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웹 위성 지도서비스인 구글어스를 통해 국내 지도에서 미스테리 컷(위에서 1번째 사진)이 찍혔다. 이로 인해 그간 구글어스에서 찍힌 미스테리컷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구글어스는 스트리트 뷰 서비스와 위성사진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것부터 어지간한 주택 주변까지 컴퓨터로 모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로 인해 구글어스는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와 더불어 그간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미스테리한 장면이 속속 제보돼왔다.
들판에서 예수의 형상이 나타났다는 컷(위에서 2번째 사진)은 구글 어스의 항공뷰를 통해 찍혔다. 여러 지형이 실제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내고있어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스트리트 뷰를 통해 찍힌 컷 중 길가에 죽은 것으로 보이는 소녀가 누워있어(위에서 3번째 사진) 경찰에 신고된 것은 매우 유명하다.
또 항공뷰를 통해 찍힌 정체불명의 시설(위에서 4번째 사진)을 놓고 미얀마의 핵시설이라고 추측이 일었던 일화는 유명하다. 호주 시드니 상공에서는 한 물체가 찍혔는데(위에서 5번째 사진) 공상만화 등을 통해 익히 알려진 접시 모양의 UFO 형상을 하고 있어 렌즈 플레어 형상이냐 UFO냐를 놓고 말이 많았다.
바다에 가라앉은 문명 아틀란티스를 발견(위에서 6번째 사진)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당시 구글은 "탐지선이 탐사를 위해 구획을 나누어 놓은 것일 뿐 아틀란티스는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표해 기대를 했던 네티즌들이 실망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구글어스는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많이 발견하게 했다. 특히 정체불명의 미스테리 서클이나 호주 상공에서 보여지는 READYMIX라는 글자(위에서 7번째 사진) 등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주장하기도 했다.
캐나다 앨버타 지역 '배드랜즈 가디언'은 구글어스 컷으로 제기된 대표적인 미스테리 지형 중 하나다. 이곳은 전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옆모습을 조각한 것처럼 눈, 코, 입모양이 선명하고 턱과 목선도 뚜렷이 나타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간 종종 외국의 네티즌들에 의해 구글어스의 미스테리 컷이 공개되긴 했지만 국내에서 미스테리 컷이 공개된 경우는 보기 힘들었다.
최근 국내 네티즌 일부가 주장한 사진을 보면 왠지 오싹하다. 이 위치는 바로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 앞쪽에 있는 강변북로 지점이다. 버스에서 마치 피가 흘러나온것처럼 바닥이 붉게 물들어 있다.
네티즌들은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버스에서 붉은 무엇인가가 흘러나와 도로를 물들이고 있어 우선은 위성사진의 문제인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버스에서만 이런 현상이 보여 거부감이 느껴진다는 것이 네티즌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