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다시 만난 며칠 동안 행복했어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표현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비록 내 마음 전부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는 말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자기가 다이어리에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했잖아
쓰자마자 지워버렸는지 이젠 없더라 그 글..
근데 나 그거 봐버렸어.. 그리고 난 알거 같아. 자기가 왜 그런 생각하는지..
그냥 자기는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야. 그건..
자기야. 이제 더 이상 나에게 아무런 대꾸도 해주지 않는 거
우리 정말로 끝난걸로 받아들일게
이제 더이상 매달리지 않을게.. 자기 귀찮게도 안할게
나 정말로 자기 많이 사랑했어. 자기와 함께 미래를 꿈꾸면서 정말 행복했어
자기 일하느라 힘든데 자꾸 투정부려서 정말 미안했어..
내가 더 많이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자기야 아프지말고 잘 지내
못마시는 술 너무 자주 마시지 말고.. 주말에는 친구들 만나면서 재밌게 보내
지금은 나 많이 힘들거 같지만 잘 버텨볼게 난 외로움에 익숙하잖아..
자기야 그래도 나 기억은 해줘.. 잠시뿐이었지만 그래도 자기 곁에 있었던 날 기억해줘
정말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