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보셨네요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정말 단편으로 끊을라 햇는데 기억도 듬성듬성나고 길어지면 지루할 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
아직 글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그냥 야밤에 할 일 없어서 끄적끄적 합니당
바로 고고싱 할께요~^^
1편 http://pann.nate.com/talk/311638159
3편http://pann.nate.com/talk/311645230
나님은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엄마임.
왠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엄마가 됨 ;
고로 애인 =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에 있으면 가끔씩 문자옴ㅋㅋㅋ
[엄마나아빠봤다방금ㅋㅋㅋ]
이런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을 유독 엄마라고 부르는 두 명이 있는데
어느샌가 첫째딸 둘째딸이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애인이랑 카톡하고 있으면 뺏어서 무작정
아빠안녕?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애인은 하나도 당황 안하고 넉살 좋게 받아침ㅋㅋㅋㅋㅋㅋ
-오 딸~ 밥은 먹었니 근데 첫째야 둘째야?
이런식임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한번은 첫째딸이랑(;) 시내 나가던 중에 배가 고프다는 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농담삼아 "아빠한테 사달라햌ㅋㅋㅋ" 이랬더니
카톡에 음성메세지 있잖슴?????
정말 그걸로 "아빠 배고파여~~~" 이렇게 보냄ㅋㅋㅋㅋㅋㅋ
답장으로 "응 우리딸 뭐먹고싶어~"
이런식으로 둘이 계속 음성 메세지로 대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녀지간돋는대화
이건 옛날에 우리가 사귀기 전 에피소드인데
운동 가는 날 운동 가기 전에 친구들이 준 고구마를 한입먹었음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먹고 싶어서 먹은게 아니라
자다가 저녁시간 되서 일어났는데
뭘 들이밀길래 뭔지도 모르고 덥썩 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고구마였음........
나님 밤고구마 별로 안좋아함ㅠㅠㅠㅠㅠㅠ
물고구마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박고구마는 사랑함♥♥♥♥♥♥♥♥
암튼 비몽사몽해서 대충 씹고 넘겼더니
그 고구마 한조각이 덜컥 얹힌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동해야되는데 배는 아프고 티는 안내고 있으니까 자꾸 뛰라하고
프ㅠㅋㄴㅊㅎㅊㅍ체ㅕㅜ,ㅋ ㅠ투푸', ;ㅊ[투ㅜㅌ패ㅠㅡㅠ패듀ㅠ탸숭ㅡㅋ
속이 말이 아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결국 위에서 올라오는 신물을 느끼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화장실로 뛰쳐감...................
변기를 붙잡고 게워내고 있는데 내가 문닫는 걸 깜빡한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의 다 게워냈는데 그당시 친구였던 애인이 달려옴.......
화장실 옆이 짐 놓는 곳이었는데 뭐 가지러 왔다가 누가 웩웩거리니까 놀라서 달려온겈ㅋㅋㅋㅋㅋㅋ
놀라서 "야 괜찮아?? 등 두드려줄까????"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직 어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도 제대로 안해봤는데 너같으면 등 두드려달라 하겟냐 이 그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초초초 캐난감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그건 나님이 태어나서 처음 오바이트를 한거엿음..................
좀 상한거 먹는 걸로는 배탈도 안나고 열이 올랐던건 손에 꼽을 정도로 튼실했던 나님임.......
근데 밤고구마 한입에 오바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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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추한꼴 다 보이는 사이지만
그래도 여자는 여자기에(......) 얼굴 달아오르는 걸 느끼곤 아니라고 괜찮다곸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가라고 하고싶었지만 차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걸 이 아이도 느꼈는지 후다닥 뛰어가더니
내친구를 보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친구 놀라서 막달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그땐괜찮아졌었음.....
오히려 다 게워내니까 배가 고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런 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하러 친구랑 둘이 돌아가는 길에 얘 진짜 착하다고 칭찬했다는 뭐 그런 이야기^^;
애인은 시내에서 좀 떨어진데 삶.
동읍면리....... 이렇게 가지않음?
이 아이는 읍에 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봤을 때 촌놈삘이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도 지방사는 주제엨ㅋㅋㅋㅋ)
나님은 남자를 볼 때 남들에게 딱 보여지는 모습? 스타일? 이 좋은 사람을 선호함ㅋㅋㅋㅋㅋ
어느정도 개방적이고 뭐...... 무작정이 아니라 어느정도 대세를 따르는 그런 타입......
근데 이 아이는 그냥 촌놈으로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미간에 점이 있어서 더 그렇게 보였을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처음 사복으로 만날 때 은근히 걱정됨.....
친구던지 애인이던지 상관은 없는데 그냥 내가 생각해왔던 이 아이의 이미지가
정말 촌놈으로 확정될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버스에서 내린 이 아이의 모습은 멀쩡햇음.
촌놈은 무슨 오히려 도시남자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진에 와이셔츠에 음 뭐지 그 브이넥 니트 있지않음??????
그걸 입고 가방을 손에 들었는데
정말 멋져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난 이때 뿅 갔을지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키도 크고 운동하느라 몸도 좋으니까 핏이 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말라서 오히려 짜증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은 학원에서 체중조절하라고 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눙물좀 닦고![]()
아무튼 걱정했던만큼 촌놈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뭐 그런 이야기^^;
사실 지금도 뭐만하면 촌놈이라고 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나 시내사는 여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촌놈 아닌거 아니깐 그렇게 놀리는 거라고 알거라고 믿음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넌 촌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별명이 너구리임
너구리 닮았다 해서 너구리임
어디가 닮은 건진 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걸 얘기해야 사진을 이해할 수 잇기에 그냥 얘기 해봄......
우리 가족사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부비만 강아지는 둘째딸
고양이는 첫째딸
머리위에 너구리는 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어정쩡하게 끊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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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높게 높게 잡으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많아지면 우리 사진과 함게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돌아오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
추천하면 김태희 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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