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올+_+
세번째 쓴 글에 댓글이 달려서 넘 기분이 좋음요~
전 그런 소소한 일에도 감동하는 빨강머리앤 같은 여자니까욜~+_+
욕만하지말긔~ㅋ
렛츠고!
때는 고등학교때 외박나온 날이었숨ㅋㅋㅋㅋㅋ
나란 뇨자는 외박나가면 절대 집에 가만 있질않음
그 운동할때 맨날 보는 아이들을 또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우정 납셨넼ㅋㅋㅋㅋㅋㅋㅋ
그날도 어김없이 아이들을 만나고 있었는데 전화가옴
"너 언제 들어오냐?" 아빠였숨
"한시간안으로 들어갈꺼같어 왜요~?"
"니 엄마가 답답하다 그래서 너 데릴러 나갈까 해서 "
뭐 이런 통화 내용이었음
근데 생각보다 쫌 일찍 친구들과 헤어지게 됐음
그래서 제과점에 들러 엄마 아빠 가 좋아하는 피자빵이랑 고로케를 사들고
팔랑팔랑 집으로 걸어가는데 저멀리 정말 어디서도 울아빠다 할 사람모습이 보임ㅋㅋㅋ
키는 작은데 옆으로 퍼지고 나랑 비슷하게 머리가 큰데 스포츠 머리여서 누가보면 형님할꺼 같은 포슼ㅋㅋㅋ
"아빠!!!!!!!!!!!!!!!!!!!!!!!!!!!!!!!!!!!!!!!!!!!!!!!!!!!!!!!!!!!!!^__________^"
전속력으로 질주 했음 ㅋㅋㅋ반가운척 하는거임ㅋㅋㅋ
안그럼 주말같은때는 가족이랑 있으라고 잔소리 할게 뻔하니까 하...못된뇬.....ㅠ
전속력으로 아빠 앞에 도착하니 항상 고개만 끄덕이는 아빠 ㅡㅡ 나도 딸이랍니다~~~그대앞에 있을때면 ~ㅠㅠㅠ하....
쫌 사랑하는 딸이라고욬ㅋㅋㅋㅋ뛰어오면 딴 집처럼 안아주던지 아님 웃어라도 주시라고욬ㅋ
무슨 옆집 딸 보는 마냥 ㅋㅋㅋ나 아빠 딸이라고요 ㅋㅋ눙물돋네 하..
암튼 아빠랑 터벅터벅 집쪽으로 들어가는데 빌라 입구들어서자 마자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
"아우 자기는 쫌 같이 나가자니까? 항상 저래요 쫌 기다려 주면 되지 뭐 잘났다고 혼자 타박타박나가!!"
엄마였음ㅋㅋㅋㅋㅋ
"엄마 나 왔어 나오지마 그냥 들어가 ~~~~~~~~~"
"응? 벌써왔어?벌써왔구나....그래...그랬구나..."
몽미?! 오늘 두분다 나 섭섭하게 하기 프로젝트 꾸미심?! 뭐 이래 다들 반응이?
이러고 일층올라가고 이층올라가고 삼층올라가는데 아아아아아아악!!!!!!!!!!!!!!!!!!!!!!!!!!
나님 놀래서 아빠 뒤로숨음 무슨 거대한 물체같은게 털이 막 나있고 네발로 서있는것도 아니고 두발로 서있음!!!!!!!!!!!!!!!!!!!!!!!!!!!!!!!!!!!!!!!
아빠도 놀램 흠찟하는거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그 한겨울에만 입는다던 모피코트를 엄마가 이제 여름이 막 끝나고 선선한 가을에
딸래미 데릴러 나가면서 자랑좀 해보시겠다고 입고 나오신거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눈치 없는 딸년은 일찍 귀가하는 불효를 저질렀음ㅋㅋㅋㅋ
일찍 들어와도 난 쿨한 엄마랑 아빠한테 당하는거임미..? 뭐이런 집안이 있음 나 다시 나갔다 와야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한바퀴 도는데 무슨 모피코트냐고욬ㅋㅋㅋㅋㅋㅋ윤여사님 근데 진짜 산짐승 같어욬ㅋㅋㅋㅋㅋ
암튼 그 모피를 엄마가 입으면 정말 안어울려서 딴집 주라함
정말 엄마가 입으면 이쁜게 아니라 엄마가 안보임-_-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살람혀요~ㅋㅋ
암튼 ..ㅠ 댓글과 추천은 힘이 됩니다용 ㅎ
재미없음 추천은 하지마시구;;;댓글이라돜ㅋㅋㅋㅋㅋㅋㅋㅋ
애원 구걸 빌기 제발류~~~~~~~~~+_+ㅋㅋ
벌써 4탄째네옄ㅋㅋㅋ 반응은..뭐 괜찮아여^^
전 그냥 글쓰는게 좋은 ..여자사람이니깐여..ㅠㅠ
암튼 오늘 비오는데 우산들은 다 챙기셨는지여~ㅠ
감기 조심하세요ㅠ일교차 심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