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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여러분 !!

운명 |2011.05.19 15:26
조회 93,087 |추천 64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약해지지않고 행복하게 살게요 ^^*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구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추천수647
반대수25
베플클라우제비츠|2011.05.19 19:10
아 이분 누가좀 말려줬으면 좋겠다. 걱정되네
베플당신의마음|2011.05.19 22:19
당신의 아픈마음 잘 알아요. 저는 여자지만 그래도 당신이 그 10년동안 얼마나 가슴에 큰 상처를 안고 살았을지 백번 천번 이해가 갑니다. 저는 8살 9살때 부모님이 매일 집안 물건들을 다 깨가며 싸우셨어요. 그럴때면 잘못없는 저는 내가 다 잘못했다고 두손 싹싹빌며 싸우지말라고 울엇던게 기억나네요. 엄마는 죽겠다고 락스를 마셨었고 아빠는 엄마를 죽이겠다고 칼까지 갈았었죠.엄마는 아빠에게 차라리 죽이라며 알몸으로 소리쳤던... 그것들이 다 어린 저의 눈으로 보았던 거네요.. 보살핌과 사랑을 받고 자라야할 저의 어린시절은 충격과 상처뿐이었어요. 그러면서 사춘기가 되었고 엄마 아빠도 여전히 싸우셨죠 이혼하느니 마느니로.. 어쩌다가 얼굴도 모르는 남자를 만나 저의 순결을 뺴앗아 가버렸네요...그때가 고1떄였을거에요.. 또 부모님의 싸움과 성추행?으로 고통을 받았을때 저보다 몇 살 위인 오빠를 만났어요.. 그도 상처가있던사람이라 신경도쓰이고 그의 얘기가 남일같지않아 맘을 열었죠.. 허나.. 그도 남자일뿐이었어요..그는 저를 덮치려더라고요.. 약간 벙찌더라고요 그때부터였어요 제 인생이 180도 바껴서.. 사는것도 싫고 늘 죽을생각만했었어요.. 손목엔 칼자국, 늘 밤만되면 벽에걸려있는못에 끈을 달아 놓고 그 위에 올라갔다 내려오길 몇번이나 반복하고 배란다 창문에 서서 뛰어내릴까도 생각했죠.. 글쓴이 보다는 많이 힘들었던 건 아닐지도 몰라요.. 지금 저는 사는게 뭔지 의미없이살고는있어요.. 그래도 저.. 마음 고쳐먹고 사회복지사 길로 걷고 있네요 저같이 죽으려고 하는 사람, 글쓴이 처럼 힘든 일 겪은 사람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이요.. 글쓴이님...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정말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만큼 힘들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살아야죠.. 지금 익명으로 올렸지만 사람들이 글쓴이님을 응원하고 관심갖고 보살펴주고있어요.. 꼭...꼭....힘 내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댓글을 보니 그 말이 있네요..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제가 정말 듣고 싶은 말이었어요.. 당신 잘못이아니잖아요.. 힘내요...정말 힘내야해요 아... 당신 글에 눈물이 나네요 마음이 아파요.. 꼭 힘내요...! 화이팅...
베플한유경|2011.05.20 00:44
안녕하세요 이 글 읽고 회원가입한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처음 쓰는 판 댓글이기도 하고 또 지금 이글 읽고 정말 패닉상태라 횡설수설 할 수 있는데 양해해주세요 글쓴이님. 지금 글쓴이님 마음 이해합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 글쓴이님의 그때 심정까지 정말 하나하나 느끼고 아파하진 못하지만 저도 글 읽으면서 속으로 많이 아팠습니다. 글쓴이님, 지금 글쓴이님은 포기상태이신것 같아요. 그래요 이해해요. 많이 힘드셨으니까요.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힘든 일들을 많이 겪으셨으니까요 그렇지만 글쓴이님 , 그건 글쓴이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또 그렇기에 이대로 주저앉아 있는건 결코 님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게 아닙니다. 지금 이 시기를 극복해내지 않으면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서 나중엔 극복해내기가 더 어려울 거예요. 흔한 말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조금만 힘내세요. 글쓴이님은 여태까지 남들보다 더 많이 아프셨으니까 이젠 남들보다 더 많이 웃으실 겁니다. 그럴 자격 있으세요. 그러니까 제발 글쓴이님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딱 한번만 더 힘내세요. 세상에 절망적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행복이 언젠간 찾아오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니까 글쓴이님이 먼저 희망을 가지시고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주변을 바라봐 주세요. 제가 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바보같은 고등학생의 횡설수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글쓴이님 정말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꼭이요. +)그리고 글쓴이님, 글쓴이님의 인생은 아직 먼 길로 빠지지 않았어요 아직도 살아갈 날은 수십년이 더 남았으니까요. 지금까지 살아온 몇십년? 그건 글쓴이님이 살아갈 인생의 반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글쓴이님이 꼭 이 시기를 극복하셔서 '검은색 자동차의 처음보는 아저씨' 라는 폐기물 쓰레기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멋진 삶을 살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조금만 힘내세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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