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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4♡♡♡

소꿉녀 |2011.05.07 11:12
조회 14,858 |추천 87
아ㅏㅏㅏㅏ
추천수가 떨어지니까ㅠㅠㅠ
글쓸 맛이 안나네,,,,,,,,
나 2편 21분이 추천해주셨음....


기분 완죤 좋았는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 되고싶징,,,,

근데 어렵다는걸 알어............


그래도 20명쯤은 쭈우우욱 추천 해주셨으면 조커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시작이나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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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웅


소개팅???



처음으로 하는 소개팅에 완전 신난 중학교 2학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화장을 안하던 때라서 머리만 쫙쫙 피고



평상복중 제일 이쁜거 차려입고 나갔지요...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늦지 않았는데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는 여우,.,,,












그리고 그 옆에.....................



훈남.......................................






여우: 돌팅아!!! 여기여기!!!



나: 어? 어!!!



나는 최대한 자연스럽고 이뻐보일수 있는 워킹을 하려고 노력함!!ㅋㅋㅋㅋ




여우: 그래도 늦진 않았네!!! 인사해! 이쪽은 돌팅이, 이쪽은 훈남이!


훈남: 안녕하세요, 훈남이라고 해요.


나: 돌팅이라고 해요.... 히히


여우: 그럼 난 남친 보러 간다? 야 훈남이 너, 돌팅이한테 잘해줘라....


훈남: 걱정마...



여우: 돌팅아, 얘 그래도 꽤 괜찮거든? 잘해봐!


나: 아........ 야................. 그냥 좀 가.............. -_____-


뭘 본지 1분도 안됬는데 잘해보라고 ㅈㄹ이야 저뇬은...........


어색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우는 좀 안 어색하게 같이 몇분 있어주지도 않고


그냥 쓩~~~~~~~~~~~~~~ 하고 꿉남이한테 갔다....




난 최대한 이뿌게 웃으면서 여우가 가르쳐준 소개팅 상식을 리뷰했다.



1. 핸드폰은 끄지는 않아도 되지만, 진동도 안되게 해놓으라.
2. 무조건 웃고 리액션을 잘 해주어라.
3. 어색하고 불편해도, 내색하지 말아라.



또 있었는데........ 기억안나..... 세개 기억한게 어디래?




................근데 님들...

죄송한데................



나 훈남이랑 몬 얘기한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안쓸려구....



소개팅 첫날이 뭐가 그렇게 중요해???


그냥 결론은,


의외로 하나도 안어색했다는거,,,



훈남이님은 나보다 한살 위신데, 여우랑 무지 친해서 그리고 여우가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반말한다고...




한살 위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되게 SMOOOOOOOOOOOOOOOOOOOTHHHHHH ㅋㅋㅋㅋㅋㅋ



헉 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여자임!




그래서 실컷 먹고 얘기하고 웃고 놀다보니 해가 지고있네,,,,ㅋㅋㅋ




훈남이 오빠가 집까지 데려다 주신데서 우리는 둘이 내 집으로 걸었음!



아파트 엘레베이터도 같이타고 진짜 우리 집 문앞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너남인지............................ 스토커인지................




괜찮아,,.,,


오빠님은 훈훈하니까!!!


스토커라도 용서할래요~~~~~


이런마음으로 싱글벙글~~~ 




드디어 도착함!




훈남: 여기야?



나: 네... 데려다주셔서 감사해요!



훈남: 아 뭘......



나: 그럼 안뇽히 가세요!



훈남: 아 뭐야..............



나: ???????????



훈남: 번호는 주고 가야지......... 그래야 나중에 놀던 말던 하지



ㅁㅈ;다ㅣ검;지ㅓㄱ먿ㄱ;ㅓ 내 번호 따시고 싶다고요??? 훈남님이???



어머 오케이!!!!!!!



하고 열심히 집중해서 찍어드리고

두세번 다시 체크함.... 이번호 맞나???




그러쟈 화아아아알짝 열리는 나의 현관문.............



그리고 아주 당당하게 슬리퍼를 질질끌고 (그것도.... 내 슬리퍼... =___=) 나오는


우리 꿉남씨............................






나: 왠일이야?



꿉남: 내가 뭔 일 있어야 오냐?



그리고 내 옆에 있는 훈남이오빠를 위 아래로 훝어보는 노마.....





꿉남: 얘 모냐?



나: ................. 야.... 너 좀 들어가 있어...



꿉남: 아 너 왜 전화 안받고 문자 씹냐???



나: 전화 했었어???



꿉남: 어.................. ㅈㄴ많이.....................




그러쟈 나는 가방을 뒤지고 폰을 꺼냈다....


=____= 4번 했으면서 누가 들으면 한 23894723987429번 한거 같네...


문자도 3통.....


나: 알았으니까 우선 들어가 있으라고...... =___________=





그리고 다시 훈남이오빠를 훝어보고 나랑 오빠를 번갈아 본후....


드디어 다시 집으로 들어간 자식...............





얘 때문에 진짜 못살아...



하필 타이밍도 무슨 멍멍이 같이 진쨔.....................








훈남: 누구야?


나: 있어요........ 삶에 도움 안되는ㅠㅠㅠ


훈남: 오빠야?


나:.....................다행이 같이 사는 아이는 아니예요.....



훈남: 그럼?



나: 친한친구요... 뭐 내집에 지집처럼 왔다 갔다 하는애,,



훈남: 그렇게 좋은 친구가 있구나....


나: 좋기는................................



