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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게깨졋습니다★★

잉간 |2011.05.15 13:59
조회 350 |추천 1

ㅋㅋㅋ안녕하세요 음.. 두번짼가?여튼 오랜만에 쓰는 톡이군요..하하

제가 오늘 어이없게 남자친구랑 깨졌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써봅니다.(음슴체 ㄱㄱ)

 

 

 

*******

나한테는 오래사귄것도 아니고 엄청 애교많지도 않은 남친이 잇엇음.

얘를 A라고 두겠음.

A랑 나는 진짜 사귀는지안사귀는지모를만큼 엄청 친구같았음.

막 서로 욕도하고 때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완전 티격태격거리고 그래도 나름 알콩달콩했음.

그래도 맨날 사과하는건 A쪽이고..ㅋㅋ 나도 A랑 사귀면서 A한테 미안한 점이 참 많았음.

얘랑 사귀기 전에 내가 엄청 사랑해서 사귀다가 깨진B라는 애가 있는데

B잊으려고 A를 소개받아서 사귀다가 도저히 B를 못잊겟어서A를 한번 찬적이 있음.

그래놓고 내가 딴애랑 한번 사귄적이 잇엇음..

그러다가 다시A랑 사귀게 된거임.

 

(알아듣기쉽게 요약하자면

B랑사귀고있었음.→B가 나를 참→B를 잊고싶어서 A를 소개받아사귐→B를 도저히 잊을수없어서A를 참→A를 찬 후에 다른애랑 한번 또 사귐→그 다른애랑깨지고 다시A랑 사귐)

 

나도 내가 나쁜년인거 알고 A한테 너무 미안할짓을 많이 한것도 잘 알고잇엇음.

게다가 사귈때도 애정표현도 잘 못해주고 계속 욕만하고 때리기만해서 그것도 미안햇엇음.

그래서 나름 노력하려고 하고 잇던 참이엇음.

근데 오늘 일이 터진거임 ㅇㅇ

 

내가 평소에 다혈질(?)이 좀 심해서 욱해서 막말하거나 그런일이 아주 많음

 

일이 터진건 오늘이지만 어제 저녁에 A랑 나랑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햇음.

근데 얘가 지 친구가 지집에서 잔다고 지친구랑 논다고 내 대화를 몇번 씹어먹엇음.

그래서 난 화가낫음. 근데 그때마침 마마몬이 컴퓨터를 끄라고 하고. 그래서 A한테

화난것 처럼 막 쪽지를 보냈음

대략"내 대화다씹엇제 ㅡㅡ내 삐졌다 내일 아침에 네이트온이나 들어와 흥흥흥흥흥흥-_-!!"

이렇게 보냄 .

그리고 잠이들고 아침이 밝았음.

10시?11시?쯤에 밥먹은 후에 네이트온을 켰음.

근데 A가 안들어와있음. 그떄는 그래도 괜찮았음. 지가 어제 지입으로 12시 전까지 꼭 들어오겟다고 햇엇음.

근데 12시지나고 1시 다되가도 애가 안오는거임.

그떄 내친구가 우리집에 왓음.그래서 같이 떠들고 잇는데

내친구폰으로 A가 전화온거임.

 

통화)

A:어디야?

나:나 지금 ○○이랑 우리집에잇어.

A:아 진짜..

나:니는 어딘데

A:나 지금 해운대 갔다가 자이(아파트)로 가고있어(자이에서 자주 같이놈)

나:그럼 우리 어짤까?

A:일단 나중에 연락할게

 

그리고나서 난 계속 친구랑 수다를떨면서 컴퓨터를 했음.

그러다가 다시 A한테서 전화가옴

 

통화)

A:너네 돈 있나?

나:아니 잇는데 못쓴다(전일제때 내야되서ㅋ)

A:☆☆형이 돈없으면 오지말래 노래방 간다고.

 

☆☆형은 우리가 놀때 꼽사리껴서 노는오빠임ㅇ 친구도 없나 ㅡㅡ

여튼 저래서 내가 빡침 ㅋ 맨날 돈없으면 오지말라고 그럼.

솔직히 우리가 노래방가서 돈 제대로 낸적은 별로 없지만,오늘따라 짜증이 났음.

A가 12시까지 네이트온 안들어온것도 잇고그래서 좀 화나잇엇음

그래서 내가 욱해서 짜증을 냇음.

 

통화)

나:아 드러워서 안간다 ㅡㅡ

A:어 알앗디

 

이러고 전화를 끈음. 그래서 나랑 내친구는 화나잇엇음.근데 폰으로 남친친구한테서욕문자가 오는거임

(남친친구랑 나랑 내친구 다 친한사이)

 

문자)

남친친구:"니 말투고쳐라 그리고 너네솔직히노래방와서 돈제대로 낸적도 없으면서 그렇게 말할수나있나?그리고 니는 괜찮은데 ○○은(<<내친구말하는거임) 짜증난다 아무도 니 안반긴다"

그래서 나랑 내친구가 어이가 없어서 막 문자를 함 ㅋㅋㅋ빛의속도로 문자를 치기 시작햇음

 

나:"내말투 내가 이렇게 쓰겟다는데 댁들이 무슨 참견이세요 ㅎㅎ 그리고 드러워서안가는걸 드러워서안간다고 하지 뭐라고합디까?^^"

 

그랫더니 또 막 뭐라뭐라 욕이 날라옴.뭐 ○○이(내친구)싸가지 없다는둥 그럴거냐는둥 뭔 말이그래많은지

여튼 막 내친구폰으로 문자가 막 날아옴 내가 또 욱해서

나:"내같이 짜증많은년 싫으면 다 인연끊으시던가요^^"

요로코롬 보냈음. 그랬더니

남친친구:"그럼A랑도 인연끈을거가?"

나:"미쳤나ㅋ지금짜증나서 문자치기도귀찮으니까 내 싫으면 알아서 하라하세요 ^^"

이렇게 됫는데 쫌잇다 온 문자가

A:"아 됫다 깨지자"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는거임 그래도 답장하는게 예의니까 답장을 해줘씀.

나:"ㅋ그래라 내같이 짜증많고 욕하는년말고 돈많고 니쪼대로해주는여자만나^^"

그랫더니 내보고 또 욕을함 ㅋㅋ(A가)

A:"닥치고 짜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놈을 우째야 되겟음?ㅋㅋㅋㅋ

내가 잘한것도 물론 없음. 잘해준것도 없고 노래방갈때마다 돈 제대로 낸적 없는것도 솔직히 잘못잇고

나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잇음. 근데 이딴식으로 욕짓거리하니까 난 기분 안나쁨?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내가 욕하고 때리고 그러긴 했어도 싸이월드 방명록으로는 그래도 솔직히 말해주고 그랬음

"내가 애정표현이 서툴긴해도 니 만이 사랑하는거 알제?ㅎㅎ"이런식으로 내가 얼마나애교를 많이 떨어줬다고 ㅋㅋㅋㅋ

근데 임마는 지 잘난것만 생각하고 지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이러는거임.

지는 맨날 내랑 놀때 자전거만 타고 폰게임만 하고 지 친구랑만놀고 담배나피고 그래놓고

내잘못만 보이고 지잘못은 안보이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나도 어이없고

나도 짜증낼줄알고 욕할줄알고 화낼줄 아는데 나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서

내 차는놈 안잡고 내비뒀음 ㅋ

내친구는 나랑 얘기할때마다 "A가 그래도 인간성도 좋고 괜찮은애다. 깨지지말고 오래사겨"

그랬었는데 얘는 참도 잘하는짓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 나 잘한거 맞쪄잉?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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