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안녕 나는 20살의 풋풋한 여대생이야..............
썸남이 생겼어....
때는 바야흐로 일주일전,
친구가 진짜 키 크고 멋진 오빠랑 소개팅 시켜준다했음.
그래서 나는 바로 콜콜ㅋ로콬코콬ㄹ!!
을 외치고 그오빠의 번호를 냅다 받아감
[오빠 안녕하세요?]
[응~ 너가 지운이 맞지?]
[네 ㅋㅋㅋ]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갓음
[너 키크다며!!]
[네?아 좀 큰데...]
[괜찮아~ 오빠 키커!! 힐신고 와도되]
[힐이요?]
[커버 가능하단다]
[우아... 감사합니다.]
이러고 오빠랑 문자를 더한후 몇일뒤 약속장소에 나감
나는 너무 기분좋아서 나랑 키차이가 정말 많이나는 160cm의 언니의 힐 (7cm)를 신고감
그리고 거리로 나감
오 사람들이 다쳐다봄
190cm이다... ㅋㅋㅋㅋ 대기권 뚫기세....
하지만 나는 정말 당차고 멋진 남자를 찾아서... 약속장소로 룰루랄라
카페에 도착함
남자가 문자로 5분뒤에 온다고함
난 멋쟁이니깐 오빠가 평소에 좋다던 아메리카노랑 내가 좋아하는 밀크티를 시켜놈
그리고 멍하니 앉아있는데 오빠가 뛰여들어옴
오
키 큰데?
한 2m는 될줄 알음
ㅋㅋㅋㅋㅋㅋ
오 만족한 표정으로 오빠를 반김
그리고 살짝 일어나서 인사
오빠가 내 키에 좀 놀란듯함
그리고 자리에 앉음
우리는 1시간동안 잡담을 하고 영화를 보러감
일어남
이럴수가
커보이던 오빠가 내 밑으로 사라짐 ㅋㅋㅋ
180이라는 오빠는 어딧죠...
오빠...보고싶어요
오빠 어딧어요...
오빠는 내키에 적잖이 당황을 한모양임
아무래도 우리언니가 키가 160이니깐 (언니랑 좀 아는사이) 165?170 될줄 알았나봄
오빠는 당황함
"지운아 키 진짜 크다"
"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오빠의 무한 웃음
갈깔까띾띾ㄹ띾ㄲㄺ깔ㄹ까깔
"오빠... 힐 신지 말고 다른거 신을까요?"
"아니 괜찮은데"
"아니에요"
이러고 근처 슈즈상점에 들림
그리고 좀 저렴한 단화를 삼
근데도 오빠보다큼
휴......................................
오빠한테 나는 분명 스릴러가 싫다고 진짜 말했는데
스릴러봄
그후로
연락이 끊김
들어오던 소개팅도 끊김
아련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