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어느분이 쓰신글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가
다 날라가버린 경춘선 쉣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어제 못 썻던 글을 쓰려고 합니다.
시작할께요.
경춘선 - 서울과 춘천을 시종착지로 하는 광역전철
광역전철의 특성상 특히 경춘선의 특성상 중간에 내리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한번 상봉에서 탑승할 때 앉지 못하면
1시간 12 분동안 서 있어야합니다.
이것만으로 충분한 고통입니다.
그런데 경춘선의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바로 노인이라는 어마어마한 색색깔의 등산복을 입은 저글링들이 있기 때문이죠.
1막. 노인
우리나라 지하철은 65세 이상 노인은 무임승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법은 진정 돈내고 이용하는 직장인, 대학생, 젊은 층에게
굉장히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1)에피소드 1. 상봉에서의 일
상봉역 경춘선 광역전철의 시종착지 입니다.
그런만큼 엄청난 일이 벌어지죠.
무임승차가 가능하다고 해도 무임권을 뽑으실려면 500원의 보증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꼭 500원을 내가 왜 내야 하느냐면서 따지는 노글링들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진짜 500원도 없는거 아니잖아요. 그것때매 공익분들
코레일 직원분들 왜 그렇게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십니까...
상봉역 직원들은 단지 상봉역으로 발령받아서 욕먹는 사람이 된거죠..
참 답없습니다.
또 제발 당역종착행 열차 들어오는대로 들어가서 열차타지 말라고말라고 해도 꼭 거기 가서 기다
리고 있고 결국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인들과의 자리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당역종착 플랫폼으로 가 있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노인분들,
공부좀 하셨고 생활의 지혜가 있다면은
당역종착이 무슨 뜻이신지도 모르시나요.
이번역이 마지막역이니 탑승하지 말라는건데
진짜.. .왜 다른 사람들까지 얌체족을 만들어요...
당역종착 열차가 그러다가 갑자기 평내호평 차량기지 뭐 이런대로 가면 어쩌려고
아 물런 공익이 진짜 차량기지로 가는 열차는 검사하지만
당신들이 왠만해서 공익말 듣습니까????
또 자리 전쟁에서 지면 곱게 있을것이지
뭐 앉아 있는 젊은이한테 많이 살았으니깐 자리를 양보해라 라니요...
당역종착의 뜻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많이 살았습니까?
나는 자리양보의 뜻을 모르니깐 양보 안할래요.
나는 노인공경 이딴거 몰라요
이 두 문장하고 다를께 뭡니까.
한번은 노인공경을 모른다고 어떤 할아버지가 때리기 까지 하더라구요.
그 사람은 사람도 아닌가보죠.
맞으면서도 기분이 좋을것같습니까?
맞으면서 나도 안때리고 싶겠습니까?
그 정도 맞으면서 참았으면 진짜 용잔겁니다.
자리양보 그딴걸로 때리는 할아버지
진짜 이말밖에 못하겠네요.
개념상실.
2.에피소드(2)- 춘천행 전동차.
춘천행 전동차에서의 노인들의 행패는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아직까지는요.
우선 초기에는 자리전쟁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그러다가 사릉쯤 오면 자리전쟁은 종료되고
노인공경이라는 그 엄청나고 엄청난 단어에 밀린 젊은이들이
결국 집니다.
그리고 노인들은 힘이 넘치죠.
춘천닭갈비가 어쨋덧드라...
한번은 경춘선에 젊은이들은 에의가 없어.라는 소리도 들었대죠.
진짜
어의 상실
개념상실
ㅁㅊ
3마디 말로 모든게 표현됩니다.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춘천에 도착하긴 합니다.
에피소드 (3)- 상봉행 전동차에서의 일
이때가 노인들 행패의 절정입니다.
우선 춘천역부터 온갖 고음이 난무합니다.
야이 xxxx 니가 사람이냐 !
이러면서 젊은이들하고 싸우고, 노인하고 싸우고,
진짜 답없습니다.
전동차는 출발합니다.
남춘천역을 거치면서 전동차에는 사람을 견디지 못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이때 비매너 노글링들이 보입니다.
돗자리 깔아놓고 술마시고
김밥먹고
노래부르고
고스톱치고
난리도 아닙니다.
안내방송이 안 들릴정도로
시끄럽습니다.
뭐라 말로 표현을 못 하겟습니다.
또 먹은 쓰레기를 치우면 다행이지
전동차는 쓰레기통이야 라면서
버리는 사람들 꼭 있죠.
그러다 그러다 상봉역에 도착하면
해 to the 방
에피소드 (4)- 전동차 외부의 상황
춘천행 전동차가 출발하려고 합니다.
문이 닫힙니다.
그 때 어떤 할머니 힘이 펄펄나게 뛰어 오셔선
아무거나 던짐니다.
우산, 가방 , 핸드폰 ........
심지어는 막대기까지..
산악 폴같은 경우에는 끝에가 뾰족해서 전동차 외부 페인트로 벗길 수도 있죠...
우선 아무거나 전동차 문에 끼면 성공..
우리 경춘선은 1인 승문데 기관사 그만 괴롭힙시다.
에피소드 (5) - 국회에서의 일
이건 쫌 다른 내용입니다.
국회엔 국회의원들이 있죠.
국회의원들 솔직히 무임승차 맘에 안듭니다.
하지만 없애자는 소리는 못합니다.
우리나라 노인투표인구가 엄청납니다.
만약 무임승차 ㅍㅔ지라는 공략을 걸고 나오면
젊은 층에게는 환영을 받겠지만 노인한테는 돌맞겠죠.
노인층의 투표인구가 젊은층보다 훨씬 높습니다.
국회에서도 무섭습니다.
그래서 그 무임승차는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죠...
더 쓸게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나중에 더 생각나면 또 지껄이겠습니다.
이밖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경춘선 참 욕나오는 노선이죠.
코레일도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깔건 제대로 깝시다.
표가 두려운 국회와 개념없는 노인...
이상입니다.
하...
P.S아 노인분들 이글이 아니꼬우면 돈내고 타십시요.
아무말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