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거보다 내용이 길어졌네요^^;(중간까지는 별로 않중요하니까 중간 이후부터 읽으셔도되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 없어서 공부하고 자고 운동하는 시간빼고 나머지 시간을 독서와 톡에 투자하고 있는 24살
경산에 대X대학교 다니는 이X성(돌멍게) 입니다.
돌멍게는 5월 20일날 알게된 친구들이 만들어준 별명이에요^^a
이 외에도 곰치, 붕어등 여러가지 생선이 등장해요^^
제가 평소에는 톡을 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글을 써보긴 처음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아침에 친구집에서 외박하고 아침에 제가 납치됬다는 보이스 피싱을 당해서에요 ㅠ.ㅠ
저를 납치했대요 ㅋ
지금부터 그 얘기를 할거에요 ㅋ내용이 길다고 해서 내용을 확줄였어여^^
이야기의 시작은 5월 20일 금요일부터 시작이에요 ㅋ
그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달리기로했어요^^여섯시씀부터 달리기시작했는데,
우리집에 조금 엄해서 늦게 들어오면 완전 날리에요^^
그리고 집에서 전화오면 생까지고 다짐했어요. (여기서 부터가 문제였음)
열시까지 호프집에서 놀다가 새벽 두시까지 노래방에서 노래불렀어요^^그리고 배고파졌어요 ㅋ
그맴버들중에 한 명은 집에전화와서 튀었어요 ㅋ(초선씨 이고 보고있으면 다음에는 꼭 밤새요^^)
그 시간이 새벽 2시좀 못됬을거에요.
삼문동이라는곳에가면 불로땡 이라는 닭요리 전문점이 있어요ㅎ
거기서 세시쯤까지놀다가 다른 친구(꼬북씨, 이것도 별명임^^)가 왔어요^^
그리고 가치 뭐하고 사는지 또는 어느 학교 다니는지 또는 이성에 관한 얘기를 했어요 ㅎ
그리고 4시 조금 못되서 그렇게 저더러 밤새 놀아야 한다던 붕어가
갑자기 집에서 전화가 와서 어머니께서 부르신다는거에요 ㅋ
그친구 완전 쫄아서
"알았다, 지금 들어간다" 하고 그렇게 술자리가 끝났어요^^
정말 오랜만에 재밋는 시간이었어요 ㅋ
그리고 저는 그 불로땡 바로 앞에 샘플 아까 부탁한 친구 집에 있어서 거기서 잤어요 ㅋ
정말 몇년만에 그 친구 집에 갔는데, 새벽에 그렇게 놀다가 들어가니까 어머니께 조금 죄송하더라구요;;
그리고 잣어요 ㅋ
열시까지 ㅎ
문제는 진짜 지금 부터에요....
부재중 전화가 한 5통으로 엄마한테 와있더라구요.
엄마가 폭풍다이어얼스킬을 오랜만에 썻나봐요.
그래서 저는 모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엄마한테 새벽에 준비한 "엄마 나학교에서 밤새고 지금 밀양 도착했다"선물
을 쓰려고 조심스럽게 어마한테 다이얼을 눌렀어요.
그러더니 누나가 받더라구요.
그래서 나지금 밀양 도착했으니까 조금있으면 집에 간다고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친구 어머니가 해주신 닭가슴살 오므라이스를 맛나게 먹고(제가 운동을 하고있어서 친구
어머니께서 니 보니까 닭가슴살 요리해줘야겠다고 하셨음).
집에 일을 하려고 온거라 밥만먹고 친구집을 나왔어요.
그리고 택시비가 없어서 농협에서 돈빼서 샘플이의 배웅을 받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어요.
집에 갔더니 엄마가 마당으로 막 뛰어 나오는거에요.
오우...난 죽을지도 모르겠구나 하면서 변명거리를 동시에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당당하게
나 : "엄마 어디가노?"(어머니 어디가셔요?;;ㅠ.ㅠ)
하고 물었더니
엄마 : 니 어딛다오노?(너 어디 있다가 오는 거야?ㅠ.ㅠ)
나 : 학교에서 인자 왔다와?(학교에 있다가 이제 온거 에요.)
엄마 : 아닌데?
나 :( "헐 --0--설마 엄마가 나 밀양에서 친구들 하고 술마시고 밤샌거 눈치 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당황하면 지는 거라는 생각에 당당하게) 아니긴 뭐가 아니고 내 지금 막왔구마는.. .. (아니야 나 지금 온거 맞아)
엄마 : (울먹이시면서)아이고 나는 오늘마 니 죽는줄았았다.(나는 오늘 너 죽는 줄 알았어)
나 :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뭔소리하노? 뭔일었었나?(무슨 말이야? 무슨 일있었어?)
그때 저멀리서
누나가 내이름을 부르면서 하는말...
