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아리 애들이랑 시험 끝난 기념으로
놀러갔음.. (참고로.. 올해 나이 25;;;;;)
서울랜드로 갔음.. (어린이날 전날 + 중고등학교 소풍이 겹치면서 애들 엄청 많음ㅠㅠㅠ)
잠깐 놀이기구 좀 타고 지쳐서,, 한 타임 쉬었다가
서울랜드 도깨비 바람이라는 놀이 기구에 갔음..
이미, 바이킹 끝자락에서 뇐네들 코마에 빠졌다가,
사람도 한산하고 그래서, 막타 타고, 밥먹으러 가려했음....
그때가 아마, 2011년도 05월 04일 6시 20분 정도였음!!!!!!..
근데, 그 놀이기구에.. 완전 이쁜 여자 두 분이 타고 계신 거임.. (게다가
옷도 색감이,, 한쪽은 흑,, 한쪽은 백으로 입으셨음..
한분은 조윤희?닮으셨나.. 근데 난 흰 옷 입은 분한테 마음을 뺏겼음.. 머리도 고데기 좀 하셨는지
송글송글?;; 예쁘게 말리셨음..)
일단 내 차례가 되서 올라탔는데,,
아 놀이기구 완전 재밌음.. 막 나도 모르게 '더 빨리 빨리 더더더' 이러고 있고...
아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그때 아마 이 분들이 도깨비바람 요 놀이기구 앞에 의자 있는데
앉아계셨는데,,
내가 더더더더더 한 거에 관계자 분이 굉장히 회전을 많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시네루가 생각나는;;)
슬쩍슬쩍 보이는데;;
와.. 사람이 그 요란한 진동속에서도 마음 한쪽이
쿵쾅거렸음....
어느 정도 놀이기구가 끝날때 쯤..
아ㅠㅠㅠ 이 분 없어지심..
아쉬운 맘을 뒤로했는데,, 갑자기 옆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음..
알고보니 이분들이 한번 더 타시려고 줄서 계시는 거임..
왠지
사람도 없는데다가,
재미 + 그 분이랑 타고 싶어서,
나도 그냥 다시 탔는데,,
옆으로 가려한 순간..
아뿔사ㅠㅠ 내 일행들이 이미 그 분들 옆에 앉아서 바리케이트를 쳤음ㅠㅠ
(물론 그 분 한쪽 옆이 비어있긴 했지만, 최측 사이드라.. 너무 티날거 같아서 못갔음ㅠㅠ)
일단,, 또 놀이기구 즐기고...;;
(이때, 한번이라도 얼굴 더 보려고 고개 옆으로
돌리고 있는데 하필이면 내 옆에 중고딩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앉았는데.. 침흘린거 내 코 튀겼던ㅠ... )
어쨋든 놀이기구 끝나고,
번호를 따려고 완전 고민 고민 고민 하고 있는데..ㅠㅠ
검은 옷 입은 분이, 흰옷 입으신 분을 끌고 가셨던ㅠㅠ,,
쫓아갈까 했지만.. 나도
일행들이 이동하는 중이어서, 차마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보내 드려야 했음..
ㅠㅠㅠㅠㅠ
번호따려고,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하다가,, 눈 계속 마주쳤던..
전반적으로 밝은 빛 옷(흰색 가디건에, 그리고 흰 신발) 입으신 여성분..
혹시 판 하시면..ㅠㅠ
번호 따고 싶었는데,, 번호 못땄어요ㅠㅠ
아 지금 집에 와서 누웠는데,, 끝나고 술 진창 먹었는데도,,
지금도 생각나서,, 술 기운에 키보드 들었습니다;;;
트위터 하시는 분들 퍼가셔도 좋고ㅠㅠ
어쨋든,, 다시 한번 뵙고 싶어요;;
5월 4일..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서울랜드 도깨비바람? 이라는 놀이기구에서
계셨던 분ㅠㅠ.. 찾습니다..
(왼쪽에서 4번째 턱괴면서 대 놓고 고개 돌리고 있는 게 저구요;; 분홍색 동그라미가 그 분이심!)
이 사진 찍느라ㅠㅠ 놓쳤던
늦게 라도 보시면,,
쪽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나쁜 사람 아니구요;;;;
진짜 이런 느낌 처음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