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들 이렇게 쓰더군요 ㅎ.ㅎ
경기도 사는 불쌍한 대한민국 고3사람이에요^.^하하
고3이란 참 힘든 동물인거같아요 ㅠㅠ대한민국 고3 고2 고1 중학생 에이 대한민국학생 화이팅
서두는 이렇게 하고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때는 바야흐로 몇 일전...5월 30일이었음
오늘 있던 대망의 6월 학평이 3,4일 남은 관계로 학평을 준비해야겠다는 고3의 사명감으로 10시 야자가 끝난 뒤 집근처 독서실로 향했음
비록 몸과 마음은 지쳐있었지만 집에 계신 부모님과 학교의 기대 친구들과의 경쟁심 나의 자존심ㅋㅋㅋ등등을 위해 독서실로 향했음 ㅠㅠㅠ하지만 이 결심이 그날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음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생각하면 그냥 집에 와서 잤어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독서실 앞에 10시 20분에 도착을 했음
독서실 앞에서 나의 죽마고우를 만낫음 이아이는 초등학교 같이나오고 중1때 같은반...이 되었는데 아는애가 서로밖에 없어서 친해지고 그 이래로 베프관계를 유지해왔음 하지만 이 아이는 이날 나에게 엄청난 일이 벌어지게 한 사람중 한명이니.... 죽년이라고 칭하겠음
(죽마고우 + (악감정)년 = 죽년)
죽년과 함께 독서실 2층으로 향하며 고3의 슬픔을 조금 얘기하고 각자의 방으로 공부를 하러 갔음 (참고로 죽년과 나는 옆방에서 공부하는 사이임)
책상에 앉으니 10시 30분이었음 나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지로 고3의 대표적 수험서인 수능특강 문학을 폈음ㅋㅋㅋㅋㅋㅋㅋ이날의 목표는 처음펴는 수능특강을 반을끝내는 것이었음....월요일에 반 화요일에 나머지 수요일엔 복습 → 목요일 6평만점 이라는 큰 기대를 품고 자신있게 책을 폈음![]()
하지만 시 6개 작품을 끝냈을 때 갑자기 졸음이 밀려왔음.............하지만 난 잘 수 없었음
그래서 독서실 책상 위에 달린 책장에서 껌을 꺼내서 껌을 씹으면서 2개의 작품을 비몽사몽 더봄
하지만 너무 졸려서 더 해봤자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조금 자다 일어나서 하기로 하고 시계를 보고 안경을 벗고 스탠드를 끄고 책상에 옆드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시각은....11시 10분 와서 40분 공부하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가 곧 일어날 줄 알았음
다들 알다시피 독서실은 2시까지 함. 두시까지 자는 슬픈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잠든 나를 깨워서 같이 집에갈 죽년이 있고 죽년조차 자면 최후의 수단인 독서실 아줌마가 있기 때문에 편안히 잠듬![]()
내가 죽년을 믿은 이유는 지금까지 내가 잠에 빠져있으면 1시쯤 와서 나를 깨우며 집에 가자고 하는 죽년이었음 ...죽년과 나는 아파트 옆동이라서 거의 항상 집에 같이 가는 사이임 중학교때부터 쭈욱... 죽년이 자면 내가 깨우고.....암튼 우린 이런 사이기 때문에 나는 죽년을 굳게 믿고 잠 ^^![]()
그 후로 난.......................필름이 끊김.........절대 난 이날 음주를 한게 아닌데 기억이 전혀 없음...
그냥 그냥 .......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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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후 나는 나의 의지로 눈을 뜨게 됨 눈을 떴을 땐 정말 몸이 개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책상에서 잤는데 이렇게 개운하다니....대단하군 이라고 느끼면서 나는 감각적으로 느낌 ....뭔가 시간이...잘 못..되었다 그렇게 피곤했던 내가 내 의지로 잠에서 깰 정도면......지금은 도대체 몇시인 걸까?2시정도 됬나벌써? 라는 두려운생각으로 핸드폰을 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내눈을 의심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배경엔 4:40이라고 써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이고 뭐고 정신이 확듬
정신이 들고 잠시 멍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이 왜 4시 40분이며 나는 여기에 왜있으며 왜 아무도 나를 깨우지 않았지? 라는 별의별 생각이 다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망했다라는 생각밖에안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 스탠드를 키려고했음 너무 어두웠기 때문에.........스탠드 버튼을 눌러봤지만....................................아줌마가 두꺼비집을 내리고 갔나.......전기가 안들어 옴 ㅋ....
