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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건가요???

쿠폰북 |2011.06.04 14:46
조회 1,859 |추천 0

 

저는 26살 여자 입니다.

 

재수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휴학하다보니 이제야 4학년 졸업반 이네요..

 

늦었지만 제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미래를 생각하다보니 결혼이라는걸 생각해 봤는데요

 

 

저는 결혼 상대가 부자 나 집안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으면 어느정도 합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남자친구도 그런편이구요

 

 

그런데 결혼한 친척언니는.. 사랑 보다는 현실이라며.. 현실을 무시할수 없데요;;

 

저희 엄마랑 이야기 해봐도 그래도 남자가 전세집 정도는 해올정도 였으면 좋겠다고 하고

 

시댁도 정말 힘들거나 그런일 있을때 어느정도 도움을 줄수있는 집 이였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저희집이 못사는 편은 아닙니다...)

 

 

지금 남친네 집은... 우선 도움을 줄수있는 형편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도움을 받아야할 형편인것두 아닌거 같아요..

 

저는...  아무리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봤자, 바람피고 시댁이나 성격문제로 싸우고 이혼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느니

그냥 성실하고 착한 사람 만나서 같이 돈벌고 재미있게 살고싶거든요

돈이야 쪼들릴정도만 아니면 될거 같고........

요즘 와이프 살해하는 남편들 뉴스에 나오잖아요.. 의사 나 교수...이런...

 

음...제가 아직 어린건가요?ㅠㅠㅠ

 

사실 제 남자친구가 곧 30인데 그 친구도 늦공부 해서 당장 벌어놓은것도 없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거든요

 

저희 엄마는 이부분도 좀 걸리는거 같더라구요....ㅠ

 

 

결혼생활 하신분들이나 뭐 다른.. 인생 선배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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