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9살차이 여동생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

마구 |2011.05.26 16:29
조회 45,970 |추천 34

 

 

아 톡 잘안쓰고 눈팅하다 쓰려니깐 좀그렇네 ㅋㅋ

맨날 슬픈글이나 쓰다 웃긴?얘기할라니깐 어색..

나도 대새 따라서 슴체로 가겟슴

 

나랑 동생은 9살차이씩이나 남

얘기 해보겟슴

 

 

 

 

실시간 베스트에 올라오기라도 했으니...약속 대로 사진투척하고 ㅌㅌ하겠슴

아 참고로 동생사진이 애기때뿐이라...찍어서 내일?쯔음 올려주겟슴돠ㅋㅋ

오늘은 내사진만 투척하겠슴돠

--------------------------------------------------------------------------------

http://pann.nate.com/talk/311563092

      2탄썻슴돠 봐주셈요 ㅠㅠ ㅋㅋㅋ

----------------------------------------------------------------------------------------------

 

 

 

 

톡되면 2번째 3번째 계속 쓰겠슴돠

----------------------------------------------------------------------------------------------

 

 

내 동생님 초딩2학년때일임

참고로 내나이는 동생나이 +9

(나 그냥 키만큰 훈남? 흔남? 그럼 하튼간ㅋㅋ)

 

어느날 내가 큰맘먹고

집으로 여자친구님을 데리고옴

 

마미 난리가 났음 울마미 되게 오픈마인드

그래서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그러고있는데

동생등장함

 

동생오자마자 엣지있게 한마디함

"오빠! 여자친구야!?"

아 무슨 난 여친구만들면 안되냐...?

"어~~~ 왜??"

나 여친앞이라 또 되게 착한오빠연기했었음

동생이 시크한 한마디하고 방에 들어가버림...

"아 ㅇㅇ언니가 더 이쁘다 ㅇㅇ언니데려와 보고싶으니깐"

이러고 방에 가버리는데

 

다들 알잖?? 그러고 가면 여친님의 의심...

ㅇㅇ이가 누구냐 어쩌냐

근데 진짜 걔는 7년지기 친구임...

남자였다면 ㅇ알친구임 진짜;;

겨우 대충 설득시키고

여자친구 어쩌다 보니...늦어서 울집에서 자고가게됨..;;

여친집이랑 울집이랑 좀 적당히 먼데

택시타고가라고 하는데 엄마가 자고가라함

늦었는데 여자를 어케 혼자보내냐고...버럭   '아 같이갈라했죠 마미...당황'

 

그렇게 그날 내옆에서 여친님을 재움

기분 날아감 ㅋㅋㅋㅋㅋ깔깔

근데 다음날은 사랑스러운 일요일!!!!!!!!!해

 

동생님 짱임...

난 분명히 말헀다시피...그때 아마2학년이었던걸로 기억함...;;;;;;;;;

 

순순한 마음에서 물어본거겠지 지금도 생각하지만...;;ㅋㅋㅋㅋ

"오빠 어제밤에 언니랑 뭐했어~~~~?"

되게 사람 비꼬듯 말하는거 타고나는 재주인듯

나님 당당했기에!!

"티비보다 잣지~ 왜??" 근데 등뒤로 흐르는 땀이란;

괜히 찔림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여친님 교회 오후반은 가야된다면서

오후반 2시엔가있대서 보내줌ㅋㅋㅋㅋ

그리고 동생가는 여친한테 한마디함

"언니!!   ㅇㅇ언니←친구  보다 언니가 더이뻐~~♡"

 

와 천사인줄알았음 ㅋㅋㅋㅋ

근데 그것때매 또 친구얘기나와서 ㅋㅋㅋㅋ

한 보름은 시달림 샹...ㅋㅋㅋ

 

그러다 그여자친구랑 헤어짐

아슬퍼서 진짜 개발광하고있었음..

