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OCCO ADVENTURE

모로코시장에서 제일 많이 본 것은. 다름 아닌
코카콜라






시장구경을 하다 시내로 나오면 이런 사원이 나온다.
주변에 더러 있는 카페나 식당에는 주로 남자들만 앉아 있었다. 나랑 Soo 언니도 엽서랑 우표를 사서 주변에 있는 카페에 앉아서 코카콜라를 마셨다. ' 내가 언제 이렇게 또 모로코라는 데를 와볼까? 하는 맘으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편지를 썼다. "Hello, How are you?" 라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왠 아저씨가 우리들에게 인사를 한다. 우리도 반갑게 인사했다. 착하고 친절한 모로코 사람들에게 괜한 선입견을 갖고 대했던 것 같아서 미안했기 때문이다. 어디서 왔냐 , 모로코 어떠냐, 인심 좋게 생긴 아저씨랑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었다. " 너네 참 괜찮다, 낙타 200마리 줄테니 나랑 결혼할래? 너네 둘 다. "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얼

우리가 무슨 원플러스 원이냐고
그냥 쿨하게,
'200마리로는 부족해서 안 돼요' 이렇게만 말하고 나와 버렸다 .

시장 구경을 마치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사막탐험을 하러 나섰다.
Travel Talk은 다국적 여행사로, 이번 모로코 어드벤쳐에 참가하는 인원은 우리 둘을 포함해 총 15명이다. 국적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사람들에 모로코 현지 가이드 한 명.


차를 달리고, 달려
'고대'로 시간여행 온 것만 같은 기분이다.
사하라 사막 도착. 그리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낙타들. 모로코 어드벤쳐 프로그램은 '낙타 트랙킹' 이 포함되어 있다. 이제부터 이 낙타를 타고 달리는건가염 룰루♬ 이 때까지만 해도 그저 신났다. 앞으로 다가 올 재앙을 모른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