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좌절!
점점 그녀와의 사랑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차안에 어떤 남자랑 같이 있는 모습을 몇번 보았지만
알아보니 후배라고 하더군요 후배를 챙기느라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그 만남이 계속되는걸 보고 난 그게 아니라고 깨달아 같지요
조심히 그녀에게 물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애기해주더군요
솔직히 신경쓰이는거 사실이죠!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그게 됩니까!
내 친구들에게도 그런애기들을 여러번 듣게 되었고
점점 그녀를 의심하게 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친구가 내게 전화를 걸더군요
그녀가 어떤 남자랑 땅끝가는 배안에 그녀차안에 같이 있는걸 봤다고...
내가 물어봤더니 차 고치러 갔다왔다는군요~
"오빠 왜그래? 나 오빠이럴때마다 정말 싫거든"이말을 그때부터 들었던거 같습니다
밤마다 그녀집앞에 그 후배차가 서있었고 그차를 타고 나가는 그녀를 보며
그때마다 물었죠? 어떤사이냐구?아마 수십번은 물었을겁니다.
"나 오빠 이러는거 정말 싫어!"
그러면서 우린 자주 싸웠고 그때마다 난 항시 믿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술에취해 그 후배가 그녀차를 타고 집앞에 있는걸 봤습니다
난 그후배를 만나보고싶은 마음에 달려가서 애기좀 하자고 했지요
집에 들어가던 그녀가 달려와 내게 고래고래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화나있는 모습은 처음 보았으니 더욱 의심하게 돼었습니다.
그렇게 난 집으로 발길을 돌리고 그녀집앞에서 차안에 애기하는 두사람에 대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대화가 끝났는지 그 후배가 그녀차를 타고 이쪽으로 오고있었습니다.
달려가 차를 잡고 애기좀 하자고 했지요
"나 물어볼게 있다. 너 그녀랑 어떤사이냐?"
아무렇지도 않게 "저랑 사귀는데요" 가슴한구석이 텅비어버린 느낌!
떨리듯 다시 되물었다 "정말 정말 사귀는 사이냐?"
"네! 정말입니다. 갈때까지 간사이입니다"
다시는 그때의 일을 되돌리고 싶지않습니다.
힘들군요 지금 이애기를 다시 하는 것 조차도...
"그녀는 나에대해 머라고 하던?"
"그냥 한 동네 친한 오빠라고~신경쓰지 말라던데요"
"내게도 그렇게 애기하더구나 넌 그냥 친한 후배니깐 신경쓰지말라고"...
다음날 그녀가 오히려 내게 화를 내었다...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하더군요~바람에 뒷통수를 맞은 느낌!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못먹는소주 두병!
잠이들었는데 12시26분쯤 전화가 왔습니다...친구들과 술에 잔뜩취해서
내게 전화를 하더군요 "오빠! 미안해! 잘살아!"
미움보다는 걱정이 앞서더군요! 읍내로 달려갔습니다.
어느 단란주점 앞에서 그녀가 비틀비틀 친구들품에 안겨 차를타고 있었습니다.
난 달려가 운전을 해 줄려고 했는데 운전석을 열었더니 그 후배가 타고...
그때 이성을 잃어 제가 못할짓을 했지요!
그 후배도 때리고 그녀에게 욕하고 따귀를...심지어 말리는 그녀에게 밀치기까지...
그녀는 떨고있었습니다...자상하던 내모습이 아닌 또다른 내모습을 봤던것이니까요
그 일이 있은후 우리사이는 서먹해져갔고
나또한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고 피하기만 했지요
병원에 누워있는 그녀! 난 그때서야 내가 어떤짓을 했나 깨달았습니다
몇시간이고 그녀곁에서 용서를 구하고 아픈곳 어루만져주었습니다.
하열을 자주하던 그녀! 그때도 큰 충격때문에 하열을 했었는지
청바지 뒤쪽이 피로 물들었더군요!바지를 사서 갈아 입혔지만!
제 마음은 편치 안았습니다...정말 쥐구멍이라도 숨고싶은 마음...
선택!
그일이 있은후 그녀는 자주 병원에 갔고 그때마나 난 하던일 접어두고 달려가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녀가 친구들과 술자리를 한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12시가 넘어도 들어오지 않자 읍내로 나가 보았습니다
그녀차가 술집앞에 있었고 난 밖에서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1시쯤 그녀가 친구들과 나오는 소리가 들렸고 그녀는 그 후배와 팔짱을 끼고/....
다음날 그녀 친구들에게 물었죠 그녀가 어떤생각을 하느냐고!
그녀가 선택했다고 합니다. 내가아닌 그 후배를 친구들 앞에서...
집착이였습니다...이젠 그 집착을 버려야 했지요!
밥을 먹지 못했습니다.몇칠이 지나도록 그렇게 난 살이 빠졌고 7kg감량에 성공했지요~
그렇게 속이 터저 가며 또 가슴앓이 하며~
나 또한 병원찾는 일이 잦아지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세월을 거스를수만 있다면 그날 내가 그녀에게 주었던 아픔을 주지 안았을텐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난 속이 너무 안좋아 목포에 있는 h병원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자는 애기에 받아봤고 결과는 일주일 후 나온다고 하더군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습니다...너무 신경써서 또 스크레스 받아서 그러겠지 생각했습니다만
결과는 그걸 비웃더군요~그녀에게 언젠가 문득 애길했지만...
다시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 그녀에 짐이 되기는 정말 싫었거든요~
서로 몇번이고 헤어지려했지만 그게 잘 안돼더군요
사랑이 그리 쉽게 떨쳐버릴수 없듯이...하지만 가슴속 한구석에는
언젠가 그녀를 놓아주어야 겠다는 생각 뿐이더군요
그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을겁니다~
집착이 애뜻한 애정으로 바뀌고 진정한 사랑으러 바뀌더군요!
이여자 없으면 못살거 같다는 생각보다는 이여자를 위해서 내가 해줄수 있는게 무엇일까?
맘이 편해지고 그때부터 그녀에게 집착이 아닌 애정어린 편지를 보냈던거 같습니다...
아침에 약국에서 일하기전 읽으면서 힘내라고...약사가 매일 스트레스 주지만
그때마다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그녀생각하며 매일같이 그렇게...
그게 내게는 커다란 행복이였으니까요
그때부터 달라진 그녀가 내 앞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 핸드폰에는 항시 다른 남자에 문자메시지!
다른남자들에 사진! 내가 보낸 사진은 없더군요!
모르게 그녀 핸드폰을 보았습니다..."바깥사람" 그 후배 번호였습니다...
하지만 전 오히려 고마웠습니다...기분은 좀 좋지 않았지만...
그 전까지 내가 그 후배를 왜 그렇게 정리하라고 닥달했는지 원~
그녀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그치만 내가 병원에 갔다온 후로는 그 후배와 잘돼기를 속으로 바랬죠!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