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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실종된 비글 찾았더니 이미...저세상 ㅠㅠ

동구사랑 |2011.06.02 00:21
조회 285 |추천 0

http://www.angel.or.kr/board/view.php?code=report&page=1&number=15&category=&style=list&keyfield=&key=

 

여기에 올려진 글 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몇일전 부천에서 비글 실종신고를 올렸습니다.

전단지를 수백장 뿌리고 동네 방송도 하고...결국엔 다른동네에 있는 아파트에 사시는분이 키운다며 데리고 가셨다는 시장분들의

제보를 듣고 연락처를 받아 찾아갔습니다.



아주머니는 주인이라 말한 후 찾아가기까지 전화를 받지 않으시네요...

경비실로 갔습니다.

사진을 보여드리며 못보셨냐고..

어제까지 경비원분께서 돌봐주고 계셧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날 당직이 바뀌었고, 아파트 주민이 와서 분실견이라고 말했는데도 굳이 키우겠다고 데려가겠다고..잘키우겠다고...

그렇게 데려가시고 그날 바로 식용으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하루만 더 빨리 방문했었어도..이런일은 없었겟죠...다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비글이라는 견종은 흔하지도 않은 견종이고, 주위분들 모두가 강아지가 어쩜 그렇게 순하고 사람을 잘따르냐고 하시더군요... 저희 가족과 10년을 같이 살아온 가족이었습니다...

누가봐도 주인이 찾고 있을거라고 생각되는 애견을 키우겠다고 가져가서 그렇게 처리가 되었다는게...

지금 이런 땅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도시에서도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

주인을 그렇게 찾느라 계속 울었다는 말씀을 하시는 주위분들...



그저 사람을 좋아하고 겁 많은 그녀석이 모르는 사람에게 끌려가...그렇게 되기까지...얼마나 무섭고 우리 가족을 찾았을지...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미어지고 아픕니다...어떻게 추스려 갈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경찰과 동물보호협회와 시청에 신고 접수되어 동물보호법에 의해 처리 대기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의 혼자 힘으로는 많이 부족할듯 보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벨브가 좋은 곳에 가서 펄쩍펄쩍 뛰어놀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너무 안타깝죠 ㅜㅜ진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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