누나 :(울면서) 야 이x성
나 : 아..와카는데?( 왜 이래?)
누나 : 니 왜 전화 않받는데?(왜 전화않받아?)
나 : 전화온지 몰았다. 와카는데? (전화왔는지 몰랐어. 왜그래?)
엄마 : 방금 어떤사람이 전화 왔는데, 지금 여기 언양(밀양 얼음골어서 조금 더가면 있음)인데
이X성이를 지금 우리가 대리고있는데, 10분안에 돈 않보내면 눈까리 뽑고 혀뽑고 토막내서 죽이겠다 하더라.
여기서 부터는 그냥 설명할게요.
그래서 누나하고 왜 전화 않받았나고 막뭐라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전화왔는지 몰랐다고 그런일이 있었냐고..
엄마는 제가 진짜 납치 되서 경찰서에 신고하고 아까 제가 타고온 택시타고 농협가서
기계에서 돈보낼 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 주위에 있던 아는 동내분들 다와서 무슨일이야고 난리났었어요.
그리고 잠시있으니까 경찰이 왔더라구요. 제이름하고 엄마이름하고 생년월일같은거 다적어가고
그사람들 전화번호하가 적더라구요.
그전에 제가 그 전화번호로 전화했는데 없는 번호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때마침 전화가 왔네?
제가 받았죠.
여보세요? 하니까 아무 말이 없었어요.
다시 여보세요 하니까 무슨 이상한 소리 들리면서 말이 작고 약간 이나마 어눌한구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욕잘하는 제가 야이 십8 새ggi 야 니가 우리 X성이 납치했나?
에서 부터 시작해서 있는 욕 없는 욕 다하면서 막 뭐라하니까
그 사람이 너나한테 그렇게 욕해도 되나?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않되? 왜않되 18새ggi야, 너 내가 누군지 아나?
하고 물어 봤더니
누군데??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당하게 야이 개보레야, 내너 너희가 납치했다던 이x성이다.
어디 뒤질라고 이딴 짓이나 하고다니냐고...
니 딱 거기있어라, 나지금 간다고 하니까(아 18) 하더라구요.
그리고 경찰 바궈 줚는데 그사람이 잠시 이야기하더니 그냥 끊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지가 진자 죽는지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이 처음에 전화해서 한다는 말이 제이름 들먹이면서 지금 잡고있고
저를 바꿔주는데, 제가 막 물면서 엄마~엄마 하고 울더래요.
그러니까 엄마는 완전 정신 놓고 그목소리가 진짜 제 목소리하고 똑같더래요.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제 이름까지 들먹이니까 저로 착각을 하신거같에요.
그러고는 허튼짓꺼리 하지말라고 허튼짓하면 지금 바고 죽여버린다고하더래요.
그리고 전화를 끊지 못하게하고. 바고 돈부치라고 하더라는거에요.
그래서 돈부칠려고 나오는 도중에 택시타고 집에 도착한 저랑 마주친거죠.ㅜ.ㅜ
일단 오백만원부치고 나중에 만나서 나머지는 저랑 천만원이랑 교황하자는거였어요.
제가 한 오분만 늦게도착했으면 오늘 오백만원 날렸죠..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진짜 운이 좋았죠^^a
그렇게 보이스 피슁이라는것을 알고 엄마는 디리에 힘이 풀려서
잘 못걸을시더라구요.
근데 그일있고 한시간있다가 논에가서 예초기 돌리라고해서 4시간동안 예초기 돌렸으음.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정말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ㅋ근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ㅋ
그런사람들 정말 ....거름에서 뒹구는 파리의 구더기의 똥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저생각해요.
근데 저녁에 밥 먹고 엄마가 하는 말이
"나는 니가 돈이 급해서 사체같은거 쓰고 조푹들한테 잡혀가서 몸팔리는줄았았다.:(영화 아저씨처럼)^^
저 그럼사람 아닙니다 ㅋ돈급하다고 사체 빌려쓰는 그런 사람아닙니다^^
이야기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길어졌네요^^
여러분들 정말 보이스피튕 조심하여야해요^^
그런 의미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10개명도 올려요^^
KISA가 발표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예방 10계명에는 ▲우선,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동창회나 동호회 사이트의 주소록과 비상 연락망 등의 개인정보파일을 삭제하고, ▲발신자표시가 없거나 001, 080, 030 등 처음 보는 국제 전화번호는 받지 않으며, ▲녹음멘트로 시작되거나 현금지급기 이용을 유도하는 경우에는 대응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이미 전화금융사기를 당해 돈을 송금한 경우에는 경찰(국번없이 1379)에 신고하고 가까운 은행이나 금감원(02-3786-8576)을 통해 ‘계좌지급정지’와 ‘개인정보노출자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재미 없어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