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개그 터지는 우리커플 이야기♨♨♨

마이쭈 |2011.05.03 15:49
조회 165,626 |추천 293

 

전 진짜 글 쓰고 댓글 하~나~도 안달려서 묻힐 줄알 앗는데 톡되서 신기해욧!!!!!!

쭈니 보여줬더니 너무 당황해서 피식햇떼욬ㅋㅋㅋㅋ

 

재미없어서 죄송해요엉엉 

 

원래 젤 잼 없는 것부터 쓰고 그뒤에 감질나게 쓰려햇찌만 요놈의 귀차늠때무네 ........... 그래도 댓글 하나하나 다읽엇어요!! 관심가져주신분들

다 라뷰라뷰 사./..사......사탕드릴께효 사탕

 

재미 없어서 톡된건 제가 첨인듯 윙크

 

나름 뿌듯함 ㅎㅎ 암튼 조은하루데세요!!

 

---------------------------------------------------------------

 

 

 

안녕하세요 안녕

톡커 언니동생오빠아빠 여러분들!

항상 판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껴오던 슴살 흔녀입니당

판에는 모두 달달달달 열매드신 훈남훈녀 커플분만 계신 것 같아서

저랑 제남자친구 얘기를 하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작하겠슴니당!

 

 

-------------------------------------------------------------

 

 

우리는 100일 중반을 달리고 있는 커플이예효

누구나 사귀고 나서 초기 때는 부끄부끄&이미지관리 라는게 있자나용

우리커플에게 이미지관리는 개나ㅋ줘ㅋ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그렇다고 풋풋함 달달함 이런게 없었던건 아니지만 우리커플은 친구들사이에도

U★난 커플이라고 불릴만큼.....쫌 웃긴일이 많아용 요즘 대세인 음슴체를 쓸께횽

아참!남친을 쭈니라고 칭하겟써용

에피소드 ㄲㄲ

 

 

 

 

1.

 

사귄지 30일 쫌? 안되었을 때였음둥

 

밥을 먹고 갈 길을 잃은 우리가 어딜갈까 헤메던 찰나....................

 

우리앞에 구세주처럼 빛을 밝힌 간판 ☞엄마몰래 PC방☜

 

냉큼 피씨방으로 들어갓음둥ㅋ WOW 삐까뻔쩍 커플석도 잇엇음 커플석에 안착햇뜸

 

그 때 난 한창 서든에 눈을 뜬 시기라 열씸히 헤드샷총원숭하느라 남친이 말걸어도 걍 대충대충 

 

응~ 응~ 어~ 이렇게 대답 해떠니

 

쭈니가 어느 새 삐져서 내 말에 대답도 안하고 열심히 던파를 하고 잇는게 보였음

 

 

 

그래도 명색이 풋풋베이비 커플인데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함

 

눈 알 을 열씸히 굴리다가 결심함 짱

 

'그래 ! 나에게 쥐 뿔도 없는 애교를 부려보는 거야!!!!흐흐'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나는 쭈니에게 떡처럼 딱! 달라붙어 쭈니 어깨에

 

나의 육즁한 머리를 부비부비 대며 쏠리는 말투로 말햇듬

 

 

" (콧소리6db) 에~이 ~~~~~~~~~ 설마 서든 햇따고 삐졌어? 부끄 "

 

 

 

나름 귀엽게 하고 나 스스로 만족함ㅋ

 

몇번 더 콧소리 내주니 쭈니 슬슬 반응이 옴

 

컴퓨터하던 손은 어느새 내 손안에 윙크 쭈니의 머리는 내 머리에 기대졌음

 

역시 남자는 여자의 애교에 약하구나 생각하고 잇엇뜸

 

 

 

 

그런데!!!!!!!!!!!!!!!!!!!!!!!!!!!! 쭈니의 충격적인 한마디....................ㅋ

 

 

 

 

 

 

 

" 정수리냄새"

 

 

 

 

 

순간 나는 내귀를 의심함................나는...........너를 위해 잘 깜찌도

 

않는 머리를 엘라스틴 핑쿠색 장미향나는 샴푸린스로 빡빡 빨고왔건만.........

