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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음료수, 부패한 롯데 칠성 음료 회사의 태도

지향석 |2011.06.03 21:34
조회 85,165 |추천 1,402

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이렇게 여러분의 도움을 얻고자

 

난생 이용하지도 않는 인터넷에 글을 씁니다.

 

여러분들 흔히들 마시고 계시는 롯데 칠성 음료의 캔 음료수,,, 과연 믿을만할까요?

 

자신에게도 닥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동생이 조금의 사고가 있어,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5월 24일의 일입니다.

 

병원안의 자판기에서 롯데칠성음료회사의 오렌지스퀴즈를 뽑아마셨습니다.

 

마시던 중 이물감이 느껴진 제 동생은 캔음료수 안을 들여다 보았고

 

믿을수 없을 정도로 곰팡이가 마구 피어있었더랍니다.

 

 이걸 보고선 급 토해보았지만 이미 넘어간 음료수는 나오지 않았죠

 

 

동생은 음료수 회사측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영업과장분께서 오셔서 곰팡이인것을 인정하셨고

 

보건소에서 성분검사를 한 결과 곰팡이 판정이 난 것을 병원을 통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저 영업과장분께서, 이런일이 일어나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죄송하다고 피해보상과 함께 치료비, 병원비, 음료수 다섯박스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는 비싼 죽 사먹으라고 죽값까지 주신다고 영수증 끊어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마치 일이 잘 해결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제 동생이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기중이라, 기말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퇴원을 하였고,,, 저희 아버지께서 치료비와 모든 약값, 죽값 일체 지불하셨습니다.

 

담당 영업과장분께서 보상을 위한 영수증과 관련 서류 포함, 의사 소견서를 모두 가져가셨습니다.

 

문제는 그 후의 일이었습니다.

 

 

의사소견서로는 명백히 음료수캔을 마시고 장염이 생겼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는 이유로

 

배상을 해줄 수 없으며, 음료수 캔을 마셔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의사소견서에 명시하여

 

다시 의사소견서를 끊어오라며 요구하였습니다!!!!!

 

 

 

어이가 없어진 저희 가족은, 병원으로 담당자 분이 오셔서 같이 의사와 이야기하여 소견서를 받아가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그러자 담당 과장분은 의사한테 가서 자기한테 전화걸라며 무례하게 나왔고,

 

의사분께서는 통화가 끝난뒤 몹시 황당하며, 다시 소견서를 적어주셨습니다.

 

그 소견서는 오늘 담당 영업과장분께 전달되었습니다.

 

 

더 황당한일은,,,, 아직도 서류가 부족하답니다.

 

 

제 동생이 입원해있던 병원에서 소견서를 분명히 주었건만!!!!!!!!!!!!!!!!!!!!!!!!!!!!!!!!!!!!!

 

내시경받은 병원과, 내과진료를 받은 병원

 

세군데의 의사소견서를 요구합니다.

 

 

 

이제와서 담당 영업과장은, 서류 전달하는 사람일 뿐이며 자신은 본사에서 시키는 일만 한다고, 자신은 담당자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게다가 소비자 고발센터로 해결하랍니다. 그게 속편할 것 같답니다.

 

자기 회사의 일을 소비자고발센터로 넘기라는 무책임한 발언할 뿐더러

 

배상을 해주겠다, 안된다, 이랬다 저랬다,, 배상을 피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오늘에서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런일이 롯데칠성음료에서는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에 곰팡이가 나왔으나 보상을 받지못하고 끝났다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지경이 되니까, 돈문제를 떠나서 정말 칠성음료회사의 직원 태도에 너무 불쾌감이 들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  책임을 서로 전가하는 회사를 상대로 저희는 누구에게 불만을 토로합니까?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겠다는 롯데칠성음료 고객센터에도 문의를 해보았으나,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서는 아직도 전화한통 없습니다.

 

직원이 담당자가 아님을 주장하고, 도데체 저는 누구에서 불만을 토로해야합니까?

 

 

제 동생은 거의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죽을 먹고, 복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잦은 설사에 고통스러워하고있습니다.

 

 

 

이런 일은 여러분들에게도 흔히 생길 수 있을 일이라 생각됩니다.

 

캔을 따면 입에 갖다대서 바로 마시지 누가 곰팡이가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음료를 마십니까?

 

게다가, 명백히 곰팡이 임을 인정해 놓고 피해를 보상해주지 않는 모순적인 직원들의 태도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저는 부디 제발 이 일이 여기저기 알려져서, 이슈화 되길 바랍니다.

 

이런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게 칠성음료회사에게 자극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관련 회사의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입니다.

 

불친절한 태도와 퉁명스러운 말투,

 

제가 이 회사에 대해 드는 이미지는 저 위의 부패한 음료수캔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일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추천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소비자의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쓴 글을 읽어주시고,

 

동감하며 추천을 눌러주시는 분들,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

 

 

몇가지 논란점이 있는 것 같아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음료를 반이상 마시는 동안 어떻게 곰팡이가 있었다는 것을 모를수 있느냐?

