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열아홉살이고 대학교갈 준비하고있어요ㅎㅎ..
미용하고있는데 한이개월전에 너무 어이없는일이있어서여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서 시작한거였거였거든요ㅎㅎ
열여섯살 겨울방학때요 ㅎㅎㅎ
작년까지 아닣 사월 초까지 제가하는게 너무좋고
이거 할수있는게 너무감사했거든요 ㅎㅎ
돈많이들어서 하고싶어도 못하는사람도 많은데
전 부모님이 안된다안된다하시면서도 거의다 시켜주셨거든여..
지금생각하면 정말철없었지만요 ㅎㅎ
미용이거에 대해서 인식안좋아도 솔직히
저흰 아니었고 제주변사람들은 다 하나같이 좋은사람들이었어여
다른학원 같지않게 선생님도 좋은분들이셨구여 ㅎㅎ
그런데
이제 고삼이 되니까 대학교 걱정이 너무되더라구여..
여자대학교에 과가 생겼다길래
그걸 알아보는 도중에 서울에있는 뭐학원에서
입시특강을 한다는 소식을들었어여 ㅎㅎ
실기 백퍼센트거든여 그학교는 ㅎㅎ..
저는 엄마랑 얘기해보고 바로 거기 전화번호로 전화했는데
어떤선생님이 받으시더라구여
대학교에 대한얘기도하고 이것저것얘기하고
결국 거기까지가서 상담하기로했거든여 ㅎㅎ
그래서 상담하는데 선생님이
자리 몇자리안남았다고
원서쓰고 가라고 천안 대전에서도 학생들 온다고 전화많이온다고그러길래
불안감에 원서를쓰는데
계약금을 만원만내고가라시는거에여
그래서 안쓰고 가려구하는데 취소하거나 수업시작하면 돌려주신다면서요 ㅎㅎ
그래서 전 만원내구 집에왔어여
그리고 한 일주일있다가 엄마가 전화로 카드결제해주셨구요 ㅎㅎ 백만원넘는돈을요
한 일주일세에 대학교 간언니들 얘기들어보니까
전문대안간거 후회한다고하고
어쨋든 고3인데 공부도 해야겠고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는세에
부모님 몸이 좀안좋아지셔서
오십만원정도하는 약을 사드셔야되게됬어여 ㅎㅎ..
집안형편도 좀 안좋은상태라서
취소해야겠다싶어서
수업시작하기 한 열흘전에 전화를했어요 수요일밤에요 ㅎㅎ
근데 선생님이 퇴근하셨다면서 목요일날얘기하자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다음날 전화를 했는데 다시한번생각해보라고 하셨어여
위약금 내야될꺼라고 ㅎㅎ 부모님이랑도 얘기해본다구여
그리곤 저희부모님한테 전화해선 제가 전문대 간다는거
엄마아프셔서 그런다는거 다말하시고
그 대학교 못가면 산업협력체?이런거해서 대학교1일가고 나머지날은 일하면서
학교다닐수있는델 보내준다고 하는거에요 ㅎㅎ
학점운행제같은거잖아여..ㅎㅎ백만원넘는돈내고ㅎㅎ..
그래도 자긴 위약금받는거까진하고싶지않다면서 위약금은 안물기로했다는거에요
결국 취소 해야겠다 싶어서 금요일날다시 전화했어요
지금 간다고했더니 카드도 있어야되고 지금은 늦었으니까
나중에오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토요일날간다구했더니 선생님이 그날은 일이있다고 그다음토요일날오라길래
찜찜해서 그럼 월요일날간다고하고
카드챙겨서 월요일날 그학원에갔어요
앉아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그학원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저보고 다니는게 낫지않겠냐고 설득하시면서
제가 다니고있는학원은 지방에있는거라
소식도느리고 좀그렇지않냐고 하시는거에요
제입장에선 좀 기분나빳거든요ㅎㅎ..
