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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 2♥♥♥

애쁘니 |2011.05.15 17:27
조회 318 |추천 2

흑흑ㅠㅠ 무플...

 

하지만 저는 좀 더 재밌는 이야기를 위해 힘내겠습니다!!

 

추천, 댓글 마니 해쥬세요!!

 

글이 좀 길어질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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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부모님 몰래 서울을 올라갔다온 이야기를 쓰겠습니다!(엄마 아빠 죄송해요 ^^;;)

 

사실 미술관에서 만난 후 3일 뒤 에 남치니가 혼자 시골에 내려와서

 

5일동안 있다가 서울로 올라갔습니다ㅎㅎ

 

남치니도 부모님 몰래 내려왔다가 시골와서 전화드려서 많이 혼났지요..ㅠㅠ

 

 

 

 

 

 

남치니가 서울로 올라가고 한 일주일 뒤였나...

 

남치니랑 문자를 하는데 그날따라 남치니가 너무 보고싶은 겁니다!><

 

그래서 장난식으로...

 

 

 

 

 

 

 

[남편!오늘 이상하게 너무 보고싶어..ㅠㅠ 나 낼 당장 서울 올라갈까?]

 

[ㅋㅋ올 수는 있어?]

 

[남편이 나 보고싶다면 당장이라두 달려갈께!><]

 

[무지보고 싶기는하지 ㅋㅋ]

 

[ㅋㅋ 진짜루 나 낼 서울간다?!]

 

 

 

 

 

 

 

 

처음엔 그렇게 장난식으로 시작한 말을 저는 다음 날 실행에 옮겼습니다ㅎㅎ

 

아침 6시 50분 버스를타고 서울로 슝~~

 

 

 

 

 

 

 

 

아, 부모님이 많이 바쁘셔서 집에서 잘 않주무시고 가게에서 주무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

 

하지만 집에 계시는 할머니께는 말씀 드렸습니다! (할머니는 꾸중을 하지 않으시기때문에..ㅋ;)

 

 

 

 

 

 

 

아무튼 그렇게 서울로 가는 버스안에서 또 두근두근...♥>_<

 

사실 버스타기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아침에 살짝 늦는 바람에 버스 놓칠뻔 했는데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탔습니다!똥침

 

 

 

 

 

 

 

아... 세 시간 버스라니;; 공주, 천안에서 잠시 쉬는데 저는 혹시 버스 못 찾을까

 

버스 밖으로 한번도 안나오고 3시간을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머리도 나쁘고 심히 덜렁대기에..-_-;;)

 

 

 

 

 

 

 

후아, 그렇게 버스 터미널 역에 도착해 내렸습니다!

 

이제부터가 고생 시작이죠...ㅠㅠ

 

말씀드렸다시피 저... 촌년 입니당...

 

고로! 지하철.. 안타봤습니다..엉엉

 

 

 

 

 

 

일단 지하철 역까지 내려가긴 했는데...

 

교통 카드가 없었기에 일회용 교통카드를 사려고 했는데

 

기계사용할 줄을 몰라서...-///- (정말 촌년티 다 내네..ㅠㅠ)

 

지나가는 분들께 물어보려구 했죠...

 

많이 무시당했습니다..ㅠ0ㅠ 다들 갈길이 바쁘셨나봐여...

 

그런데 지나가던 한 오빠(?)에게 물으니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

 

 

 

 

 

 

 

 

"저..어기요.. 제가 지하철을 처음.. 타봐서 일회용 교통카드 기계사용을 못하겠는데...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민망민망.. 정말 민망했습니다ㅠㅠ)

 

"어디까지 가세요?"

 

 "저.. ㅁㅁㅁ요." - 사실 ㅇㅇ ㅇㅇㅇ가 목적지였는데 ㅁㅁㅁ에서 한번 갈아타야 했기 때문에 ㅁㅁㅁ라고 말했습니다;; 

 

 

 

 

 

 

 

저에게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저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오빠 옆에 친구분이 계셨는데.. 저에게 기계 사용 방법을 알려주시고

 

돌아서면서 둘이 무슨 얘기를 하면서 웃으시더라요..ㅠㅠ(제가 왜 민망했는지..;;)

 

 

 

 

 

 

 

무튼!! 그렇게 민망 뻘쭘 어색하게 지하철을 타고..