난 또 당황했음...이넓은 독서실에 나혼자.....덩그러니.......불도 없이.....젠장..............................무서웠음........나도 여자......................라서
우선 앉아서 대책을 생각하기로 함.........첫번째로 든 생각이 죽년이었음.........이년은 왜 날 버리고 간 것일까.......분명 독서실에 들어오기전에 만났는데....내가 여기 있는걸 아는 죽년인데..............일부러 버리고 갔나?ㅡㅡ라는 생각이 들면서 죽년이 괘씸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설마 죽년도...지금까지 자고 있진 않은지.....설마....하며 내방문을 열고 복도로 나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은 다 꺼져있고......이상한 led램프몇개만 켜있어서ㅠㅠㅠ그것도 색깔램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파란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심스레 옆방문을 열었을 땐.... 텅텅 빈 방이었음ㅋ![]()
역시 죽년은 날 버리고 간것이었음.......나쁜...............................우리의 8년우정이............하하
다시 조심조심 불도 안들어오는 내자리로 돌아와 생각을 했음.....아줌마는 왜 날 버리고 떠나셨을까.....
하하하하ㅏ하내가 불을 끄고 심지어 커튼도 치고 자서ㅠㅠㅠㅠㅠㅠㅠㅠ있을거란 상상을 못하셨을거라는 결론을 짓고............. 독서실 탈출 계획을 세워봤음.................. 우선 너무 무서워서 ....우리독서실은 들어오는 입구쪽에 개인 비밀번호를 누르는 곳이 있음 그걸 눌러야 자기 책상 불을 끄고킬수 있음! 그래서 난 그걸 하면 내불이 다시 들어올줄 알고......더듬더듬 그곳으로나아가서 내 비밀번호를 눌렀지만....안눌림...역시 두꺼비집이 나갔나봄.......................................그 불빛없는 곳에서 파란 led램프와 함께하는 새벽 4시의 경험은....참................ㅋ![]()
다시 내자리로 돌아와서 어떻게 나가면 좋을지 생각을 했음 ㅠㅠㅠㅠㅠㅠ근데 그날 마침 내가 핸드폰 정지를 푼 날이었으 뮤ㅠㅠㅠㅠㅠㅠㅠ그날 핸드폰 정지를 풀지않았다면 ㅠㅠㅠㅠㅠㅠㅠ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함..................................
핸드폰을 열어서 방마다 붙여있는 시끄러운사람 아줌마에게 신고하라는 아줌마의 메모가 있는 곳에 핸드폰 불빛을 비추며......걸어가서 아줌마 번호를 득템함...ㅎㅎㅎ
시간이 새벽인만큼 예의를 갖춰 문자를 하기로결정!
아주머니 ㅎ.ㅎ 라고보냄
기다려도 답이 없으심...ㅋ......주무시나봄 얏호
결국 전화를 하기로 결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하지만........
오랜 신호음 후 잠에서 깨신 아주머니 목소리가 들림....
여보세요/ 아...아주머니...저지금...독서실인데...
거기서 뭐했어?/아...저...자다가....지금...깼어요..
너 누군데?/저...ㅇㅇ요.................
어쩐지 간걸 본적이 없는데....불이꺼져있더라고 그래서 간줄알았지../아...잤어요...저 어떻게해요?
음...시간이 시간인 만큼.... 그냥 문열고 나가~/그래도 되요ㅠㅠ?
응 이따가 청소아줌마오시니까/네ㅠㅠ죄송해요ㅠㅠ
엄머니 걱정하셨겠다~/주무시는거같아요ㅠㅠㅠㅠ
그래 조심히가~/네 죄송해요ㅠㅠㅠ안녕히계세요
라는전화를 끝내고 초스피드로 가방을 싸서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화를 끊자 엄마는 왜나에게 2시가 될때 전화를 하지 않았나 의구심이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나.....좀 생각좀![]()
독서실문을 더듬거려서 열고 2층계단을 빠르게 내려감.....아젠장 왜 그거있지않음 ㅠㅠㅠㅠ상가마다 밤되면 잠그는거..........................
그게 은색 철문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잡이를 잡고 돌려봤음....