훈남: 암튼 좀 버릇이 없다.....




나: 아 예... 얘가 좀....




내가 맞장구 쳐주니까


갑자기 막말 하시던 오빠...



훈남: 사람이 있는데 인사도 안하고 걍 훌터보고...



나: .......................



훈남: 어떻게 저런 친구를 사귀니???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나:...............................



훈남: 돌팅이는 너무 착하고 순진한거 같은데.... 계속 저런 애랑 놀면 물들어.....




나: ................................................ㅋㅋㅋ




나 웃음....

아니 쪼갬......




아니 썩은 미소를 완죤 시원하게 날려줌....................




나: 할말 다 하셨어요?



훈남: 그런거같어...



나: 그럼 저도 좀 몇마디 할께요...     꿉남이 완죤 괜찮은 애거든요?     그렇게 막말하지 마세요...     제가 더럽혀 진다고요???     저 원래부터 안 깨끗했어요...     저 자식 완전 애기였을때부터 저 놀리거나 괴롭히는 애들 다 잡아주는 제 보디가드예요.     제 없었으면 저 하루도 못살수도 있을 만큼 아끼는 친구예요.     버릇은 없죠... 하지만 그건 자기 나름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으니 그렇게 된거죠...     난 오빠한테 그거 이해시키려고 안할꺼예요.     오빠는 꿉남이를 모르시잖아요. 이해 못하실꺼예요,,,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지만 난 꿉남이를 좀 아는데요....     그리고 좀 많이 아끼는데요.....     아무리 오빠가 맘에든다고 해도,     뭐 그리고 설사 우리가 잘 된다고 해도...     제 앞에서 꿉남이 욕하면, 전 언제든지 빡 돌수 있으니까     저랑 계속 만나시고 얘기하고 싶으시다면 꿉남이 욕하지 마세요.     그래도 꿉남이가 마땅하시지 않으시다면...     뭐 그러시다면... 늦지 않으셨으니... 가세요...









그러자 완전 심각해지신 훈남이오빠...



그리고 난 오빠가 무슨 말을 하실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빠가 심각하시다가 갑자기 웃으셨다...


하하하 호호호 박장대소가 아니라 


그냥 그 훈훈한 아빠미소?



그리고는.............................




훈남: 진짜 의외다, 돌팅이한테 이런 면이 있었구나...        뭐 하루 봤지만,,,, 넌 그냥 맘 상해도 조용히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보기 좋네 친구 아끼는 마음... 



나: 아............... 네..............





훈남: 오빠가 미안해. 다음에는 친구 욕 안할께.        들어가!






나: 다음에요?





훈남: 응. 다음에.....





나: 아ㅏㅏㅏㅏㅏㅏ 헤헤헤... 네. 그럼 저 들어 갈께요!






훈남: 어 그래.







그리고 기분좋게 집으로 들어온 나..................


히히히히히히ㅣ 다음에 다음에 다음에 다음에 다음에 다음에





그리고 신발을 벗은후 방문을 열었는데...................















아 깜짱이ㅑㅇ!!!!!!!!!!!!!!!!!!!!!!!마ㅣㅈㄷ검;ㅏㅣㄷ검;다ㅣㅈ거




문 열자마자 눈 앞에 들어오는 서서 팔짱 꼬고 날 꼬라보는 이놈...




그러치 않아도 눈도 별로 안큰놈이 째려보니까 완죤 살벌하네....쓰으ㅡ으으읍








나: 깜짝 놀랐잖아!






꿉남: 쟤 모냐?





나: 있어. 알아서 뭐하게?





꿉남: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하게..........





나: 야 농담이라도 그렇게 살벌하게 말하지마..... 무섭다.





꿉남: 모하는놈이냐?





나: 중학교 다니는 놈이시다 왜?





꿉남: 말했잖어.... 또 말해주리???




나: ................ 아 나 피곤해. 야 시간이 몇시인데 아직도 내집에서 이러고 있냐? 좀 가라!





꿉남: 아직 처리하러 가기에는 정보가 부족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처리도 못하면서.............. 쌈도 못하는게... 



꿉남: ....................................아나진짜.... 내가 얼마나 힘이 쎈데////////







나 여기서 진짜......................................


눈물 나오면서 발 동동동 굴르면서 침대에서 발광하며 웃음.................




얘.................................................. 완.전.빼.빼.함...........................

뭐 그정도는 아니라도 암튼 무진장 빼빼함...........

내 팔뚝보다 앏으면 얇았지.......

굵지는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하................................................





막 내가 웃으니까....


지도 웃겼는지... 웃음을 참으려고 눈에 힘주고 입에 힘주는 노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귀여웠음........................................................









그리고 쿨하고 싶었는지 끝까지 웃음을 참고...



한다는 말,.....







꿉남: 조사는 나중에 하지.... 너 다크서클 생기겄다... 내가 말했지, 넌 원래 흉하니까 관리해야한다고...        그럼 나는 이제 간다..... 그만좀 쳐 웃고 좀 씻고 자라.... =_____=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ㅇ










그리고 떠난 꿉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웃음 참던 꿉남이 생각하면



지금도 귀여워서 엄마미소 에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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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팅이 이뻐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꿉남이 이뻐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좀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좀 달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탁이예요!!!!!!!!!!!!!!!!!!!!!!!!!!!!!!!!!!!!




아 맞다 사진!

 


몇살때인지는 모르겠구요 히히히


몇시간후 내릴꺼같슴...

 



(내림)

추천수87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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