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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공주

김봉주 |2011.05.15 21:47
조회 78 |추천 1

안녕하세요. 나이 2*살인 상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 아니라 하도 웃긴 일이 있어서 ZZZZ

이렇게 톡에 몇자 띄어 볼까합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일어나 학교에 일이 있어, 차를 타고 부랴부랴 학교에 왔습니다. 학교에 도착을 하고 여

 

러 가지 일을 하다가 시간이 남아, 토요일에 정리하지 못한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하기위해 후배에게 물어

상주에서 유명하다던 모 미용실에 찾아 갔습니다. 역시 후배가 말한대로 엄청난 인파가 머리를 깍고 있더군요. 혹시나 바로 바로 자를수 있을까싶어 미용사누님에게 “저, 혹시 지금 머리짤라주나요? 이러니

 

 

미용사누님 : 아... 지금은 사람이 많아서 예약하고 와야되는데.

 

나: 그럼 예약해주세요.

 

미용사누님 : 응 그럼 5시에와, 이름이 머야?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정말 상냥하고 Z 착하고 이쁜누나였는데,

 

나 : 김#@$주요.

 

미용사누님 : (나를 한번 보고) 풉.... 그래 공주야 5시에 오렴..........

 

젠장 ㅡ,.ㅡ 이게 먼가요 .... ㅠ ㅠ 한순간에 멀쩡한 이름인 김봉주라는 이름대신 김공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5시로 예약이 잡혔고, 5시에 가서 복수를 했지요...

 

어떻게 했냐......

 

 

 

미용사누님 : 어떻게 정리해줄까?

 

나 : 공주스타일로해주세요..ZZZZZZZ 젠장.....

 

미용사누님 : ......

나 : 근데 누님 저 공주가 아니고 봉주에요 ㅠ ㅠ....

 

젠장 ZZZZZZZZZZZZZZZZZZZZZZZZZZ

 

머 오늘 ZZ 미용사 누님덕분에 지루했던 일요일 큰웃음으로 정말 재미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ZZZZZZ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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