 

ㅁㅁㅁ 역에 도착을 했는데...

 

어디서 갈아타야되는지를 몰라서...(악!!!ㅠㅠ민망해..)

 

또 헤맸습니다...

 

 

 

 

 

 

또 사람들에게 물어 지하철을 한번 갈아타고..

 

드.디.어!! ㅇㅇ ㅇㅇㅇ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가야 되는데..ㅠㅠ

 

교통카드를 ㅇㅇ ㅇㅇㅇ역으로 했어야 하는데 ㅁㅁㅁ역으로 해서....

 

앜ㅋㅋㅋㅋ 뭐라 설명 안되지만 아무튼 교통카드를 잘못 만들었습니다ㅠㅠ

 

아 정말 눈물난다......... 나 왜이러구 사니ㅠㅠ

 

 

 

 

 

 

 

ㅁㅁㅁ역까지 다시가서 교통카드를 만들어야하나.. 하고 있다가

 

또 한번 사람들의 도움으로 ㅇㅇ ㅇㅇㅇ역에서 나왔습니다..ㅠㅠ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제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을 때 남치니는 집에서 쿨쿨 자고 있더라구요...-_-

 

더군다나 늦게 나오고 말입니다!!!!

 

남치니를 보니 눈물이 나려구 했습니다ㅠㅠ

 

야 이 자식아!!! 나 힘들었다고오오오 ㅠㅠ 넌 집에서 다리 쭉 뻗고 잘 잤니?엉?

 

 

 

 

 

 

 

 

 

에효, 살짝 짜증이 났지만 남치니가 둘러준 목도리에 또 베시시.. 웃어버렸습니다^^

 

 

 

 

 

 

 

 

 

"내가 너 이럴줄 알았다!"

 

"뭐 뭐!!(짜증 짜증)"

 

"또 이렇게 춥게 입고 나올줄 알고 평소에 나 목도리 잘 않하는데 너 줄려고 갖고 왔어 바부야!"

 

"ㅠ_ㅠ"

 

 

 

 

 

 

 

 

 

짱 감동..ㅠㅠ

 

 

 

 

 

 

 

 

그렇게 역에서 나와 남치니네 집을 갔습니다ㅎㅎ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남치니 품에 쏙 안겨서 가는 기분이란...부끄 추운것도 몰랐져 ㅎㅎ

 

 

 

 

 

 

 

 

남치니 집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계셨기 때문에 살짝 긴장..ㅇ_ㅇ;;

 

남치니의 누님도 계셨기에 인사를 드리고..!><

 

남치니의 방으로 갔습니다 ㅎㅎ

 

 

 

 

 

 

 

 

"ㅋㅋㅋ 폐인이네..."

 

"애들이 내방 짱 좋아해ㅋㅋ"

 

"왜?ㅇ_ㅇ"

 

"내 방에 있으면 먹을게 생긴데ㅋㅋ"

 

"ㅋㅋ 아 뭐야, 뭐 먹고 아무데나 놓냐!! 왠 초콜릿이 이렇게 많어..ㅇ_ㅇ단거 안좋아 하면서~"

 

"먹다가 다 못 먹고 논거. 니가 먹어 ㅋㅋ"

 

"응!"

 

 

 

 

 

 

 

 

남치니가 초코볼을 줬습니다 ㅎㅎ 저는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데 남치니는 단걸 별로 않좋아해서 많이 먹지 않습니다ㅋ

 

그래서 남치니랑 초코볼을 같이 먹다가........ㅇ_ㅇ

 

 

 

 

 

 

 

 

"아 맛없어, 너 먹어."

 

 

"웅?ㅇ_ㅇ"

 

쪼옥

 

 

 

 

 

 

엄허!!>_<♥

 

 

 

 

 

 

 

 

남치니의 입술이 제 입술에 닿더니... 초코볼이 제 입안으로... 부끄부끄부끄부끄 부끄><

 

처음 느끼는 기분이였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ㅎ 아니, 솔직히 좋았다구 하겠습니다^^;;

 

남치니네 집에서 한창 닭털을 날리고 있을 때,

 

분위기 깨는 남치니의 폰 -_-

 

 

 

 

 

 

 

 

"어 왜." - 친구한테는 완전 정색 ㅋㅋ

 

 

 


(생략)

 

 

 

 

전화를 끊고, 남치니의 말씀.

