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가수를 보면서 가요계에 대해 느끼는 점..

난가수아니다 |2011.05.16 01:06
조회 6,780 |추천 3

20대 중반 남자사람 입니다 ㅋ

 

매일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음슴체가 대세라지만 뭐.. 그닥 재밋는 얘기도 아니고.. 그냥 가겠습니다.

 


요즘 나가수가 대세죠. 그만큼 이슈도 많이 일으키고 있는 듯 한데요.


뭐..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음악을 전공하진 않지만.


노래 듣는걸 정말 좋아하고, 악기 다루는 것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집니다.


요즘은 가요가 아닌 다른 장르에 빠져 있지만, 가요 또한 좋아라 하고,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장르의 노래라 생각하죠.

 

 

우선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보컬리스트를 뽑으라고 하면

남자는 김연우씨, 여자는 이선희 씨 라고 생각하는 저였는데.

김연우 씨 나오고 나서 점수 낮게 받는거 보고 아쉬웠습니다.

담담하게, 편하게 부르시면서 노래에 감정을 실어 부르시는 그 스타일을 버리실까봐.. 걱정했었는데,

 

미련 부르실 때 표정 찡그리시는거 부터.. 이번에 아예 스타일을 바꾼..

우려하던 일이었는데.. 가수의 개성, 특징을 바꾸게끔 만드는 대중의 입맛..

 

이제 많은걸 느꼈다고 생각하며 스타일을 버린 김연우, 또 이소라 씨.. 그제서야 튀어나오는 환호.

 

개그맨들이나 대중들이 낮은 점수를 매겨도 임재범씨만큼은 김연우씨 높게 평가 하시고..

 

차트 1위에 올랐던 노래인 런데빌런의 가사가 와닿지 않는다는 윤도현 씨.


 

지금 우리 가요 시장이 노래가 아닌 다른걸로만 평가받는 아이돌들이 넘쳐나는 상황에.

노래로만 승부하는 나가수가 나와서 '노래'에 대한 기대가 커져있고,

그만큼 가창력 부분에서 돋보여야 대중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건 맞지만..

노래란건 가창력도 중요하지만, 노래 안에 있는 감정을 전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노래가사를 만들 때 느꼈을 그 느낌을 듣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잘 전달해주느냐 도 노래 부르는 것의 일부라 생각하니까요..

 

 

이젠 아이돌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외우는거도 포기했습니다..

한때는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1인으로서 가수들 정도야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대충은 외웠지만..

 

아.. 이젠 너무 많아서 힘들더군요.. 포미닛 티아라 까지가 최대한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까지 제 마음속에 아이돌이란 HOT, 젝스키스, SES, 핑클이 최고.. ㅠㅠㅋㅋ

 

나가수를 계기로 우리 가요계가 보는 노래가 아닌 듣는 노래를 즐기는 방향으로 좀 바꼈으면 좋겠네요..

 

 

P.S. 어쩌다보니 김연우씨 이야기가 많아진 듯한??

맞습니다.. 편파적입니다 ㅋㅋㅋ 지극히 사심이 들어가 있구요..ㅋㅋ
그래도 다른 가수들 또한 너무 좋아라 하는 가수들입니다..나가수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고.

계속 흥했으면 좋겠군요 !!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