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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산>교하 2000번버스 새벽1시...흐그극

일산정군 |2011.05.25 21:47
조회 482 |추천 0

 

 

안녕하세요

일산 라페스타 커다란 횟집에서 열심히 회써는 26살 청년입니다.

꼭좀 찾고싶은 사람이 있어서 .. 안되는거 알지만 혹시나?부끄

 

 

5월 25일 새벽 1시 쬐끔넘어서?

 

알딸딸~할정도로 술을먹고 일산에서 교하가는 2000번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20대 초반?귀염상부끄  여자분이 제 옆에 앉으시더니..완전제이상형ㅠ

 

"어디까지 가세요?"  (엄청 피곤해보는 얼굴이셨어요..ㅠ)

 

참고로 저는 남녀구분없이 모르는사람과 대화를 잘 하지못하는 소심한 A형 ㅠㅠ

 

전 살짝 두근두근 떨면서

 

"우리은행까지 가요"

 

그랬던 그 여자분 ...

 

"숲속길마을에서 깨워주세요"

 

두근두근

 

"넵!"

 

그러고나서 잠들고 일어나니 저랑 그여자분 서로 머리맞대고 쿨쿨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같이 깨서 저혼자 쭈뻣쭈뻣..

 

그여자분

"여기 어디예요?"

 

"잘 모르는데 숲속길마을은 아직 안왔어요"

 

"네 저좀 깨워주세요"

 

하시고 또 주무시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웠음

 

그러더니 제 어깨에 기대셔서 쿨쿨Zz

 

흔들리는 버스에서 여자분 머리 안흘러내리게 이마 살짝살짝 잡아드리고 두근두근

 

숨 최대한 참기스킬 시전하고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싶었으나 26년평생 전화번호 물어본적 한번없는 소심남..

 

제가 깨워드리기 전에 알아서 일어나서 가시더군요..ㅠㅠ

 

혹시 이글보시면 꼭! 리플 부탁드려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용기내어 글써요^^;

 

혹시나 여자분과 연락이된다면 리플 감사히 달아주신분들중 아무나 도토리쏠께요!! 한 10명?15명?ㅋ

 

이루어지길. 톡커님들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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