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김여사라는 단어가 싫기도 하지만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책임감을 가지고
운전을 해야 하고 상대방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게 운전해야 하고
그렇지 못했을 때는 상대방에게 사과를 하며 경우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은 그래야 하는거라고 알고 있고 다 내맘 같을 줄 알았죠.
태어나서 너무나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저는 2000년 1종보통면허를 취득한 후 맞벌이를 위해 자차를 끌고 다니는
30대 여성으로서 운전경력만으로는 출퇴근운전만 7년이고 아이를 육아하면서도
3년을 차를 몰았습니다.
무사고 10년 운전자입니다.
운전면허취득시 강사에게도 차분한 운전체질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2000년 당시 실기 코스 도로주행,이론 모두 한번에 붙었습니다.
다른 운전자분들도 다 당연히 한번에
붙으셨겠지만......
저의 경우도 주차달인까지는 아니어도 주차베테랑 정도는 됩니다.
몇회 안되는 움직임으로 후진 주차 옆차 간격 정확 제차의 감은 확실히 압니다.
2000년 초보때도 주차는 1분내에 끝냈고 운전한 후 3개월 후부터는 몇초이내면 후진주차
각 깔끔하게 잡아 주차합니다.
맞벌이 직장출퇴근용 차를 몰고 다니며 제 차를 탑승하신 분들도 편안하게
탑승하시고 다니셨습니다.
글을 올릴때 저의 실수는 없었나
오해 하실까봐 적고 가야 할것 같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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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출근길에 지나가다가 차를 받히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상대방 운전자는 70대 여성 운전자 분이셨고 그당시에는 아침인데다가 그분과는
참 악연이구나 하면서 얼떨결에 경찰에 신고하고 보험회사에 알리고 하면서 사고가 나게 되면
통과의례처럼 해야만 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사고 시각 아침 8시 3분경.
편도 2차선 도로.
비보호 좌회전.
전방 15~20전방에서 좌회전 깜빡이를 넣고 서서히 차량 멈추었다가 맞은편에서
차가 오지 않는걸 확인 후 좌측을 보니 상대차주가 아무런 깜빡이나
신호 없이 멈춰있었음.
좌측깜빡이를 먼저 제가 미리부터 넣고 먼저 진행을 시작한 제가 좌회전으로 신속,정확한 속도로
상대방차와 교차되어 거의 다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상대방차량에서 개구리가
웅크리고 있다가 폴짝 뛰듯이 (가속페달을 밟으신듯) 뒷바퀴쪽 옆구리앞쪽 약 80cm를 쿵쿵
받더군요.
아무리 베테랑이라도 방심운전은 하면 안됩니다.
운전시 늘 집중하며 운전합니다.
베테랑이어도 늘 그렇죠.
사고 당시 정신을 바짝 차릴 수 밖에 없는 조건의 좌회전이었고 깜빡이 넣고 내가 그곳으로
진입을 할것이다라는 것을 알리는 표시, 20미터전방부터 전방 깜빡이 등등 다 표시했습니다.
진입해서 지나갈때까지 상대차주는 나를 응시한다는 걸 알았고요
그 차는 처음엔 아무런 깜빡이 표시 없이 멈춰 정차해 있었고
제 차가 이미 진입해서 후미가 거의 빠져나갈 상황에 저를 들이받았습니다.
차는 사고 후 그대로 멈춘 후 내려서 (표정이 서로 안좋긴 했지만 차분한 말투로)
"제차 뒤쪽을 받으셨죠? 어찌 되었든 비보호로 쌍방과실이 되겠네요. 보험회사에 알리지요."
라고 말씀 드린 후 저는 보험회사와 경찰서 그리고 남편에게 신속하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보험회사와 경찰서에 사고 신고 8시 12분경......
내 차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는 말 사과 없는것은 당연하고
오히려 적반하장, 방귀뀐놈이 성낸다는 속담을 대변하듯 이상한 행동과 몰상식한
언어로 버럭버럭 화를 내고 서성서성 이사람 저사람(동네)에게 거짓말을 하며
제가 가만히 있는 차를 긁고 갔다며 누명을 씌웠습니다.
사고직후 사람들이 모이기전에는 내 차를 받은거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아무런 표현을
안하다가 갑작스럽게 돌변하여 근처에 제 직장이(50m전방) 있었고 그 상대방차주의 집이
근처에 있었는데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이용하려고 했는지 적반하장의 수치는 점점
높아지면서 (저는 그때 할말을 잃고 정말 가만히만 있게 되더군요.)
저의 직장까지 찾아가서 소리소리 지르시면서 (몰상식) 제차가 상대방차를
긁으면서 지나갔다며 거짓말을 하시면서 고래고래 고함을 쳤습니다.
