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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녀에게(부치지 못한편지-II)

사랑의 우체부 |2003.12.14 11:19
조회 241 |추천 0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전화를 했다.전화를 안받는구나..몇번을 더 해봤지만 돌아오는건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메시지뿐이구나.가슴이 터질거 같다. 너를 조금이나마 잊어보려고 잠을 청한다. 너의 사진을 보면서 기도를 한다. 내 기도가 전달되기만을 바라면서 눈을 감아 보지만 잠이 오지 않는구나.그러다 잠을 들고 또 깨고 수십번을 반복한 후에 보니까 아침이 되었네.. 새벽에 전화를 잠깐 할려고 하다가 너 가 잠이 깰까봐 수신음만 듣고 끊었어.아무것도 못먹겠다. 죽지 못해서 물만 마신다.눈을 뜨고 있으면 온통 너의 대한 생각으로 다른 아무 생각이 안난다. 난 꿈을 꾸지 못해서 잠자면 아무생각도 안하니까 잠자면 잊을수 있겠지 하고 생각을 했어.오랫동안 아주 그러면 너의 대한 생각이 없어지겠지.죽고 싶다.이런 내가 싫어서 오늘도 너의 대한 생각으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너만 생각하면서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 오기만을.............
눈을 뜨면서 죽는 생각을 해본다. 머리속에 너의 생각 가슴속의 너의 마음 내가 죽으면 너의 생각과 마음을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은 아무것도 너에 대해서 모르니까 ..
가슴이 아파온다 머리도 아파온다.안먹어서 그런가. 현기증이 다나네...죽지 못해 안달인데 이게 무슨 소용이람 ..4층에서 띄어 내리면 죽을까.. 아픔만 커지겠지..
난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것이 혼란스럽다.사랑이 이렇게 아프고 쓰라린줄 아랐더라면 지금의 나는 없을건데.. 나 잡아주지 못하겠니.. 이런나를 내사랑이 너에게 미치지 못하겠지만 지금의 너는 너무 무섭다.이렇게 까지 너에게 난 힘든존재 인줄 몰랐으니..마땅히 죽어도 여한이 없을꺼다.
하지만 한번만이라도 널 볼수 있다면 좋겠다. 널 보고 있으면 너무나 좋으니까 사랑하니까.
아직 얼마나 기다렸다고 이렇게 나약해가지고 독한 마음을 품고 기다려야 하는데. 내가슴에는 너의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데.. 지쳐가네 나도 넌 이런걸 기다리고 있겠지. 그래야 헤어지기 좀더 쉬울테니까..하루가 지나가면 갈수록 내마음과 몸은 점점 지쳐간다. 다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제 겨우 몇일 지났는데.. 한심스럽다..하지만 나에 대한 너의 마음이 어떤지 알수가 없으니
머리가 너무 아프다. 좀 있다가 수면제 몇알 사다가 먹고 자야겠다. 그래야 편한한 잠을 자겠지. 다른사람들은 꿈에서라도 나타나는데 난 꿈도 못꾸고 꿈이라도 꿔야 너를 볼수 있을텐데.. 이런 내 자신이 밉다.
아무런 메시지가 도착 안하네..아침에 문자 몇개 보냈는데.. 잘 잤는지 밥은 먹었는지..주말이 시러진다.예전에는 너를 볼수 있어 좋았는데
미안하구나 정말 미안하구나 그리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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