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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여친과의사랑스러운연애스토리^^

|2011.05.25 03:02
조회 3,087 |추천 6

안녕하세요^^

글재주 는 없지만..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이야기하려고 톡을 처음으로 써봅니다^^

댓글은 좋지만..악플만은...자제해주시길..ㅜ.ㅜ

 

여자친구와의 첫만남은 호주에서 시작됩니다.

작년8월 일하는것에도 지쳐버리고,여러가지로 지친상황에..

새로운출발을 위해..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습니다.

 이곳이 제가 생활하던 케언즈입니다.호주에서도 작은 도시축에 속하죠^^

처음 갔을때는 기대와는 달리..모든게 즐겁기만 할꺼같고..그렇지만..막상 겪어보니

실상은 달랐습니다.영어보다 일본어를 공부하였기에..말도 안통하고,외롭고..

그러던 와중에 저에게 선뜻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던 친구가생겼습니다.

지금의 여자친구이죠^^

이렇게귀여운여자친구를 친구사이로 지내다 제가 고백을 해서 사귀게되었답니다^^

많은분들이쓴 외국인과의 연애 글을 보면서 떠올리던게..문화적인차이였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자랑(?)은 아니지만 문화적인차이를 느끼지못했지만..

아마도,가깝고도 먼나라 라고도 말하지만..그렇게 큰차이는 없다라는것을 느꼇습니다.

서로의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왔고요^^

다만 언어적인 차이였습니다.예를들어,한국인은 좋아,싫어를 분명하게 말하지만..

일본인친구가있는분들은 아시겠지만..일본인은 그런걸 말하지 않습니다.

말을 하지않으니..정말 이 음식이 좋은건가 싫은건가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인과 사겨서 그런지 좋아,싫어를 분명하게 말 안하는것도 있지만..

예전보다는 좋아,싫어가 분명해졌습니다^^

 에피소드가 있습니다.사귀기 초반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뭐 먹고싶어?라고 물어보니 아무거나 좋아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일본인의몸에벤 습관중에 하나라고합니다^^

그러면 내가 고를께 하면서 뭘 좋아하는지 모를떄이니

당연히 저는 한국인이니 추천해주고 싶은 요리가 김치찌게라 시켰는데

한입맛있게 먹어보이더니..이내 너무 맵다며 얼굴이 빨개져서 다 남겼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서로 매운 음식은 피해서 먹고있죠^^한국 음식점을 가도 저는 김찌찌게,제육덮밥

여자친군 갈비탕,물냉면 를 먹습니다^^

그리고,지금까지 230일넘게 사귀면서 싸웠던 기억이..2번정도??였을겁니다.

한번은 제가 담배를 끊겠다고 말하였는데..몰래 몰래 피다가..담배 안피던 여자친구가

어느날 담배를 피고 있던겁니다.."그래서 뭐하는거야??"물어보니 "얼마나 맛있나 확인해봤어"

라는것입니다..그말만 하고 하염없이 바보 라고 말하면서 우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큰싸움(?)이었습니다.그 뒤부터 용서를 구하고 담배를 피웠죠..모든 남자분들 거짓말은

하지말아요!!!이 거짓말 사건은 아직까지 말합니다.............

이사진은 서울 여행중 찍은 사진입니다.예전부터 한복을 입고 싶어하던중에

입고 어찌나 좋아하던지...^^그러나,여자친구와 서울여행중에 느꼈던것은

아직까지 한국사람들이 바라보는 일본인은 곱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저도 일본인으로 착각하셨는지...안좋은 말씀을 하시는

몇분이 계셨습니다만 음식점이나 어딜가든 여자친구가 한국말로 하면 귀엽다며

서비스로도 주시고,음악 연주도 해주시고^^

그러나 가장 기분 좋은건,부모님이 너무 이뻐하시는 겁니다^^

 

 

 

 

 

 

지금은 이렇게 일본에서 생일도 같이 보내고 소소한 일상을 함께 행복하게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일본인과의 연애 특별한건 없습니다.여자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작은것에 감동받고 작은것에 상처받고..그러나 친구들이 간혹물어봅니다..일본인여자에 안좋은쪽으로..그런 인식이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마지막까지 뒤죽박죽 두서 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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