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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벌벌떨고 무서웠던 이야기 03

정똥 |2011.05.12 00:21
조회 880 |추천 6

 

 

언니오빠친구동생들 안녕><!

하 요즘 너무 바빠 ㅠㅠㅠ

이제라도 글을 써서 난 뿌듯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늦었어도 많이많이 봐주길바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여러모로 일이 너무 많았어 ㅠㅠㅠ

그러므로 나의 주절주절은 여기까지 하고 바로 얘기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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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가 해줄 얘기는 2탄과 마찬가지로 초등학생때 있었던 일이야!

2탄에서도 말했듯이 그당시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에서는 기묘한일이 조큼 많이 있었던걸로 들었어.

물론 내가 겪은것도 포함해서!

 

이번에는 내가 겪은건 아니고 본것을 말해주려고해.

 

 

이번일은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일이었던거같아.

당시에 우리학년이 인원이 비교적 많아서 몇몇반은 5학년이랑 같은 층을 썼어.

물론 그중에 한 반이 우리 반 이었지.

 

 

그날도 그냥 수업듣고 밥먹고 뛰어놀고 그냥 평소와 똑같은 하루였어.

 

 

단 한사건만 빼면 말이야.

 

 

 

 

3교시 쉬는시간이었나 점심시간이었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무튼 수업시간은 아니였어.

반에서 놀다가 화장실이나 갈까 하고 복도로 나왔는데,

여자화장실 앞이 사람들로 북적이는거야.

평소에 5학년 언니 오빠들을 무서워했던 나는 우리층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밑층 화장실을 이용했었는데 그날 따라 궁금한것도있고 마침 화장실도 가고싶고 그래서 그 화장실로 발을 돌렷던거지.

 

 

 

화장실 문 앞부터 학생 선생님 할것없이 엄청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있었어.

마침 주위에 친구들이 보이길래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는데, 그 친구가 말해준 내용은 다음과같아.

 

 

 

 

5학년 언니 둘이서 수업시간 도중에 화장실을 갔다고 해.

그냥 수업듣기싫어서 땡땡이 치려고 간것같아.

근데 그 중에 한 언니가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며 화장실 칸 안으로 들어갔나봐.

그리고 밖에있던 언니랑 수다를 떨면서 볼일을 보고있었다고해.

 

 

그러다가 갑자기 대화가 뚝 끊기더래.

 

 

 

그래서 밖에 있던 언니가 얘가 큰일도 보나 해서 계속 뭐하냐고 말을 걸었나봐.

근데 대화가 끊긴 뒤로 안에서는 아무 대답이없더래.

 

 

한참이 지나고 쉬는시간 종이 칠 때 까지 나오질 않자 무서워진 언니는

혹시나 해서 문 밑에 좁은 틈으로 살짝 들여다봤데.

그런데

 

 

 

 

발이 안보이더래.

 

 

 

 

 

 

 

밖에있던 언니는 살짝 겁이 나기도했지만 안에 들어갔던 친구가 워낙 장난기가 심한 언니라서

놀래켜 주려고 변기뚜껑 위에 앉아있나보다 하고 약간 화도 나서 위로 물을 뿌릴 생각이었어.

 

 

물을 뿌릴 생각으로 옆칸으로가서 변기뚜껑을 밟고 안을 들여다 봤는데.

 

 

 

 

 

 

 

 

 

 

 

 

 

 

 

 

화장실 칸 안에는 아무도 없었데.

 

 

 

 

 

 

 

 

 

 

 

 

 

 

 

 

분명히 안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았는데 없을리가 없다면서

평소에도 잠가두던 화장실문을 전부 따달라고 기사아저씨를 부른상황이었던거야.

기사아저씨가 문을 따는동안 밖에있던 언니는 계속 울기만하고 문을 전부 다 땄을때 역시

화장실 안에는 그 언니와 기사아저씨를 제외한 그 누구도 없었어.

 

 

 

 

 

내가 그 학교에서 6학년 거의 졸업하기 전에 전학을 갔는데,

그 때까지 그 언니를 찾았다는 소리는 못들었던것같아.

 

 

 

그언니는 지금쯤 어디있을까....

 

 

------

 

 

2탄에 이어서 학교시리즈 준비했어.

초등학생 동생들한테 조큼 미안하네;;ㅋㅋㅋㅋㅋ

갠차나 너희학굔 아니니까.

 

 

 

 

조큼 안무서웠다 하더라도 바로 뒤로가긴 누르지말아줘 ㅠㅠ

난 뎃글에 목말라있어.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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