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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버릴거같네요, 배신감에..

휴.. |2011.06.06 05:14
조회 5,469 |추천 0

저는 2년 사귄커플이예요.

매일 반복되는 싸움에 지친 무렵..

 

또 싸움이 일어나고, 연락이 안되자 화가 끝까지 난 제가 부재중 전화를 70통을 남겼다고 합니다..

저도 너무 화가나서 그렇게까지 건줄도 몰랐어요.

 

그렇게 부재중전화가 남겨진 후 제 남친이 너 무섭다고 전화하지말라고 그 말에 상처받았습니다.

그 후 20분정도 보게 되서

내 상황은 이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달간 연락하지 말자고..

남자친구가 알겠다고 했습니다. 연락하지말자고..

 

 

저는 원래 한달간 연락하지 말자고 말할려고했어요, 하도 싸우고 서로 지치니까

오빠 바쁜거 끝날때까지 차라리 연락하지말고 있는게 나을 것 같아서 말할려고했지만

제가 원래 말한 의도는 난 오빠가 일끝날떄까지 좋은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 였지

이렇게 너 무섭다라는 소리듣고 헤어지게 될 분위기에서 말할려고 한건 아니였어요.

 

 

어쩃든 그렇게 연락 안하고 산지 4일쨰, 다른 남자들한테 이야기들어보니

부재중전화일은 쇼킹한거라고 당사자는 정말 정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하여

 

4일째 되던날 문자로, 그때 너무 지나쳐서 미안했다고 오빤 아직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라고

이런식으로 문자보내고 전화 두통했습니다. (안받았지만)

 

다음날 문자가 왔는데, 지금은 너랑 어떤 이야기도 하기가 싫다. 하루이틀로 풀릴 화였으면 그렇게

화내고 가지도 않았고 나중에 연락하자고 했으니까 어떤 이야기가 됬건 나중에 연락해라

 

이러더군요, 제가 이제 나 싫어진거냐고 물었더니 아직은 아니지만 모르겠다고, 제가 나중에 어찌하는지

보고..하지만 난 지금은 어떤 이야기도 하기 싫다고

 

하길래 답장안하고 그대로 다시 연락안했습니다. 모질더군요. 나만 사랑한다던 사람이..

 

그 후로 오늘이 이제 또 다시 4일째 되던 날이네요.

페이스북에 글 남기려 들어갔더니, 페이스북 잘 하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여기저기 친구들과 후배들한테 댓글을 달아놨더라구요.

 

웃음표시 이모티콘 쓰면서 댓글 올려논걸 읽으니까..와...뭐라고 설명 안되는 감정들이...막 차오르는데..

나는 일주일을 우리가 다시 이제 되돌아올 수 없구나, 이제 헤어져야하는 타이밍이구나..예전 그사람과의

추억에 매일을 혼자 울었는데..

 

 

그사람은 페이스북에 그렇게 댓글달고 있더라구요, 나는 그래도 나때문에 조금은 저기압일거라 생각했어요. 나만큼 울고 슬퍼하진 않아도.........

 

배신감이 차오르네요..물론 나도 페이스북에 댓글도 달고 글도 올리고 티안내고 그랬지만

정말..남자들은 자기 잘지낸다고 일부로 티낼려고 이러진 않지 않나요?

정말 내가 옆에 없어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더군요...

 

배신감에..정말.....어떻게 해야하나요

 

솔직히 진짜 지금 다시 연락해서 헤어지자고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또 전화 안받고 또 나 집착하는 괜한 이상한여자 만들고 상처주는 문자만 잔뜩 보낼까

연락을 못하겠습니다.

무슨 헤어지자는 소리도 얼굴보고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원래 연락안하다가 보기로 한 날까지 기다리는게 제게 최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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