  제동생이 캔을 따 일단 들이키고 난 후, 맛의 이상함과 이물감을 느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 바와 같이 정체모를 건더기는 캔 아랫부분에 가라앉아있는 상태였으며 제 동생은 그 위에 떠있는 음료수를 마신 것이지요. 물론 제 동생이 천천히 마셔서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까지 아프지도 않았겠지만 말이죠. 

 

 

 

2. 병원과 자판기 판매측에 잘못이 있다?

  병원에서 일어난 일이라, 병원측에서도 나몰라라 할 순 없겠죠, 하지만 자판기 안의 캔이 곰팡이가 있을 꺼라는 생각은 병원도 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렇게 많은 환자들이 마시는 음료수인데, 병원측에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 느낀것이 있을 듯 합니다.

  자판기 판매하는 사람에게 제 동생이 제일 먼저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분께서 영업과장님의 번호를 가르쳐주셨고, 그래서 롯데칠성회사의 영업과장님이 제 동생이 있는 병원으로 오게된 것입니다.

  또한, 음료수에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었더랍니다. 저 미세한 구멍이 생긴 이유를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야 할 지 여러분들이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3. 입원 중에 생긴 장염, 음료수의 탓으로만 볼 수 없다?

  제 동생은 축구하다가 발에 눈을 맞아, 정형외과가 있는 대학병원에 입원한 상태였습니다. 입원한 시기는 5월 4일이었습니다. 원래는 5월 27일에 퇴원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5월 24일 곰팡이 음료수를 마시게 되어 이 사단이 난 것입니다. 요점을 말씀드리자면 내과와 관련된 이상증후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음료수를 거의 반 이상을 마셨고 음료수를 마신 그날 구토와 복통, 설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명백히 음료수의 곰팡이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4. 피해보상의 범위?

  물론 장염이 걸린 것 때문에 들었는 돈에대한 영수증을 가져가셨습니다. 장염에 관련된 내역 즉, 내과진료를 받은 병원비, 내시경진찰비, 약값을 포함해서 의사소견서를 떼는 비용까지 입니다. 그전에 일어난 사고로 인한 병원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수증 그 이상의 보상을 원하지 않으며, 절대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희는 음료 다섯박스 안줘도 그만입니다. 사람이 아프다는데, 이렇게 소비자에게 대응하는 회사에 화가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진심어린 사과와 대기업에 걸맞는 태도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5. 세 군대 병원의 의사소견서가 필요하다?

  동생이 입원해있던 병원에도 물론 내과가 있었습니다.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만, 몇일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던 증상이 나아지질 않고 아픔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있던 내과에서 내시경을 받으려 하였는데, 교수님께서 일정이 바쁘시고 병원내의 내시경스케줄이 있던터라 교수님께서 경대병원을 추천해주셨습니다. 6월 1일, 퇴원을 하고 경대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내시경을 받으려 하였는데, 2~3일은 기다려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동생 기말시험이 코앞인 지라 경대병원에서 입원만 하고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6월 2일 개인병원인 내과를 찾아 내시경을 받았습니다. 내시경을 받은 것은 음료수를 마시고 약 일주일 정도 지난 시기였습니다.

  세 병원의 의사소견서를 요구한 것은 영업사원이 아닌 본사의 직원이었습니다. 게다가 황당한 것은 내시경을 받은 병원에서 음료수때문이라는 소견을 받아오라는 무리한 요구를 한다는 것입니다. 약 일주일이 지난 일입니다. 내시경 검사만 해주는 곳에서 음료수성분을 어떻게 알아낸단 말입니까?

  또한, 저희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대로 음료수를 마시고 나타난 장염이라고 명시한 소견서 한 장을 분명 드렸습니다. 여기에 서류 부족을 운운하며 세 장의 의사소견서를 요구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6. 소비자고발로 해결하라?

  네, 물론 소비자고발, 식약청 등 신고를 문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단지 보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온 국민이 마시는 음료를 만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료회사가 소비자에게 이렇게 대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의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네이트 판에 쓴 이유이기도 합니다.

 

 

7. 시위?

  저의 목적은 불매운동이나 시위에 있지 않습니다. 억울함을 토로함에 있습니다. 배상만을 위한 목적이라면 이런 글을 쓰고, 논란에 저의 생각을 덧붙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만 이 일이 많이 알려지길 바랄뿐입니다. 저의 생각에 반대하신다고 하셔도 제가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지만, 증거가 불충분하다. 아픈 원인이 자기 회사의 제품이상에 있는 것을 명확히 증명할 수 없다는 이유로 회사측의 사과를 듣지 못하거나 그냥 포기하시는 분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는 이런 일로 억울한 분들이 없길 바라는 심정일 뿐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생기는 의문이 풀리셨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 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번,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추천과 댓글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추천수1,402
반대수22
베플|2011.06.04 08:06
먹는거 갖고 장난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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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보일락말락|2011.06.04 15:10
니들은 이렇게 보이게만 만들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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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허헉|2011.06.04 13:04
반대한사람 영업과장 너지? ㅂ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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