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는 이번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온 24살 여자입니다.저는 제가 처음 다닌 그 세상이 더 있어서는 안되는 회사에서 겪은 제 일을 여러분께호소(?)하려 합니다
저는 제가 평소 하고싶었던 디자인쪽으로 취업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졸업하기전 이력서를 원하는곳에 넣었고 연락이 온곳에 면접을 봤는데 수습기간은 한달에 80이라고 하더군요음 뭐 원래 디자인쪽이 짜기도 하고 제가 하고싶었던 일은 편집쪽이라 더 짜다고들하고아직 제가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니 경력부터 쌓고보자라는 생각으로그곳에 취업을 했습니다
처음 직장을 다니는거고 제가 할줄아는게 별로없으니 배우자 라는생각으로 열심히 해보려했습니다그래서 주어진일에 정말 열심히했는데제가 디자인과를 나온게아니고 그림을 전공해서 아직 서툴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디자인은학원다님)
근데 제가 취직하자마자 원래 일하시던 분이 나가고 저랑 다른신입 2명만 남게된것입니다(디자인부분만)그래서 좀 난감하기도 했지만 둘이 힘을합치면 잘될꺼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전 사장의 그 무지막지한 행동을 참지못하고 2개월만에 그만두었습니다
일한지 2주도 되지않았는데 새벽5시30분까지 일을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한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다며 야식먹는 자리에 자기 아는 형(동업자?)도 같이 직원과밥먹으면서 저한테 "너 나 재수없어서 그러는거냐?"면서 " 형 얘 나 재수없어서 이러는거같지?"이러는 겁니다.... 단지 제가 사장이 곡선좋아하는데 직선썼다는 이유하나만으로요.....정말 눈물이 나는걸 꾹참았습니다원래 직장은 다 힘들다고하니까 처음이라 힘든거겠지 내가잘하면된다고 생각했어요제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게 일을 계획없이 하는날이 늘었고어떤일을 따내야하는데 D-3이였는데 비가온다며 갑자기 대낮부터 막걸리를 먹으러갔습니다그래서 저는 아 생각이 다 있으시니 이렇게 노는거겠지 생각했습니다그때가 1달동안 3번 주말에 나와 일을했고(면접봤을땐 주말에 거의안나온다고했음)밤도새고 했습니다 그래서 설마이번주주말엔 안나오겠지했는데 그렇게 막걸리먹고 놀더니 또 주말에 나오라는겁니다전 이해가 가지않아 화가 너무났습니다 그래서제가 일주일에 한번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그것도 못만나게하니까 제가 화나서 남자친구만난다고중요한약속이있다며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일요일에 남자친구만나고 토요일엔 나오라는겁니다
진짜 화가 너무나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요 일하는것으로 나오는건 다 참겠습니다
근데 이제 저의 일적인게 아닌 저라는 사람을 농락하기 시작하는겁니다어느날은 또 술을먹었는데 제가 술을 잘먹는 편이 아닌데 1시간에 각자 1병씩 다 돌려먹은 상태였습니다그래서 저는 빈속이였고 더이상먹으면 토할꺼같아서 못먹겠다고 하니까 "야 좀 생긴대로 놀아라" 이러는겁니다....진짜 그말에 할말이없었어요그리고 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있는데 저한테 하는말이"쟤는 바람끼가 다분해" 이러는겁니다그러더니 " 너 지금 목표가없으니까 술안먹냐?"이러는겁니다........제가무슨 꽃뱀도아니고....사람을 그렇게 농락해도되는건지....저 진짜 화가났습니다근데 제가 그때 친구와 약속이있는상태여서 (사장이갑자기족발들고먹자고한거였음)가야된다고하니까 안된다면서 못간다면서 정색을하면서 말하는겁니다원래 다른사람은 다 보내줘놓고 전 안된답니다저번에도 갑자기 떡볶이 사들고 들어와서는 우리가어떻게하면 서로말을잘할까?라는 문제로 6시간동안 회의해서 집에 10시에 간적있습니다정말 말도안되는 정말 시간낭비인 이런 회식같지도않은 회식을 자주하곤했습니다 항상저는 그때마다 어이가없었구요근데갑자기 "야 똥씹은표정할꺼면 가 " 이러는겁니다진짜 화가너무나서 그럼간다고 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저는 그러고 일주일뒤에 그만두려고 말하려고 준비하고있었는데사장이 또 떡볶이를 사와서(또 6시간동안 회의할까봐) 안먹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사장실로 부르더니"너는 전에 ㅇㅇ이(저 전에 그만두신분 그분도사장때메 그만둠)가 그만둘때도 개편들었지?너는 그때부터 그만둘꺼였지?" 이러면서 "그만둘꺼야?그만둘생각있어?" 이래서 "네"이러니까"그래 알았어" 이러고 그만두게되었습니다근데 제가 그러고 나와 짐싸고있는데 제 상사라는 놈은 갑자기 어딘가에 전화걸더니"형 저번에 형아는동생 일한다그랬지?번호뭐야?"이러고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그 회사를 때려치게되었고 아직도 그때일을 생각하면 얼굴이 빨개질정도로 화가납니다지금은 좋은환경에서 좋은사람들과 같이 일하고있지만....
진짜 아직도 그회사에서 일했던일을 생각하면 억울하고 눈물나고 속상합니다
정말 저에게 상처밖에안남은.....그런회사였습니다진짜 그 회사이름을 까발리고 정말 못한이야기도 다 하고싶지만지금은 그만뒀고 또 엮이고 싶지않고 ㅋㅋㅋㅋ뭐 그렇습니당그냥정말 지금 첫 직장을 구하고있는분들에게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고정말 저같이 이런상처받는사람이 이제 안생겨났음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