 

동생님이 나 방에서 뒹굴면서 추억끄집어내면서

고독 냠냠꿀꺽 씹고있는데 ㅋㅋㅋ

그거 보면서 한마디함

"오빠~~~ 세상에 여자가 ㅇㅇ언니밖에 없는게 아니자나~"

너 대체 나이가 몇개냐...??허걱

 

그렇게 내 18세가 끝나갈무렵이었음ㅋㅋㅋ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김사랑

근데 약간 통통? 내기준에선 통통이었음...

그런 여자친구였는데 ㅋㅋ

집에서 Welcome To Home 하는 반응이라 ㅋㅋㅋ

당당하게 집에 데려옴...

그게 화근임폐인

 

내여친님 바로 옆옆골목살았음

내동생님이 또 놀다 들어면서 한다는 속긁는 한마디 ㅋㅋㅋ

"아 ㅇㅇ언니가 더 이뻐!! 키도 더크고!!"

사실이긴함 근데 이쁘긴 얘가 더 이뻣음...찌릿

참고로 전여친 얘기하는거임

아오 ㅅㅂ........

왜그래 마이 시스터ㅠㅠㅠㅠ통곡

 

또 해명에 나섬....

보름간 여친한테 존댓말 쓰듯이 대화하게됨;;

그리고 어쩌다 울집에서 같이있는데

마미랑 동생이 장보러 갔다가 돌아옴

동생이 또 물어봄...

"오빠 언니랑 방에서 뭐했어~?"

참... 방에서만 빼면 그렇게 않좋은 문장이 아닌데?ㅋㅋㅋ

 

솔직히 발랑까져서리 ㅋㅋ  (내가욬ㅋㅋㅋ)

키스하고있었....부끄

근데 더웃긴건 동생 신강림함

나 아무말도 안하고있는데 ㅋㅋㅋ

"뽀뽀하고있었지~~? 키스했어!??"

아니 동생아...너 몇살이냐고 대체;허걱

나 되게 그런거 찔리면 말제대로 못함 ㅋㅋㅋ

"아;; 아니야 얘가 뭐 뭐무ㅁ뭔소리를 하는거야~~ㅋㅋ"

누가봐도 발연기...진짜 옥느님의 발연기저리가라였음...ㅋㅋㅋㅋ

(옥느님 까는거아님 ㅋㅋㅋ)

울 마미 눈치가 빠름^^ 근데 원래 이건 누가봐도 눈치챔ㅋㅋㅋ

"예끼! 이 어린노무쉐키 뒤지게 쳐맞을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럼...울마미가 전라도가 고향이라 ㅋㅋ억양이좀 위트있음....아오 ㅋㅋ

 

그렇게 여친보내고 마미가 물어봄

"했냐 않했냐?"

울마미가 물어보는거면 100%그얘기임...(아 그 있자나요 아 다아는데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네;;;ㅋㅋ)

당연히 난 안했다했음

마미의 시크함이 묻어나는 한마디

"x대가리 잘관수해라"

아진짜 울엄마 말했다시피 전라도라

말을 그냥 대놓고 팍팍해줌...ㅠㅠㅠㅠ

(이쯤에서 아엄마 미안...ㅋㅋㅋ)

 

이렇게 그해가 지나갔음

다음해 봄이었나?

여친님이랑 놀러가는데

동네에서 마주침ㅋㅋ

아 이 불안함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이 오빠!!!!!!!!!!!!!!!!!!!!!!!!!!!!!!!!!!!!이러고 옴 ㅋㅋㅋㅋ

그러더니 오더니 하는말이 ㅋㅋ

"용돈"

끝임...

손도 안내밈 넌 무슨애가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고졸이아닌지라

일하고있엇슴

그래서 돈은 별로 부족하지않음

주머니에서 만원짜리 2장꺼내서 "여기"

이럼~

아 창정신의 멘트가 생각나네

"아 조카 카리스마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삥뜯기는거 같음 ㅋㅋ

 

그리고 지나가는데 동생이 큰소리로 말함

거기마트앞이라 사람 개많음...우리동네에서 오래하던마트라

단골이 겁나 많던 곳인지라...