 

다섯글자가 내가슴을 후벼팜......엉엉아휴통곡슬픔

 

 

"정수리냄새정수리냄새정수리냄새정수리냄새"

 

 

 

정말 귀엽게 장난친 목소리도 아닌......

 

날 놀리려고 한 말투가 아닌..............

 

사하라 사막같은 무미건조한 말투였음...............

 

 

 

난 롤러코스터를 10번 연속으로 타고 막 나온 현기증을 느꼇음웩

 

몸과 혼이 분리대는 느낌이였음

 

그러나 곧 내 정신줄을 잡고 쭈니에게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늘어놓앗음

 

최대한 내가 흥분했다는 것을 안 알리기 위해 침착하게 말해씀

 

 

 

" 냄새나?땀찍 그럴리가 없어파안 나 맨날감거든윙크 "

 

 

내머리랑 입은 저렇게 나불대고 잇는데 속은 타들어 갓음 내 심장이 말을 햇뜸ㅋ

 

 

 

정수리 냄새라니! 너 만나기 한시간 전에 감은거거든?! 글고 나 머리 맨날감아는 아니지만 할튼 감아!!!!!!!!버럭 

 

 

 

 

쭈니는 나의 심각성을 몰랏나봄ㅋ 태연하게 웃으며 대답함

 

" 알아알아~ 근대 진짜나는걸 어떠케~ "

 

쭈니는 엄청 솔직한 편임 슬펏지만 그렇게 넘어갓음 ㅋ

 

 

 

다음날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이얘기를 전해주자...........

 

 

 

그 날 이후로 난 ㅋ 정수리녀가 되엇음 ㅋ

 

 

 

칭구들이 싸이에 내 사진만 보면 내얼굴을 보는게 아니라 내 정수리 사진만 보나봄

 

싸이 댓글이 죄다  화면뚫고 정수리냄새낰ㅋㅋㅋㅋㅋㅋㅋ

 

이 슬픈 이야기를 시간이 흐른 후 쭈니에게 해주자 ㅋ 그 때 안낫는데 장난쳐본거라함...ㅠㅠ

 

그리고 그 후 

 

매일 나보면 은근 슬쩍 내 정수리냄새를 맡음ㅋㅋㅋㅋㅋㅋㅋ

 

 

 

나든 안나든 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정수리에는 라벤더향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골의향기가 난다함 근데 이게 은근 중독이라함 슬픔엉엉

 

 

 

 

 

 

톡커님들은 절 믿어주실 꺼라 생각해요 전 결백함니다!!!

 

에피소드 더 쓸라고 햇는데 생각보다 쓰는데 시간 마니듬요 슬픔

 

열씨미 썻서요 이 톡 끝까지 보신 분들은 이런 남친 여친 생김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음흉

 

 

 

추천수293
반대수122
베플아니이런|2011.05.04 10:45
개그가 어디서 터지는데 줘 터진다 진짜 이런거되면집짓는거라고배웠어요
베플필리핀노동자|2011.05.04 11:37
개그좀 찾아 주세요 ㅜㅜ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저요|2011.05.04 11:15
새벽이는 생후 9개월된 갓난아기입니다. 이 아기는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입니다. 심장에 구멍때문에 숨쉬는것조차 힘듭니다. 또한 다운증후군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부모도없는 이 아이는 수술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댈곳은 전혀없습니다. 젓병밖에 모르는 새벽이에게 희망을 주세요. 이 아이를 살리는 길은 많은 분들이 알고 도움을 주시는 것 뿐입니다. 링크의 힘으로 새벽이 수술비용과 치료비용을 만들어 가는 시간을 단축시켜주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으로 링크를 걸어주시면 새벽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버림받은 갓난아기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숨을 쉬기 힘듭니다. 심장에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입니다. 태어난지 1년도 안된 갓난아기를 위해 무료콩을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1681 ------------------------------------------------- 이렇게 맞을라고 개그 터진다고 쓰냐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