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안산에 살고있는 87년생 25살 남자임.!!
평일엔 회사를 다니구요 주말에는
안산 중앙동 해적건물 4층!소주공장이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구있어요!
나름 열심히 살죠..ㅋㅋㅋ
군대 전역후에..
회사다니고 작년엔 학교다니고
주말마다 밤에 아르방을 한지
어느덧 2년3개월째네요 ..T.T
큰매장에서도 일했고 지금은
작은매장에서 일하는데
그동안 이일을 하면서
우와!!!!!!!
내 이상형을 찾았다 @.@ !
란 적이 없었어요.. T.T
일 특성상 한명쯤 생겼을법도한데..
덕분에 전 전역후 내내
화려한 솔로였죠 ㅋㅋ
여튼 잡소린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때는 바야흐로 2010년
징글벨이 겁나게 울리던
호빵이 생각나는 크리스마스ㅋ
다음날인 12월 26일 ㅋㅋㅋㅋ
폭풍같던 90년대생 분들을
맞이한 다음날
피곤에 쩔어서 카운터에 박혀있던중..
여자분 3분이 들어왔습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몇분이세요~
이상형: 3명이요 ㅋㅋㅋㅋ
언뜻봐선 저보다 어려보여서
신분증검사를 했죠..ㅋㅋ
응!? 저보다 많은 86년생인겁니다.
나 : 우와 동안이시다 ^^
미인이시네용^^
그말에 그냥 기분이 좋으셨는지
ㅋㅋX999999999999
ㄲ ㅑㅑ하하하하ㅏㅏㅎㅎ하ㅏㅏㅏ
X99999999
그냥 여자손님들에게
기분좋으라고 술먹기전에
동안페이스란 자신감을 배불리 먹여드렸음..ㅋㅋ
주문다받구 술나가구 안주도 나가고
컴퓨터 노래좀 작업시키는 중인데
계속 3분이서 절보면서 키득키득ㅋㅎㅁㅋㅎㅁㄴㅋ
속으로생각했죠..ㅋㅋ
오늘 여자손님 또하나 낚았구나..ㅋㅋㅋ
자아도취하고있는중
딩동!
올것이왔다 ㅋㅋ
역시나 조끄만한 봉투안에
무슨 종이가 있는겁니닼ㅋㅋ
아핳 ㅋㅋㅋ
말로하지 뭘 이런걸 종이롴ㅋㅋ
카운터에 돌아와서
아드레날린을 곱배기로 뿜으며
열어봤는데..!@#???
우리가계 소주1병 무료쿠폰임..?!@!#
아놬 나 XX됬습니다..ㅋㅋ
순간 아드레날린으로 가득찼던
제 심장은 똥물로 뒤범벅되고
자유로드롭 낙하됫죠..
소주한병 서비스로 나간뒤..
한 10분뒤
딩동!?
그 테이블에 갔죠..
테이블에선 ㅋㅋㅎㅎㅋㅎㅋㅎ
나 : 뭐 필요하신거있으세요~^^
이상형 : 저.. 몇살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
나 : 24살인데요^^ (당시는 24살이었답니다)
이상형 : 아넹ㅋㅋ..^^
하지만 표정은 뭔가 아쉽다는 표정..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어려서
뭔가 ㅉㅉ 하는표정이..
여튼 저도 신경을 안쓰려고했지만
3분이서 너무 재밌게 놀고
자꾸만 거는 태클에
자꾸 카운터에서 그테이블
슬쩍슬쩍
도둑놈처럼 쳐다보면서
저도 마구쪼개댓습니당.##ㅋㅋ
근데 자꾸보면 볼수록
볼매...♡
또 친척누나도 많이 닮았길래..
누나 사진 닮았다고 말하면서
접근하자!
띵동~ 음료수를 주문할때
나 : 저희 친척누나가 정말 미인인데
친척누나인줄 알고 깜짝놀랬어요^^
이상형 : 그래요?ㅋㅋㅋ
나: 사진있는데 이따가 보여드릴게요..ㅋㅋ 괜찮죠?ㅋ
이상형 : 넹 ㅋ
시간이 흐른후에 ..
나의 2상형님은 계산하려고
주섬주섬..ㅋㅋ
나 : 사진 보여줄까요 ^^?
이상형 : 네 보여주세욬ㅋ
싸이월드 : 사진임
이상형 : 엥.. 별로안닮았는데.
나 :싱크로 100%데 ㅋㅋ 닮았는데
음.. 뭐어차피 닮고안닮고는 중요한게
아니었기때문에 ㅋㅋ
카드로 계산하시궁.....
영수증이 나와서
얼른 영수증 뒤에다가
번호를 휘갈겨썻죠..ㅋㅋ
영수증과 또오라며 쿠폰을 또주면서
또오세요^^
하지만....입구나가자마자 계산 가격만보고
영수증 휙~ ㅡ.ㅜ
니나노....
앞면에다가쓸껄 괜히 뒷면에써서..
12월 26일은 이렇게 지나갔고......
12월 31일은 다음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