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할짓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써봄
이기쁨, 올해 17살이 되었다. 입학식부터 2,3학년 선배들이 찾아와 동아리에 들라고 난리다.
하지만 기쁨이와 내친구들은 전혀 관심이없다.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동아리에도 들지 않은 기쁨이와 내 3명의 친구들을 모두 통틀어
'이기쁨패밀리'라고 부른다.
오늘은 친구들과 방과후 시내에가서 밥을 먹기로했다.
자주가는 카페에 와서 한참 밥을 먹고 있는데 입구가 시끄러워졌다.
기쁨- "뭐야?"
다희(친구)-"연합애들이야."
학교에서 좀 논다하는 애들은 모두 연합에 가입되어있다. 큰 싸움을 방지하기위해서다.
이 연합은 전국 연합으로 묶여있고 기쁨이에게 가입을 권유하는것도 중학생때부터다.
연합에 가입하라는 말은 이제는 지긋지긋했다.
남자애들무리- "야! 저기 이기쁨패밀리야!"
기쁨이패밀리는 한 남자애의 목소리를 듣고 한숨을 푹 쉬었다. 진짜 한번만 더 건들면 죽여버릴거야.
점점 가까워지는 발소리들. 말을 걸면 진짜 죽여버릴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말은 걸지않고 바로 옆테이블에 앉는다.
한 5명 정도 되었는데 모두 말 걸지 않을 뿐이지 이쪽을 보고 잇었다.
그리고는 자기들끼리 숙덕거린다.
기쁨-"나 화장실다녀올게."
화장실을 가기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시선이 모두 기쁨이에게로 향한다.
그녀는 신경도 쓰지않고 화장실로 향했다.
손을 씻고 밖으로 나오는데 입구쪽에서 방울 소리가 들리고 한명이 더 들어왔다.
교복을 보니 아까 그 남자애들과 같은 학교애인듯.
화장실이 입구바로 옆에 있었던지라 그 남자애와 딱 마주쳤다.
까만머리에 하얀피부, 붉은 입술을 가진 남자애였다.
그는 기쁨이를 보더니 별 관심없다는 듯 다시 고개를 돌려 남자애들이 있는 테이블로 향했다.
뭐야. 처음보는데?
기쁨이도 신경쓰지않고 테이블로 돌아왔는데 친구들의 분위기가 이상하다.
기쁨-"뭐야? 왜그래?"
다희-"야, 쟤 누구야?"
기쁨이는 고개를 돌려 옆테이블을 봤다.
아까 그 남자애가 앉아 있을 뿐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기쁨-"나도 처음 봐."
음료를 한모금 마신다.
유라(친구)-"야. 저런애가 연합에 있었어? 우리 당장 가입해야되는거아냐?"
기쁨-"됐거든? 가입할려면 너희나해. "
턱을 괴고 살짝 시선을 돌렸는데 아까 그 남자애와 눈이 마주친다.
뭘 쳐다보냐는 듯이 노려봤지만 그는 아무 표정없이 계속 가만히 마주보고 있다.
뭐야 저자식.
결국 기쁨이가 눈을 피해버렸다.
기쁨-"가자."
얼굴이 빨개져서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는 기쁨이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친구들.
기쁨이는 뒤도 안돌아보고 가게 밖으로 나간다.
다희-"쟤 대체 뭐야. 왜저래 갑자기?"
유라-"몰라. 원래 저렇잖아. 가자."
친구들 역시도 천천히 가방을 집어들고 가게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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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탄쓰고싶으니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