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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여고생과의 썸씽 ★☆★☆★

호롤룰루 |2011.05.25 02:36
조회 421 |추천 1

 

 

 

나도 나름 판돌이지만.

  

 

글은 처음 써본다.

  

 

음슴체는 왠지 손발이 오글거리고.

 

 

읽는데는 불편없는 화법으로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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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고생과 알게되어 연락하고 지낸지 두달남짓.

 

 

고3도 아니고..... 고2.. 18살이다.

 

 

나는 25.

 

 

7살 차이.

 

 

내가 대학교 1학년때, 얘는 초등학교 6학년 이었다.

 

 

나 얘한테 호감이 생긴거 같다.

 

 

호감이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뀔까 두렵다.

 

 

문제는 얘가 날 많이 좋아하는거 같다.

 

 

뭐 여고는 남자 볼일이 잘 없을테니까.

 

 

아침에 눈을 뜨면 문자 한통이 와있다.

 

 

기분이 썩 나쁘지 않다.

 

 

내 입가에 미소가 있는걸 보면.

 

 

집에 가는길에 항상 통화를 하는데.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요목조목 말하는걸 보면 여간 귀엽지 않다.

 

 

난 훈남도 아니다.

  

 

걍 여고생들이 좋아할만한 샤프한 보통남자사람이다.

 

 

얘도 미인은 아니지만, 걍 봐줄만한 귀염상이다.

 

 

걔가 은연중에 7살 차이가 뭐가 많냐며 그런말을 하곤하는데.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다.

 

 

솔직히.

 

 

포옹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해본적 있지만.

 

 

키스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그저 아빠 미소만 지을뿐.

 

 

맛있는 것도 사주고싶고, 챙겨주고 싶다.

 

 

이게 부성애 인가.

 

 

내 말을 곧 잘 듣는편인데.

 

 

내가 공부하란 말 이후부터 좀 열심히 하는거 같다.

 

 

내가 애를 망쳐 놓을까바 무섭다.

 

 

사실 원조교제로 수갑찰까바 더 무섭다.

 

 

물론. 사귄다해도 순결은 보장한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잖나.

 

 

내가 좀 동안이긴 해도, 스타킹에 나갈정도는 아니니.

 

 

그림이 삼촌과 조카 같다.

 

 

사람들이 의심도 않는다.

 

 

그동안 연상이랑만 3번 사겼는데.

 

 

친구들이 길에서 조금만 어린애 보고 좋다고 해도.

 

 

로리타 컴플렉스라 비난하곤 했었다.

 

 

친구들한테 말하면 죽방 쳐 맞을까바 말 못하겠다.

 

 

최근에 나 좋다고 고백한 『미성년자 아닌 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미성년자 아닌 아이』(←이거빼고 모든 대명사가 여고생을 지칭함 - 난독증이나 논리력장애를 위한 주석)

 

 

거절하는데, 앞에 말한 여고생에 대한 호감이, 최소 2%는 어시스트 한거 같다.

 

 

머리가 아프다.

 

 

얘는 사랑이 더 커져 가는거 같은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얘가 무슨 생각하는지 다보인다.

 

 

난 연애 고수도 아니지만.

 

 

연애 해볼만큼 해봐서.... 멍충이도 아니다.

 

 

글 쓰는동안 문자가 3통이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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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길 바란다 → 추천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 반대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어떻게든 공감돋게 써서 베플이 되길 바란다.

 

 

난 대중의 선택인 베플만 읽을테니까.

 

 

톡이 안되도 좋다.

 

 

진정성 있는 한개의 댓글을 택하겠다.

 

 

댓글 하나도 없으면 굴욕인데

 

 

자비와 평화로운 마음으로 욕이라도 해주길 바란다.

 

 

반응이 영 시언찮으면 지우고 다시 올릴 참이다.

 

 

인기가 있으면 다음 얘기를 이어서 쓰겠다.

 

 

읽어줘서 고맙다.

 

 

끝까지 읽은 넌 복 받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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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구정화 사진이 유행이길래 한장 올려본다.

 

 

재탕이라면 미안하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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