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안에 진하도 있을것이다.......
장진은 미정이 차 가까이 갔다
뒷자석에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보인다...
한명은 현승이고 한명은 진하다.....
진하와 현승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밖을보며 서로 무어라 무어라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미정의 차는 마티X 빨간색... 번호판을 보아하니.. 허... 렌트카인듯 싶었다
미정의 차를 멈추기위해 추월을하며 차를 서서히 몰아간다
미정은 그때서야 상황파악이 된다
이데로 잡힐순 없다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도 않았다....
이데로 잡혀서 이상태로는 더이상 살고 싶지도 않았다
미정은 세우는듯 하더니....좁은 길이 보인다... 그곳으로 커브를 틀어 도망가기 시작한다
장진은 아차싶다 그생각을 못했을까??
다시 뒤돌아 쫒아가기 시작한다.....
어느정도 추격을 했을까..... 미정의 차가 멈춘곳은 바닷가가 보이는
언덕 이었다.....더이상 갈곳은 없다
미정은 차에 앉아있고 장진과 하나는 내려 서서히 다가 가기 시작한다
"미정아.... 장진오빠야... 기억나지??
너 이런애 아니였잖아.... 너랑 같이 있는애는 미선이 아들.... 니 조카야....
진하는... 무슨죄가 있다고 아무죄도 없는 애들한테 왜이러는 거야....."
체념을 한듯 듣고만 있던 미정....
"더이상 오지마... 오면 바다로 뛰어들어 버릴꺼야....
나도 더이상 살고 싶지 않아....."
"미정아... 나하나야..... 내가 너한테 잘못한거라도 있니?? 동생일 때문에 그래??
그렇다면 정말 미안해... 니가 무릎꿇고 빌라면 빌께.... 우리딸 진하...
진하만 무사히 돌려준다면.... 너가 원하는거 다 해줄께......"
미정.... 차에서 서서히 내린다... 서서히 내리며 발을 떼는 순간.....
차가 움직인다.... 차가 언덕을 지나 바닷가쪽으로 서서히 움직인다...
"아~~악~~ 진하야~"
깜짝놀라 소리지르며 쫒아가는 하나.... 순간 놀라 어찌할바 몰라하며
도망가버리는 미정.....
미정을 잡을까 하나를 쫒아살까 생각하던중... 한발 늦게 하나를 쫒아가는 장진.....
이미차는 바닷가쪽으로 가고 있다.....하나는 뒷문을 열어보았다... 잠겨 있는지
열리지 않는다 물은 무릎까지 찾다.. 앞문으로 가서 뒷자석으로 간다
뒷자석 창문은 돌리면 열수 있다 하나는 돌리기 시작한다
반쯤 열린 창문사이로 장진이 보인다 하나는 얼른 진하를 창문으로 빼준다...
진하.....엄마를 보자 반갑지만 새로사귄 친구 현승과도 떨어지기 싫다......
"현승아~~ 너도 빨리와~~~"
"진하야 너 먼저 장진 삼촌하고 가있어.....
엄마가 현승이도 곧 데리고 갈께...... 오빠 빨리 진하 데려다 놓구 다시와"
장진은 시키는 데로 한다 안전한 바위에 올려놓고 다시 하나 곁으로 한다
이미 물은 의자까지 차있다 하나는 현승이도 장진에게 준다
"하나야....너도 빨리 나와"
"현승이 먼저 안전한 곳에 데려다줘...
난 알아서 갈께 오빠 빨리 데리고 가..."
장진은 현승이도 진하 옆에 무사히 앉혀놓고 하나곁으로 간다
하나가 나갈곳은 앞문밖에 없다
이미 차에 물은 가득 차있다... 다행히 앞문은 아직 열려있다 앞문으로 나가려는 순간....
너무 깊이 왔다.... 하나는 숨이 막힌다... 수영도 할줄몰랐고 배운적도 없다....
장진이 보인다.... 손을 뻣어보지만... 손은 닿지 않는다........
장진은 파도에 휩쓸리는 하나를 보는순간,,, 어떻해서든 하나를 구해야 한다 생각 했다
하지만 하나의 모습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파도에 떠밀려 멀리간것일까.....
물속으로 들어간것일까... 제기랄 미치겠다.... 자신이 수영선수가 아닌것에
처음으로 원망을 하는 순간이었다....
물도 더 깊어지고... 수영에 자신이 있는것도 아니였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던 것일까.... 처음에 하나를 보내고 다시는 보내지 않으리라는
다짐으로 그렇게 하나를 찾았다.....
보인다 저기 하나가 보인다......장진은 얼른 하나를 붙잡고 밖으로 나온다
하나는 의식이 없다.... 축쳐져 있는 몸.....
이렇게 보낼순 없다....
"하나야..... 하나야......."
재회.....13 end
재회.....14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