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중1이됩니다
첫 중간고사를 오늘까지 다치고
답지가 나와 채점을햇습니다.
근대...... 점수가 정말 가관이엇습니다...
게다가 우리반에는 정말 공부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애들이 한과목에 5개쯤 틀려도 걔를 완전 못하게봅니다.
근대 전 엄청나게틀렷어요...
점수들을말해볼게요...
한자:62
수학:63
국어:60
과학:79
영어:68
사회:61
이렇게나왓습니다
평균을 계산해보니 65.6 이더군요...
그리고 국어서술형,사회서술형 이두개도 쳤는데
이건 아직 점수가 나오지않앗습니다.
보시다시다시피 과학이 제일높은데
80점도 넘지못합니다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때만해도 제일 잘햇던게 수학이고
제일 못햇던게 과학,사회 였습니다
근대 지금은 과학이 제일 점수가높게나왓습니다
(과학선생님이 과학 문제를 쉽게내주셨습니다)
그래서 과학선생님도 다른 선생님들 처럼 내셧다면
과학또한 60몇점에 불과할거같았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이 형편이 안좋아서
저는 영어 학원만 다닙니다.
누나는 삼수중이라(3번째 수능)
이번엔 제대로 수능 치기위해 수능관련 학원을 다닙니다(누나 학원비가 6~70가까이)
제학원은 30쯤 된거같습니다 (단과)
영어학원 하나만 다닙니다 전
그래서 이번에 저학원에서 월요일에 새책을 사오라는군요
그래서 이 참에 공부제대로 하자 해서
엄마에게 문자로 영어학원에서 어차피 책사오라는데
그냥 영어학원 끊고 우리집 바로옆에 잇는
전과목 다하는 학원을 보내달라고
문자를 보냇지만 아직 답장이
오지 않앗습니다.
일이 바쁘셔서 못보셧을수도
잇겟지요.
또, 전 이번 시험에 대비하기위해
시험 문제집을 2개삿습니다
과학,사회 문제집을삿습니다.
저 문제집 2개사는것도 미안햇습니다.
돈이2~3만원이 나와서 말이죠.
그리고 문제집은
거의 벼락치기 수준으로
햇습니다.
과학은 문제집을 시험범위 까지 다풀엇는데
사회는 다풀지도 못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후회되는군요.
초등학교시험이랑 비슷하게 보고 만만히 생각하고
그냥 대충 햇엇기때문이죠.
그리고 엄마에게 전화로
시험을 못쳣다고 말하고
점수를 말할려는데
왠지 울컥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전화하자마자
살짝 울리는 목소리로
시험점수를 계산해봣다고말하고
너무 못쳣다고 말햇습니다.
엄마는
"첫 시험이니깐 긴장해서 그렇지?
우리 같이 다음부터 열심히
살아보자"
이렇게 말해주더군요
그러니깐 정말 눈물이 더나올거같더군요
그래서 엄마랑 밥먹엇니 이런
대화를 잠시하고 끊엇습니다.
점수는 아직 말도 못햇구요
못쳣다고만 말햇습니다.
예전부터 엄마는 저를 오냐오냐하고
키워주셔서 제가 너무 풀려잇엇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빡시고 애들이 힘들다고 오지말라는
바로 옆에잇는 전과목다하는 학원에
다니게해달라고 문자를햇습니다
그학원을 다니면 10만원정도나더 쓰게되겟지요...
그리고 책들합하면 50만원가까이 돈이 될거에요
그래도 이번에 제대로 다짐하고 컴퓨터에 모든
게임들을 삭제하고 게임사이트 접근금지하게해두는
인터넷 프로그램을 설정해둘겁니다.
이번 시험을 보고 알앗습니다.
학원선생님들이 1년전에
중학교시험을 초등학교 시험 보듯
공부하지 말랫는데 그 말을
들을걸 싶습니다.
지금 너무 후회되는군요
그리고 저점수면 전교 275명? 그쯤에서
250등정도 밖에 안될거같습니다.
저 엄마가 다음부터 잘칠수잇을거라고
같이힘내잿는데 엄마의 믿음을
더이상 꺠고싶집 않습니다.
정말 빡시게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학교갓다오자마자
바로 학원가고 학원갓다오자마자 다른거, 숙제들 다하고해서
새벽1~2시에 자도 괜찮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들을 좀 알려주십시요.
전 정말 고등학교는 인문계를 가야합니다.................
나를 이때까지 믿어준 엄마를 위해서라도 말이죠..............
글을 쓰다보니 꽤 길어지게 됫습니다.
이글 쓸시간에 사회 한개라도 더외울걸... 이런생각도 들긴하지만
후회는 않습니다.
이 글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따로 공부말고 다른 예술 이런걸 찾아보라는
분도 잇으시겟지만 전
잘하는거 하나 없습니다.
노래도 못합니다.음치박치몸치 다가지고잇습니다
연기도 못합니다
개그도 못합니다
그리고 만약 노래나연기나개그를한다해도
전 얼굴이 자주빨개집니다.
모두가 저를봐도 빨개지구요.
운동신경 정말 꽝입니다.
그림도 못그립니다.
발레 이런거
하지도못합니다.
악기 다룰줄도 모릅니다.
다른 꿈이없는 전 오직
돌파구는 공부 뿐이라는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공부마저 못합니다.
얼굴마저 못생겻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