아
공회전함......................그거있잖음.....손잡이가 애꾸라서 문에 안붙어있고 떨어져있어서 아무리 돌려도 공회전하는거ㅠㅠㅠ흑ㅎ그흑흑흑 밖에서 열어줘야 열릴문st였음 ㅠㅠㅠㅠㅠ정말 울고싶었음...
어떻게빠져나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분동안 공회전만했음....................결국 난 내힘을 이용하여 문을 아주 거세게잡아댕겼고 문은 기적적으로 열림.ㅁ........드디어난 5시 15분에 세상밖으로나옴 .....하하 날은 이미 밝아있엇음 ㅋ........어두울줄알고 겁먹엇는데.....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새삼 느낌 ㅎㅎㅎ..........집앞에 18분에 도착함....ㅋㅋㅋㅋㅋㅋ지나가는 사람들이 교복입고 지금집에가는 나를 이상하게 봐서 빨리옴 ㅎㅎㅎㅎㅎ
이제 집의비밀번호를 조용히 누르고 조용히 들어가서 조용히 자는게 나의 목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히 눌러서 최대한 조용히 들어감..... 아근데 우리엄마 구ㅣ가 개귀임.............문닫히는 소리듣고 깨서 나옴...결국 엄마한테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너지금와?.... 응..../뭐했어?/잤ㅇ..../너잘났다.....빨리자...............
우리엄마는 내가잠만은걸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너무 놀래서 잠이고 뭐고 나발이고 잠다깨서 숙제를 하려고 앉음 다섯시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무슨일인가 싶어 멍때리다가 결국 5 45분에 침대로가서 1시간 자고 엄마가 깨워서 학교감...........................그날 학교에서 걍 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하려고 간 독서실이 하루를 망침.............................................................................................................................................그리고 오늘 난 6평을 봣음 ^.&하하하하하ㅏㅎ하핳ㅎ핳ㅎㅎ....이건 수능이 아니니까!
이건 그 다음날 5월31일 독서실에서만난 죽년에게 전날의 일을 따진내용임
독서실에 들어가자마자 가방을 던지고 죽년을 불러 화장실에감
야 너왜어제나안깨우고 갔어ㅡㅡ
깨웠는데 너가 가라면서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잠자서 4시40분에깼는데 내가 가라고했다고?.........................
이야기는 이러했음....
죽년이 공부하다가 1시가 되도록 내가 가자는 말이 없자...........집에 가자고 하기위해 내방에 옴
근데 내책상불은 꺼져있고커튼이 쳐져있었음
죽년은 아니 이년이 말도 없이 갔나 싶어서 커튼을 젖히자 내가 잘 자고있었다고함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얜또자나 하는 마음으로 깨웠다고함 하지만 난 미동도 없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란여자 정말잘자는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를 엄청나게 흔들었지만 깨지않았다고함....결국 내가 눈을 살짝뜨고 비몽사몽했는데 나 간다?라고했는데 반응이없자
내 소중한 수능특강에 나 집에 감 이라고 쓰고 나에게 보라고했지만 나는 앉아서 졸더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또 흔들었는데 내가 짜증을내면서 손으로 저리가라고 함...
막 아으으으으ㅡ으응 으ㅡㅡㅡ 이러는거 있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방 다른사람한테 미안함을 느낀 죽년은 내가 깨서 공부하다올 줄알고......나를 버리고 떠나갔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년도 최후의 수단으로 아줌마를 생각하고 떠낫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나는 또 잤다고하고........4시 40분까지 숙면을 취한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인생에서 이런날은 처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날 죽년은 내이야기를 듣고 한시간 내내웃엇음 ㅡㅡ 죽년이 이이야길 꼭판에 써보라고 추천해서 난 6평이끝난뒤 써보겠다고 하고 지금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재밌....는 ㅠㅠㅠ추억이었고 죽어도 잊지못 할 것임 ㅎ.ㅎ....
그래도 난 죽년을 참 많이 좋아함 비록 너가 날 버리고 갔어도![]()
죽년아 좀만더공부해서 우리빨리 대학생되서 놀러다니자 화이팅
어떻게 끝내야하징?......................ㅎ.ㅎ 대한민국수험생 화이팅![]()
홈피공개해야하나......ㅋㅋ톡되면 해야겟어요
안녕히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금요일 모두 화이팅![]()
추천하면 수능 만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