저는 그런 상대방의 행동을 보면서 직장에 가서 거짓말을 하면서 나의 이야기를 하는
의도에 대해서 너무 황당하고 억울합니다.
잘못은 그쪽에서 해놓고 나를 직장에서(밥벌어 먹고 살기 힘든 요즘 직장에 내 목숨줄인데......)
짤리게 하려는 의도인지 이미지를 실추시키려고 작정을 하고 적반하장 합니다.
어이가 없으면 사람이 말을 잃게 된다는 말 그때 알았습니다.
몇분후에는 상대방의 딸이 전화하여 다짜고짜 반말을 하며 언성을 높이면서
내 잘못이라며 사고도 목격하지 않은 목격자인듯이 무식한 언행으로
저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지만 그래도 차분히 "언성 높이지 마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라고 이야기 했으나 제 말은 1%도 듣지 않고 욕설 비슷한 언어로 언성을 높여
계속해서 저를 몰아붙혔습니다.
그러나
직장도 근처였는데다가 제 잘못이 없는거라 목소리 크게 내지 않아도 보험회사나
경찰이 다 알아서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리라고 믿었습니다.
경찰서에는 다녀왔습니다.
상대방 차량주가 먼저 다녀갔다고 했습니다.
사실만을 형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작은 사건의 경우 사고 당사자라는 단어로 일축하지
피해자 가해자라는 표현을 쓰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알고는 있었습니다. 어느정도는......
왜냐하면 운전자는 잘못이 전혀 없어도 운전대를 잡았다는 자체가 어느 정도는 과실이라는 점을
법으로 정해져 있다는 것도요.
제 차 후미가 멀쩡하게 빠져나갈 정도의 각이 충분히 나올만큼 여유를 남기고
빠져나가 아무 사고도 나지 않고 출근했을 차를 후미에서 받아버리고는
미안하다는 사과가 아닌 덤탱이와 누명까지 씌워놓는 이런 불양심의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찰은 손을 떼고 싶어하고
CCtv에 희망을 건다고 해도 상대방이 끝까지 아니라고 하며 병원에도 눕고 불양심처럼 나오면
경찰도 골치 아프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네요.
상대방이(잘못한 쪽이)인정을 안하면 끝까지 간다고 하네요.
사건이 커진다고요.
보험회사에 부탁해 놓은 상태이고 결과는 며칠 걸린다고 합니다.
멀쩡하게 가는 차를 가속페달을 밟아 받아 놓고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내가 지나가다가 그랬다고 주장하는데
렉카차 보험회사 직원이 와서 차를 보며 그쪽상대차량의 움직임이 있었다는 증거를
말해도 귀를 막고 내 차가 움직여서 그 차를 긁었다는 얼토당토 않는 거짓말을
합니다.
물질적인 피해야 제가 돈을 벌어 갚을 수 있습니다.
심적 피해는 상대방이 저에게 100%의 과실입니다.
이 억울함을 어디에다가 하소연합니까......
억울함이 점점 증폭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상대방 차량의 옆을 지나가던게 제 차가 아니라 사람이었다면
사망이었던 사고입니다.
갑자기 가속페달을 밟았으니까요.
제 차 옆구리에서 쿠쿵 하는 두번의 충격음이 들렸습니다.
속도가 느껴지지요.
그냥 페달만 뗀게 아니고 가속페달을 누른게 느껴집니다.
결국 메아리 없는 외침을 외치는것 같은 허전함.
그 상대방 차주가 또 직장 근무하는 곳에 찾아와 난동과 행패를 부림으로 인해서 진실도
목소리 큰 사람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는걸까 세상에 대한 불신과 배반감에 좌절했습니다.
감정에 호소해봐야 집착하는 인간으로밖에 없는 것이고 소심하지 말고
쿨해야 함을 알면서도 상대방의 불양심과 거짓말들에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직장에 와서 동료와 상사에게 윗사람들에게 제가 긁고 지나갔다고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제가 긁고 간걸 인정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사고직후부터 지금까지 제가 긁었다는 말 0%도 한적없었지요.
사고 후 몰려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찍소리도 못하는 고양이 앞에 쥐처럼
가만히 있고 상대방 차주만 고함치며 몰상식한 언어로 여기저기 소리를 치며
이사람 저사람에게 큰소리로 내가 긁고 갔다면서 진실되지 못한 말을 했습니다.
거짓과 진실 그거 종이 한장 차이일까요?
인정 하지 않으면 끝까지 아닌게 되는건지......
보험사에 연락을 했습니다.
