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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어본 5가지 무서웠던일들,,(3)

네일리스트 |2011.05.19 11:52
조회 481 |추천 2

 

 

 

 

 

 

 

제글봐주신

분들 모두

아리용?방긋

 

 

 

잘려고 누웠다가

친구가 잠깐 맡겨 달라던

코카가 말썽부려서

지금 잠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찾을수도 없어서 다시 왔습니다

허허뻐끔

 

 

 

코카가

3대 ㅈㄹ견중하나라면서요?ㅜㅜ

일주일동안 같이 있어야하는데

이놈 어떻하죠ㅜㅜㅜ

 

 

 

방금2편에 있던 댓글 하나봤는데

인정하면서도

먼가 맘한쪽이 찌리릿하네요ㅠㅠ

네 저 글솜씨가 마니 없어요ㅜㅜ

미리 양해를 구할껄그랬나,,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잡소리 끗

 

 

 

 

 

 

 

 

 

 

 

큰소리가 난걸 듣고 잠이깨서 안방으로 갔는데

아빠가 집 전화를 들고

엄청 마니 당황해하며

안절부절해하는 모습을 봤음

 

 

집에 무슨일이생긴건가?

그생각만 하고있었음

그런데 울집은 크게 별일이 일어날 집이아니였음

내 비밀스런 급식비 명세서랑 성적표말고는 메롱

통화하는 아빠옆에서

쪼그리고 앉아 통화가 끝나길 기다리고있었음

그때시간이 아침 6시가 좀 넘었던거같음

 

 

 

아빠가 전화기를 내려놓고

날 잠깐 쳐다보시곤

"00아 아빠 친구가 상을당해서 지금 좀 가야겠다 밥챙겨먹고 학교갈준비해"

이러시는거임

난 순간 아.. 아빠 친구분이 돌아가셨단 말을 듣고

그렇게 깜짝 놀라신거구나 하며

암말않고 아빠 나가시는거 보고 혼자 밥 챙겨먹고 학교에갔음

 

 

 

그리고 삼일뒤쯤?

학교끊나고 집에서 티비보고있는 날 부르심

 

 

 

 

 

 

 

 

 

 

 

 

 

 

 

 

"00아 놀라지말고 들어라 큰큰아빠가 돌아가셨다"

 

 

 

 

 

이러시는거임

사실 몇일전 아침에 돌아가셨다는

친구분은 아빠친구분이 아니시고 큰큰아빠였고

갑작스런 뇌출혈로 돌아가셨던거임..

 

그전날 큰큰엄마는 구미에 있는 친정집에 가셨었음

큰큰엄마 친어머니가 발목을 삐끗하시는 바람에

거동이 불편하셔서 몇일 큰큰엄마가

수발을 들어주기로 하시고 내려가셨다고함,,

사이는 안좋았지만 곁에 있어줄분이 마땅히 없으셨다고함   

 

 

그리고 하루도 채 지나지않아서

큰큰아빠 혼자 집에 계시다가

갑작스런 뇌출혈로 돌아가신거임

 

 

큰큰엄마는 갑자기

큰큰아빠가 연락도안되고

걱정을했는데

나랑 울아빤 시간도 마니 늦었고

자는데 깨우기 미안해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동생한테연락을했다고함

 

 

마침 그부부가 큰큰아빠네가 살고있던 아파트근처에서

호프집을하고있었는데

큰큰엄마가 동생에게 너무연락이 안된다고

좀 집에 가달라고 부탁해서

가게를 마치고 집에가보니

현관문은 닫혀는있었지만

잠겨있지도않고

신발벗는 곳에

큰큰아빠가 넘어지듯이 쓰러져있었다고함

 

 

평소 혈압이 마니 높으셔서

아빠랑 큰큰아빠는 우리는

뇌출혈같은거 조심해야한다고

충격받으면 절때 안된다고

부처같은 맘으로 살아야한다고

우스갯 소리로 얘기하셨는데

이런일이 생길줄 정말 꿈에도 몰랐음

 

 

그러고 보니 요몇일

큰큰엄마.큰큰아빠 두분께 저나를 몇번 드려도 받질않으셔서

집에가면 아빠한테 얘기해야지 이러고있었는데

큰큰아빠가 돌아가셨을줄은 상상도 못했음..

(아 10년이나 지났는데 글쓰면서도 슬프네요..)

 

 

혼자 몇시간도 족히 넘게 혼자 쓰러져 계셨던걸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슬펐음,,

그렇게 모든 장례를 다마치고

울아빤 부쩍 마니 힘들어하셨음

안그래도 둘밖에 없는 집에

둘다 슬픔에 겨워있으니

우리집은 정말 말그대로 어둠이 내려뻗쳤었음..

 

 

 

그러다 여름방학을 얼마앞두고 내몸이 정말

마니 아팠음..

음..

감기몸살같은게

머리는 멍하고

아무리 재밌는걸봐도 웃음은커녕

기분만 우울해져갔음..

 

난 수업시간엔 잠을 자는편이아닌데

이상하게 어깨가 무겁고 잠만오고,,

매일매일

매 수업시간마다 엎드려져있었음,,

 

수업을 듣고싶어도 잠만오고 몸이 너무 무거웠음..

아빠한테 말을해도 여름인데

나혼자 춘곤증이냐면서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나도 요즘 새벽마다 자주깨서

잠이 모잘라서 그런가하며 지내다

 

 

 

여름방학이되었음

 

 

 

아빠는 아무리 사이가 소원해졌어도

형제지간인데 이러는건 아니다 싶었는지

아빠여름 휴가를 맞아 큰아버지댁에 놀러를 가기로했음

지난번 설날도 안오고

곧 추석도 다가오니까 휴가를 큰댁에서 지내기로 하셨음

 

 

 

그무렵 난

살이 엄청나게 마니 빠졌었음

그때 키가 164정도됐었는데

몸무게가 44킬로였음

거의 한달만에 5킬로 가까지 빠졌었음

아빤 경치좋고 공기좋은곳에서 몇일 푹시면 괜찮아 질려나 하셨지만

그건 진짜

큰큰큰큰크나큰 오산덩어리였음.....

 

 

 

 

 

 

 

 

 

 

 

 

 

진짜 글이 마니길어졌네요..

원래는 2편까지면 얘기가 끝나겠지했는데

서론이 넘 길어지다보니ㅜㅜ

담편에 얘기가 끝날꺼같아요

짜증유발시켜서 죄송합니다ㅜㅜ

자판하나 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오늘안에 올릴께요~방긋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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