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 Meet the In-Laws / 2011
김진영 / 송새벽, 이시영, 백윤식, 김수미
★★☆
사투리를 쓸 줄 아는, 지역출신의 배우들과
그렇지 않은 배우들간의 사투리 연기 격차가 심해서
구성진 사투리가 맛깔스럽다가도
어색한 쓰임새에 감상의 끈이 툭 하고 끊어지기 일쑤다.
'송새벽'의 캐스팅이 마치 영화를 살려놓은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배우로써 득보다 실이 많은 게임이었다고 본다.
힘든 세월을 보내며 갈고 닦아온 연기력을
제대로 알아보고 활용해 줄 좋은 감독을 빠른 시일내에 만나야 한다.
그는 '박철민'이 아니기 때문에 코미디만으로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없다.
bbangzzib Jui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