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질질오는데
남친 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러 다녀왔어요.
근데 남친 어머님이 딱 드라마에 나오는 "우리아들~"하면서
포스작렬하면서 "넌 어디서 굴러온 호박덩어리니?![]()
너같은 냔이 감히 내 아들을 넘봐 ! "
그런 스타일의 어머님이세요 ㅠㅠ
제 남친.... 잘난거 사실이에요.
그치만 저도 저희집에선 완전 귀한딸이거든요??!!
남친 어머님께 그렇게 디스당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남친 집에 다녀오는길에
20년지기 친구랑 문자를 하고 있었어요ㅠㅠ
친구가 어땠냐고 막 물어보길래 ㅠㅠ 제가
[아 몰라 그 아줌마 개 무서워 대박 짜증나.
그아줌마진짜진짜X100싫어.]
이걸 실수로 남친한테 보내버렸어요.................
아 저 진짜 개념 엿바꿔먹었나봐요ㅠㅠㅠㅠㅠ미친년ㅠㅠㅠㅠㅠㅠ
ㅇㅏ줌마.. 짜증.. 싫어...하..ㅠㅠㅠㅠㅠ
그런말을 왜 했으며, 그걸 또 남친한테... 하...
순간 남친한테 미안함 + 당혹스러움 + @(*ㅑㅓㅒㄴㅇ오만가지감정이ㅠㅠ
언니들... 저 차이는거겠죠?ㅠㅠ
아 비도 질질오는데 인사가는게 아니었어!!!!ㅠㅠ
이거 어떻게 수습해요 언니들 ㅠㅠ
입장바꺼서 내남친이 만약 그랫더라면 헤어질거같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