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왔었어..
받지 못했어..
너 일까봐
너 잊는다고 매일 매일 힘들게 견디고 있는데
잊어가고 있는 나인데
혹시 너이면 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받아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을 하는 사이.. 전화가 끊기더라..
정말 내가 싫다...
휴대폰을 쥔 손은 떨고 있고
심장은 너가 아닐수고 있는데
마음대로 뛰고 있고
아직도 너 라는 생각에 이렇게 힘든 난데...
이렇게 떨릴꺼면 그냥 받아버릴껄..
받고 더 힘들어할껄..
아니면 항상 말하는것처럼
아무렇지 않은척 전화받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