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장실 습해서 창문을 열어놓고 갔음(창문은 복도쪽)
도서관을 갔다와서 복도에서 창문을 닫는데 검은게 있었는데 사라락 사라짐;;;;;;
그래서 집으로 들어가서 바퀴벌래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 화장실 불켜고 봤더니
아 창문 밑에 바ㅣ허미방ㅎ러비ㅏ허 바퀴벌레 미국바퀴 엄청큰거 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함 나 진짜 바퀴벌래 보자마자 소름돋아서 일단문닫았음.
그리고 바퀴벌레는 어두운걸 좋아하니깐 화장실 불켜놓고 창문을 밖에서 다시 열어놓음.
(복도는 어두우니깐 그쪽으로 혹시 나갈까해서,,,,)
30분 지난뒤에 보니깐 이새끼 세면대로 내려와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빡침
문바로 닫음 문도 진짜 살짝열어서 봤음 ㅠㅠㅠㅠ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데
오줌이 너무 마려운거임 티비를 좀다 보다가 너무 마려워서 진짜 문살짝열고 보는데 바퀴벌레가 사라졋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혹시 나올까봐 까치발들고 물 샤워기 쌱 가져와서 문쪽에서 물뿌렸음 막 변기 뒤에랑 안보이는곳에,,,, 그럼 바퀴벌레가 확나올수도 있으니깐
근데 안나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작전이 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줌시원하게싸고 물내리고 거울 보는데 미친
공포영화인줄 알앗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울에 문쪽위에 문틀??? 거기에 바퀴벌레 가 있는게 거울에서 보이는거임 아진짜 무서워서 샤워기 그냥 던지고 뛰쳐나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지금 이거 글쓰는데도 지금 소름돋음 아까 거울에서 바퀴벌레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게 내가 문열고 들어와서 혹시라도 그게 내 어깨나 머리로 떨어졌다고 생각해보셈 진짜 소름 돋음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줌을쌋기에 전 그냥 있었음 ㅠㅠㅠㅠㅠ
그렇게 한시간 보내고
마지막으로 이번엔 잡기로 마음을 먹고
중무장함
모자가 없어서 일단 바막을 입고 모자를 쓰고 지퍼를 쭉올리고
그위에 북쪽얼굴 패딩도 입고 지퍼쫙올리고 슬리퍼 신다가 발위에 떨어질수도 있으니깐 운동화로 갈아신고 손에는 고무장갑끼고 휴지들고 문열었음,,,,,,
이번에는 문틀위에 부터 봤음 근데 이새끼가 없는거임 그래서 샤워기 가져와서 다시 이곳저곳 물뿌렸음
나오면 휴지로 찌부시켜서 변기에 쳐넣고 나도 더듬이로 수영하는것좀보게,,,,,,,,,아지금또 소름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쨋든 바퀴벌레 안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가 내작전이 통해서 나간건지 지금 어디로 들어가서 안나오는건지 무서움 ㅠㅠㅠㅠㅠㅠ
자다가 나한테 와서 바퀴벌레가 ㅈㄹ 하면어떡함??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 죽겠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