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 부터 일단 저렇게는 올려 놨지만,
다소, 내용과 제목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누구를 위한 다이어트인가?
자기 자신의 건강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남의 눈에 신경이 쓰여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내 건강 보다는 남의 시선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
솔직히 남의 시선을 전혀 신경 조차 쓰지 않는 나이지만,
외모 만큼은 신경이 쓰였다
좀 더 솔직히 올려서 내가 80키로가 넘어갈 때 남의 시선을 피하지 않을래야
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심지어는 내가 아무생각 없이 지나기만해도 뒤에서 손가락질을 하면서
"엄마 저 여자 좀봐 되게 뚱뚱하다" 이런 말 까지 했다는 걸 울 엄마를 통해 난 들었다
빼고 찌기를 반복한 나였지만, 80키로를 넘어선건 정말로 내 자신이 봐도 최악이였다
이렇게 남의 시선으로 인해 10키로 이상을 감량을 한 상태에서 분당 정자동에 있는
어느 보세 옷가게를 들어섰다.
그 옷가게 사장이 날 벌레 보듯, 소 닭 보듯하는 시선으로 날 보더니 하는 말이
"언니가 입으실꺼예요?"
이런 질문에 난 그렇다고 하니까, 자기 옷가게는 나한테 맞는 옷이 없으니,
다른 옷가게로 가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 말을 듣고 난 너무 화가 났고 너무 어이가 없었다.
내가 그 집에서 옷을 사던 말던 나도 하나의 손님이고 소비자인데 어떻게 그런 소릴 할까?
이런 생각 마져 들었고 난 오기로 인해 8키로를 더 감량을 한 상태에서 같은 옷가게를
찾아 갔다.
사장이 신기하게 날 알아보면서 지난번에 뚱뚱한 언니 아니라면서 살 어떻게 뺐냐는
말과 함께 완전 물 만난 물고기 처럼 이런 저런 옷을 가지고 오면서 권하는 사장을 보면서
"여기서 젤 싼 티가 얼마예요?" 라는 말에 사장을 6~7만 원선이라고 했고,
난 지난 번 일이 떠올라서 욱하는 맘으로
"옷이 너무 싼티 난다 그 돈을 주고 사기엔 돈이 너무 아까운데,
누구 말대로 다른 옷가게로 가야 겠다" 이런 말을 하고 나와 버렸다
내 친구한테 그 옷가게 사장 얼굴 좀 보라고 했더만, 얼굴이 울그락푸르락 해지고
완전 벌레 씹은 얼굴이라는 말에 내가 지난 번에 있었던 일을 말하니까,
내친구가 성격 한번 끝내준다는 말을 했지만, 암치도 않는다
하지만, 난 이 살로 인해 대인기피증까지 걸렸다.
새로운 사람이 건 기존에 알고 지냈던 사람이 건 만나는 걸 꺼려 했고,
심지어는 대중목욕탕 마져 가질 않았다.
아마 내가 3년 동안 솔직히 올려서 30키로를 감량한 가장 큰 이유는 대인기피증에
걸린 내 자신을 보고 살을 뺀 거라고 대답 할 수 있다.
내가 경험한걸 올리자면 바로 이것이다.
A라는 여성분 있다.
헌데, 이 여성분은 소히 말하는 쭉쭉빵빵에 날씬한 여성분이고
다른 B라는 여성은 뚱뚱한 여성분이 있다고 가정을 하자.
이 두 여성이 동시에 배가 고파서 길거리 노점상에서 똑같이 핫도그를 사서
먹으면서 길거릴 가고 있다면, 사람들이 그걸 보고 생각하는 건 과연 이런거 아닐까?
A라는 여성분이 먹는 거면, "얼마나 배가 고프면 저런 걸 먹을까?" 이런 생각으로
처다 볼것이고 B라는 여성이 먹는 걸 보면, "저렇게 먹으니까 살이찌지 달리 살쪄"
이런 생각으로 처다 볼 것이다.
하나 더 올리자면, 5키로 이상 되는 똑같은 짐이 있다.
헌데, 앞서 올린 것 처럼 A라는 쭉쭉빵빵하고 날씬한 여자가 그 짐을 들고 가다가
무겁다고 내려 놓은다면, 친한 남자들 서로 들어 준다고 난리가 날 것이다.
헌데 B라는 뚱뚱한 여성분이 똑같은 무게를 들다가 무겁다고 하면,
"그 등치에 그게 무겁냐? 그냥 들어 무겁긴 뭐가 무거워" 이런 말을하고
무시하고 그냥 갈 것이다.
난 이런 두 개의 과정을 다 봤고 경험까지 했다.
울 나라를 보면, 아직까지는 다이어트는 남자 보다 여자가 더 한다.
결혼한 여성분 즉, 기혼하신 여성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건 건강상 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혼이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남자들 때문 아닐까?
남들의 시선과 남자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6월 11일 자 네이트 기사중에 "뚱뚱한 게 죄인가요?... 비만의 재발견" 이란
기사를 보고 내가 올린 댓글을 여기에 그대로 다시 올리자면,
예전 다이어트를 주제로 SBS 어느 한 PD분께서 남자를 하나를 두고
인터뷰를 하는 걸 내가 본 기억이 난다.
장소는 명동 한복판.
여기서 남자 한분을 두고 그 PD분께서 "여자를 어떤 면에서 선택 하십니까?"
28살정도 먹은 이 남자가 하는 말이 바로 이거였다
"성격이 못 되도 좋고 얼굴이 못 생겨도 좋고 하다 못해 머리가 비어도 상관 없는데
몸이 뚱뚱하면 상당히 싫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 나 정말로 어이가 없었다. 이렇게 말한 그 남자는 완전 뚱뚱했었다.
이걸 보고 속으로 "지 외모나 관리 잘하고 날씨한 상태에서 저렇게 말하지"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아직까지도 울 나라 남자가 여자를 선택할 때 여자들 흔히 말하는
쭉쭉빵빵을 아직도 선호하고 물론 여자들두 뚱뚱한 남자들 싫어는 하는데,
남자만큼 심하진 않이다.
건강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보다 남의 시선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결혼을 하지 않고 남친 조차 없는 여성분들은 남친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라는 생고생을 지금도 하고 있다.
지금의 난 앞으로 살을 10키로 정도 더 빼야 하고 무단히 노력도 해야 되지만,
남자의 시선 남의 시선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솔직히 아니다.
내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니까.
난 남자들한테 이렇게 과감하게 말 대신 글로 올리고 싶다.
여친 없는 남자들이여, 아직두 쭉쭉빵빵하고 날씬한 여자를 원하는가?
아직도 성격 보단 외모를 더 중요시하다고 생각하는가?
자기 자신의 외모를 봤을 때 정말로 아무런 하자 없이 당당하고 꿀릴 것이 없는가?
또한 자기자신이 자신을 봤을 때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타인이 봤을 때 정말로 당당하고 꿀릴 것이 없는가?
내가 이런 글을 남자들한테 올린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내 주변에 있는 남자들을 보면, 자기 자신은 외모적으로 하자가 한 군데 이상은 있으면서,
여자 외모 가지고 떠들어 되는 사람들이 많다.
여자는 쭉쭉빵빵에 날씬해야하고 키는 어느정도여야 되고 등 등
자기 자신 부터 봐라 그리고 여자의 외모를 두고 이렇고 저렇고 따져라
과연 남자가 여자를 선택할 때 성격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몇이나 될까?
아직까지는 여자 외모를 두고 선택하는 남자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
이상 내 경험이였고 내 생각을 여기다 올린다.