그러면서 위약금 얘기도 하시는거에요
위약금 안물어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ㅎㅎ
원장님나가시고 물어보니까
위약금을 십오만원 물어야한다는거에요 십오퍼센튼가 물어야한다고
그래서 제가 위약금없다면서요 이러니까
자기네들도 학생들 못받고 손해봤으니까 위약금 받아야한다면서
벌써 수업을 했다고하는거에요
저한텐 분명이 그다음주 토요일날 한다고했거든요
학원이사한다고
그래놓고 저한텐 전화한통도 없었어요 ㅎㅎ
그래서 저희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엄마도 좀 화나셨는지
그선생님이랑통화하더니 그냥 위ㅏ약금 내고 오라고 하시는거에요
근데 그 카드가져오라고한 이유가 위약금 때문이엇는지
위약금 십오만원만 카드로긁고 나머지돈은 이주후엔가 취소해준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계약금 만원 돌려주라고했더니 그것도 위약금이라 줄수가없다는거에요
분명히 취소시 만원 돌려준다고했는데요 ㅎㅎ
전 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냥 알았다고하고 집에가려는데
여름방학때 오면 조금 깎아주겠다고 하더군여 ㅎㅎㅋㅋㅋㅋ
전 정말 아빠가 공사판나가셔서 막노동해서 버신돈 이렇게 허비했나싶고 그래서
저희학원 선생님한테 전화했어요
같은이름가지고 있는 학원이거든요 ㅎㅎ
그랫더니 그런거 법적으로 없다는거에요 ㅎㅎㅎㅎㅎ위약금이란게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엄마가 일단 계약금만원 얘기해본다고그러셨어요
엄마가전화하고나니까문자오더라구여 만원돌려준다고선심쓰듯이 ㅎㅎ
그래놓곤 엄마한텐 깜빡하고 안줬다고했데요
저희학원 선생님이 걱정되셨는지 다시저한테 전화거셔서
지금알아봤는데 서울시교육청에 올리면
돈돌려받을수 있다고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그학원에 전화해서
그렇게 말하다가
말이안통하니까 당신들 거기에 신고한다고그랬나봐요
그랫더니 거기선생님이 그럼 어머님도 손해볼각오하셔야되요
이래서 저희엄마가 그거상관없으니까 당신학원이미지관리잘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전 계약금받으러갔어요
엄마생신선물사드려야되서요..
근데 그선생님이 저부르시더니
나참 이런경우는 또처음이네 이러시면서
자기들 작년에 손해많이봤다고
이런거 법적으로 안정해져있는데 자기들 손해볼수없어서
위약금 물리는거라면서 자기들양심있는사람들이라고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이까짓 위약금 안받고 자기좀욕먹으면된다그러길래
저희아빠가 공사판나가서 땀뻘뻘흘리면서번돈이
이까짓거라고 하시는거냐고햇더니
헛웃음지으면서
왜우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계속 너 그런식으로하면안되
아깐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갔으면서
나가자마자 바로 니네학원에 확인전화했어?
너그러면안되 여기서 풀고나갔어야지
너네 엄마가 우리신고한데
신고해도 상관없는데 이건 알아야되
니네 엄마도 손해볼 각오 하셔야된다는거
우리 이까짓거 안받으면 그만이거든
너 그러면안되 기차표도 취소하면 위약금물어
이렇게말하면서ㅎㅎ
결국 그선생님이 카드로 위약금 취소해주시는데
벌써 다 소문났는지 거기학원학생들이저보고
손가락질하면서 제야?저여자애야?이러더군여 ㅎㅎ,,
기분도 나쁘고..
나오는데 앞에서는 잘가~ 하더니
문닫히니까 참나 어이가없네
이러면서 얘기하고..
수강료도 이주 훨씬넘겨서 돌려주고..
제가 판단이 섣불렀고 제잘못이 더 큰거알고있는데
이런일 있고나니까
제가 여태까지 이거 왜했나싶고
부모님 안그래도 힘드신데 더 힘들게만든거같고..
이쪽일 하면 이런일이 자주있는건가요..ㅎㅎ..
그리고 순전히다 저희쪽 잘못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