사고처리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상대차주에게 3가지의 과실이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1. 자차 뒷후미쪽을 상대방차의 범퍼가 들이받은 점
2. 우측통행의 룰을 지키지 않은 상대방차의 과실
3. 당시 사고사진상의 상처를 보고 보험차량전문가와 경찰의 판단 ->상대차가 내차를 들이받은점 인정
비보호 좌회전이지만 제가 이미 진입을 다 끝내고 차량의 뒷바퀴가 이미 진입을
끝낸 상황에서 뒷바퀴 후미뒷바퀴 앞쪽 80cm정도가 상대차에게 부딪히고 "어 저 차 왜저래? 하며 피하며
오른쪽 마을입구 돌표지판을 가까이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차량을 멈추어서
뒷바퀴 뒤쪽으로는 차가 상하지 않았습니다.
차분하지 못하고 당황하면서 멈췄다면 돌로 된 마을 표지판을 들이 받아 중상을 입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그때 사고 상황은 이미 다 진행이 끝나고 빠져 나가는 상황에서
"어!! 저 차 내 뒤쪽을 왜 들이받지?"하면서 사이드미러로 확인하며 브레이크를 밟은 상황이었고
오히려 사고 난 상황에 대해서의 피해보다는 상대차주의 거짓된 주장과 반대의 행동으로
나에게 누명과 덤탱이를 씌우며 내가 일하는 직장에까지 찾아와서
동료와 상사 윗사람에게 제가 차를 긁고 갔다는 거짓말을 했으며
동료에게도 제가 자리를 비운 시간동안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을 한것처럼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렸습니다.
동료와 상사중 나의편과 적이 갈리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동료와 상사중에 저를 끝까지 믿고 격려를 하는 동료및 상사가 있는가 하면
어떤 동료는 이번 사건을 빌미로 저를 무참히 밟으려는 동료가 있습니다.
무조건 사과를 해야 하고 무조건 내 잘못이니까 인정하라며
저의 탓으로 돌리며 상사에게 동료에게 상대차주에게 들은 이야기를
진실인듯 이야기하는 동료로 인해 저의 외상후 스트레스는 극에 치달았습니다.
저를 확인 사살하는 동료에게 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정신적 피해가 상당합니다.
김여사 김여사 말만 들었지 내가 김여사에게 이런 일을 당하게 될 줄도 상상도 못했고
아침부터 악연이구나 보험으로 해결하자 이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있던 고양이 앞의 쥐였던
나에게 오히려 내가 긁고 갔다며 누명을 씌우며 직장에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며 동료나
상사에게 거짓말을 하는 상대방 차주로 인해 2주째 시달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무사고 10년운전자라는 닉네임은 하루 아침에 그 상대방 차주에 의해 꼬리표를 떼었습니다.
그것도 상대차주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인해서 말입니다.
전에도 상대차주는 교차로에서 아무런 차가 오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생각을 하면서 운전을
했는지 보도블럭을 타고 넘어 다른 보행자를 칠뻔한 사고도 냈었다고 합니다.
나의 잘못이 있다면 내가 거기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왜 하필 상대차주의 몇미터 앞에......
그나마 차를 안상하게 하려고 상황에서 최대한
침착하려 했습니다.
당황했다면 오른쪽 마을표지판 돌비석을 들이받고 사망했을 수도.....
타 사이트 억울 사연에도 글이 있는데 제 글에 어떤 분이 이런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 : 비보호좌회전...말그대로 보호를 해주지 않는 좌회전입니다. 과거 비보호좌회전에서 계획적으로 사고를 내는 차량들에 대해서 보도된 일도 있었구요..과거에는 비보호가 100%과실이었는데, 지금은 쌍방으로 바뀌었을 겁니다.. 아무쪼록 잘해결하시구요..이번 기회에 블랙박스 하나 구매해서 설치하시는게 어떠실지요? 블랙박스가 있었다면, 상대편 운전자도 그렇게 거짓말을 하지는 못할겁니다.안좋은 일은 빨리 잊어버리시는게 님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11.05.25 18:00
아고라 댓글의 경우는 교차로에서 사고가 난 경우 비보호 좌회전은 쌍방과실이 되지만
저의 접촉사고의 이미 진입을 끝내서 다 지나간 후 들이받힌 사고라 상대차주의 과실에
대해 우리측에서 설명을 했다는데 끝까지 제가 긁고 갔다며 직장에서 계속해서 난동을 피우네요.
미안하다는 사과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양심없는 상대방 차주 어떻게 합니까......
보험회사측에서는 상대차주의 과실에 대해 설명하고 이야기 했고 보험처리 하자고 했더니
끝까지 제 잘못이고 본인은 잘못이 없다고 이야기 하며 저에게 100%의 과실을 있다고 우기며
막무가내라고 합니다.
분쟁심의 들어가면 3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제가 피해자임을 호소해야 할까요?
상대차주 성함은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성은 김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