하철 탈때 복장 사진 올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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