 

 

 

 

 

 

 

 

"친구가 놀러오라는데?"

 

"우웅..?ㅠ_ㅠ 웅?? 갈꺼야?"

 

"엉 ㅋㅋ"

 

"나는.....?ㅠㅠ"

 

"같이."

 

"ㅇ_ㅇ....."

 

"ㅋㅋ 왜? 싫어? 걔 잘생겼다?"

 

"가쟈 ㅋㅋㅋ"

 

"머어?!-0-"

 

쿵!

 

"아씨..ㅠㅠ 왜때려!!"

 

"대써 안가."

 

"아 왜에~"

 

"너땜에!!-0-"

 

"아잉~ 아무리 잘생긴 남자가 있어두 나한테는 남편밖에 없는거 알자나♥"

 

 

 

 

 

 

 

 

ㅋㅋ 죄송합니다.. 되도않는 애교;;;

 

아무튼 그렇게해서 남치니의 친구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남치니의 집에서 걸어서 몇 분 밖에 않걸리기 때문에 걸어서 친구집으로 갔습니다!

 

 

 

 

 

 

 

남치니의 말대로... 잘생겼더군요..ㅎㅎ부끄(→이 표정은 뭐지ㅋㅋ)

 

솔직히 남치니 친구 집에서 한 일은 없었습니다;

 

집에 잠시 있다가 남치니 피아노 학원을 가봤습니다!

 

 

 

 

 

 

 

 

"어? 그 여자애는 누구야?" -학원 쌤

 

"제 여친요ㅋㅋ"

 

"아~ 맨날 니가 말하던?ㅎㅎ"

 

 

 

 

 

 

 

 

우와>< 남치니가 학원쌤한테도 제 얘기를 했나봐요!ㅎㅎ 왜 기분이좋아졌는지ㅎ

 

 

 

 

 

 

 

 

아, 그리구 남치니는 수영을 합니다! 피아노 학원에서 나와 수영을 하고

 

남치니가 저를 버스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는게 원래 목적이였습니다!

 

(제가 너무 빠르게 전개를 이어가서 그렇지 수영학원을 갈 떄의 시간은 7시 쯤이였습니다;;)

 

그런데!! 남치니 어무이께서 남치니가 수영을 하고나면 데리러 오겠다고 전화를 하신 겁니다ㅠㅠ

 

저는 남치니 어무이랑 아는 사이기 때문에 시골에서 서울까지 혼자 올라왔다는걸 알면 안됩니다..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남치니 친구님께서 저를 지하철 역까지만 데려다주었습니다..

 

아.. 남치니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쓰읍 (ㅋㅋ)

 

 

 

 

 

 

 

 

후암, ㅇㅇ기차역(시간이 늦었기에 빨리 가야되서 기차를 탔습니다)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습니다!

 

저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ㅠㅠ

 

기차를 타고 저희 동네에서 버스타고 십분 거리에있는 시내에 ㅁㅁ기차역에 도착했습니다!

 

입석이라 세 시간동안 서서 왔습니다ㅠ 앉을 자리도 없더라구요;;

 

(앜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멍청해서 기차한 대 놓쳤습니다..ㅠㅠ 그래서 ㅇㅇ역에서 한 시간동안 기다렸다 탔다는...)

 

이제 ㅁㅁ기차역에서 집으로 가려면 버스를 타야하는데 시골이므로 막차가 9시 반입니다..ㅠㅠ

 

 

 

 

 

 

 

 

 

 

결국 13000원 택시비를 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힘들었습니다 ㅠㅠ

 

시내에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가 12시여서 택시비도 비싸더라구요...-_-

 

힘들었지만 남치니를 만나서 기분은 좋았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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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죠??ㅎㅎ;;

 

하지만!

 

 

 

뎃글,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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