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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천사를 만났습니다★★..

이상준 |2011.05.16 00:30
조회 21,041 |추천 142

 

오늘 학생문화센터에 연주가 있어서 리허설끝나고

다른연주자들이랑 밥을먹으로 성서 홈플러스에 갔습니다..!

푸드코트에 파파이스가 있길래 주문해놓고 테이블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옆테이블에 장애우 몇분들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오셨어요!

전 속으로 "셀프서비스인데 음식다되면 받으러 어떻게 가시려나" 싶었는데

 

그때 한 여성직원분이 나타나시더니 음식을 다 받아서 테이블로 운반해주시고

휠체어가 들어올수있도록 의자도 다 치워주시는겁니다!

 

그때까지는 "친절하네.." 이정도 생각만하고있었는데

장애우한분이 비빔밥을 주문하셨는데 여성직원분이

"괜찮으시면 제가 비벼 드릴까요 ??" 라도 물어보시더니 정성스럽게 비벼주는 거에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식사를 편하게 하실수있도록 세팅해주시고

뭐 필요한거없는지 다체크하시고 "또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 이렇게 물어보시더니

한분이 "아가씨 포크..." 이렇게 말하셨어요

말하시기 아무래도 힘드셔서 발음이 조금 흐렸지만

잘 알아들으시고 " 포크 지금 바로 가져다드릴게요 잠시만기다려주세요" 라고 말하고

포크를 가지러 뛰어가는데 "포크많이좀..."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포크 많이많이 가져다드릴게요 ~~~ ^^" 대답하시고

포크 세팅해주시고 식사 다하실때까지 계속 신경써주시는거에요

 

전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그 모습에서..

 

물론 친절하네.. 서비스직이니까 당연하지 .. 교육잘받았네

이렇게 생각하고 넘길수도있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이유는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그 여직원 얼굴에서 '진심' 이 느껴졌기때문입니다!

의무적으로 해야되니까 좀귀찮고 그럴수도있지만

정말 진심으로 그분들에게 대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따뜻했습니다.

 

배고파서 배채우러 마트갔다가 마음까지 배부르게 채우고 왔네요 !^^

제가느낀 따뜻한마음을 조금이라도 알려보고자 용기내서 글씁니다..

 

제가 글솜씨가 많이없어서 주저리주저리 앞뒤가 안맞지만.. 이해해주시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서 홈플러스  박은미? 박윤미?  (이름을 잘못봐서....)직원분!!!

그런 따뜻한마음 가지셨으니까 꼭 성공하실꺼에요!!!~!!!!

(사진마음대로찍어서 죄송합니다!!)

추천수142
반대수1
베플|2011.05.16 18:40
여기올린것도 좋은데 거쪽회사 홈피올리면 더 좋아요 그 여성분한테
베플진짜천사|2011.05.16 20:43
성서 홈플러스 홈페이지에 가서 올리시면 그 여자분한테 좋은 일이 생길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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