"오빠!!!!!!!!!!!!! ㅇㅇ언니랑도 뽀뽀하고 그언니랑두 뽀뽀해도돼!!??"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밖 생선가게 아저씨랑 친했는데 ㅋㅋㅋ

들으시고 겁나 크게웃어주심...

아나 개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걸 동생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8살시절얘기 하나 더하겟슴...

겁나 짧고 굵음

내방창문 열면 밖에서 나보임...부끄;

근데 내친구들 울집 자유분방하게 들락날락함ㅋㅋ

근데 그날 마미가 문잠그고 나감

나님 낮에 늘어지는 낮잠 타임중이라

친구온지도 모르고 잤음

친구가 한 10분 부르다 없는줄알고

아 이러고있는데

동생이 집으로 귀가하는길이었다고함

대문나가고 친구랑 동생이 만났는데

동생한테 친구가

"ㅇㅇ아 오빠 어디갔어?"

동생이 울상도 아니고 ㅋㅋ

웃으면서

"오빠 죽었어"

이랬다함...뻥인줄알고 동생심문해봄

근데 사실임..

아니 넌내가 죽길바라냐...?ㅠㅠ

친구 그얘기듣고 다른 친구들한테 알림

애들 전화오고 개난리였음...

마미한테도 전화했다고함;;

거의반신반의하다 나 전화꺼져있었는데 ㅋㅋㅋㅋ

그거 때매 확실해졌다고 ㅋㅋㅋ

마미한테 거의 울기직전 목소리로 전화했다함 ㅋㅋ

근데 마미가 이렇게 전해줬다고함 ㅋㅋㅋㅋ

말했다시피 울마미 오픈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

"술을 쳐먹을거면 곱게 쳐먹어야지 이놈시키들이

 엄마한테 어디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그런장난을쳐 얼른 들가자라"

울마미 친구들보고

엄마라고 부르게 함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얘기 안듣고 자고 인나서 부시시하게 피방갔더니

애들이 없음...피방 사장형이 ㅋㅋㅋㅋㅋㅋㅋ

"너 죽었다더니만 뭐야!!?ㅋㅋㅋㅋ"

이럼 ㅋㅋㅋㅋㅋ

"이새끼들 구라였네 역시 ㅋㅋ"

이러길래 뭔소리인가 함

그래서 그때서야 전화해봄

"어댜~~?"

"야 십라 너 뭐야 너 어떻게 된거냐고!!"

애들 공황상태였음 ㅋㅋ

동생은 죽었다하지 ㅋㅋ엄마는 장난치지말래지 ㅋㅋㅋ

얘기들음...

듣고 그냥 애들이랑 30분간 계속 웃기만한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가 더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생1이라

이거 톡되면 뒤에이어써주겠음

뒤쪽얘기는 좀 블록버스터함;;ㅋㅋㅋ

이얘기가 기본 토대가 되고 ㅋㅋㅋㅋㅋㅋ

거기서 폭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다읽었으면 나 생일이라는거 생각해서

ㅊㅊ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아 추천눌러주면 내홈피열구 동생사진 있으면 투척하겟슴

없으면 내꺼라도?ㅋㅋㅋ 여튼 사진 투척난사해줄테니까 ㅠㅠ

한번만톡되게해주셈 ㅋㅋㅋㅋㅋㅋ

 

아너님들...진짜 조회수와 추천수는 비례해줘야죠 ㅠㅠㅠㅠㅠ

추천누른다고 Money도 안들구...

시간도 소비되는게 아님 ㅠㅠ다읽고 그냥 옛다 관심수준으로

눌러도 됨 ㅠㅠㅠㅠㅠㅠ

한번씩 꾸욱~~~

추천수3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