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홈피 방문자수에 놀라 들어와보니
역시 톡의 효과였군효!!!
남들처럼 나두 내 칭구 미니홈피 소심하게 집좀 짓겠습니당ㅎㅎ
여자사람미니홈피(참고로커플임ㅜㅜ) : http://www.cyworld.com/01054961214
남자사람미니홈피(솔로동지ㅋㅋ) :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59904995
여자사람미니홈피(얘도쏠로ㅋㅋㅋ) : http://www.cyworld.com/jungsongji
새우젖갈님이 제 사진 공개하라고 했는데............흠.......................................
전 흔한 얼굴의 통뚱녀라.............ㅠㅠ 사진크기 소심하게 .............
못생겼다고 생각하면 그냥 뒤로가기 해주세여!! 악플은 ......................
저 울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혼자 여행가는거 진짜진짜 좋아여 기분 좋아짐 !! ㅎㅎ 이번엔 경주나 전라도쪽 갈 생각이예여 ㅎㅎ
부산 다녀 오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부산은 4월달에 다녀와서...........ㅎ
놀이동산도 가고 싶은데 거긴 차마 혼자놀기 잘하는 저도 어렵네여 ㅋㅋㅋㅋ
혹시나 어디론가 혼자 다녀오면 톡 후기 올리겠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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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평소 판을 즐겨 보는 올해 스물두살 된 여자입니다 ^.^
제 주변 언니의 권유로 혼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미뤄왔던 나홀로 정동진 일출 보러 가는 것 !!
드디어 가서 이렇게 판으로 적어 봅니다.
여기부터 음슴체 들어가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1.06.05~2011.06.06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올해 아무것도 이뤄낸 것이 없고, 목표도 없는 나님이 한심해서 밤에 갑작스레 표를 끊고 대충 짐을 챙긴 뒤 정동진으로 떠났음.
혹시나 빨간날이라 표가 없을까 싶어 돌아오는 표까지 아예 다 끊고 떠났음.
그렇게 청주를 떠나 제천에 도착해서 가락국수나 먹어볼까 했는데 밤이 늦어서 나님 좌절하고 다음 기차를 기다림
청주에서 제천은 얼마 안걸려서 기차안에서 MP3를 들으며 시간을 떼웠지만 나님의 여행 목적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올해에 대한 후회와, 올해의 계획과 마음다짐을 바로 다잡는거였기에 제천에서 정동진으로 떠나는 기차에서 나님 노트와 책을 꺼내들고 책을 읽으며 올해의 계획을 세웠음. 밤기차로 가서 그런지 사람들 대부분이 잠에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 골똘히 생각하며 잘 적어나갈 수 있었음. 기차여행을 할때마다 느꼈던 거지만 생각을 정리하러 떠나는 여행은 기차여행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함.(순전히 나님의 생각임)
그렇게 정동진 도착 !! 고운 모래입자가 밤의 불빛에 비춰 나님은 그게 눈인줄 알고 혼자 감탄하며 내렸는데 모레였음.. 바보였음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부끄러워 하며 내려서 일단 시원한 바다 바람에 감탄을 하고 !! 적막함속에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또 한번 감탄하고 !! (처음엔 시원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추웠음
)
이 쌀쌀한 날씨에 돗자리를 펴고 그냥 주무시던 분들도 계셔서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 30분경에 도착했기에 해가 뜨려면 아직 멀어서 정동진의 야경을 구경하고자 불빛을 따라 무작정 걸었음. 해운대 야경은 굉장히 화려하고 이쁘고 그런 느낌이 강했었는데 정동진의 야경은 무언가 고요함속의 불빛이라고 해야 하나 ? 무튼 무언가 평온한 야경이였음...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나님 톡커님들께 이쁜 야경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사진기를 발로 들고 찍었나봄...........
카메라로 볼땐 나름 이쁘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올리고보니 이모양이였음... 졸려서 헛것을 봤나봄 ㅠㅠ
궁금하면 직접 가서 보시길.................................. ㅈㅅㅈㅅ..................................
무튼 이렇게 야경 구경도 하고 동틀때쯤 되어 자리를 잡고 앉았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 드디어 !!!!!!!!!!!!!!!!!!!!!!!!!!
까오 !! 너무 이뻤음 !! 내 마음도 뻥 뚫리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에서 일출을 본게 중학교때 이후로 처음인 나님 감동의 쓰나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감격스러웠음 마음의 고민이 싹 날라가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솔로이신 분들은 빨간날 가는것보다는 평일에 가는것을 추천해 드릴께요 !!
저............ 혼자 마음정리하고 다 좋았는데 주변이 거의 커플이였음 (좌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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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로 만 thㅔ !!!..........................
)
아 이거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톡커님들!! 항상 누군가와 여행해야 재미있고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
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하고 할 때, 생각정리가 필요할때엔 혼자 기차여행을 떠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모두들 나홀로 여행을 떠나 보아여 전 밤을 샜더니 피곤해서 자러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